
미라 딸 은선이가 시집을 갑니다.
7월 12일 토요일 12시
웨딩 노블레스 1층 그랜드홀(4호선 범계역 7번 출구)
축하 합니다.
젊은 장모님 축하 축하
그렇게 딸을 곱게 곱게 키워 엄마와 친구 처럼 지내다가 딴놈(실례)) 주고나면
좋기도하고, 서운하기도 하고 그렇겠네.
시집간 딸네 A/S 하는 장모는 즐겁고 신나서 하고,
장가든 아들네 A/S 하는 시어머니는 잘 해야 본전이라는 말이 있다니 미라는 신나는 숙제가 ~~
몸도 마음도 바쁠텐데 건강하시게.
다시 한번 축하.
미라야...
참으로 추카추카한다...
딸은 엄마를 닮는다는데 네딸 데려가는집
복 터졌구나!!!
송현초딩 친구들 많이 오겠지?!!!?
축하한다.
얌전한 미라 닮아서
살림하며 다 잘 할 딸 같다.
지난 번 청산도 같이 간 딸이니?
참하고 이쁘던데...
난 그날 결혼식이 두 군데구나.
그것도 시댁의 행사라 도저히 빠질 수가 없네...
저런....ㅠ.ㅠ.
미라야.
건강도 찰 챙기셔!!!
* 어제 혜순네 상가에서 보지 못했더라면 몰랐을텐데 다행히 얼굴고 보고 좋은 소식도 들어서..
오늘 확인도 할겸 겸사겸사 홈피 방문했어.
미라를 닮았으니 아주 야무지고 살림도 잘할 것 같구나...
그날 친구들과의 여행으로 참석을 못하지만 어제 봐서 정말 다행이었어..
다시 한 번 축하하고 한복 입은 네 모습 못 봐 아쉽지만
너희 딸의 결혼을 축하하며 앞날의 행복도 진심으로 기원한다^^
강북에 사는 혜순이가
산본 우리 동네 장례식장에서 시부장을 치루는데 날을 받아 놓았어도 안가볼수가 없었지
(우리집에서 차 타고 고가차도 넘어가면 5분 거리)
친구들도 보고 싶고.
금정역에서 인희, 양희 인옥, 순복, 미애 태우고 장례식장 (왕복 2번)가는길이
나는 좋았다.
마치 우리 동네 온 손님을 모시고 가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어.
미리 와있던 친구들 보니 또 반가웠고
인숙아! 오랫만에 만난것 같다 .
작년에는 몇번씩 얼굴 본것 같았는데
올해는 처음 만났네.
딸 아이 결혼에 대한 덕담 고맙고
네 선물 고마워^^~
건강하게 여행 잘 다녀와
.
미라의 장모님 승진(?)
축하해.
귀한 딸을 곁에서 보내야 하기도 하지만
장모----님 이라 불러주니
님이란 호칭이 하나 더 늘었잖아.
미라 닮은 딸이니, 장모님에게도 잘할거야.
다시 한 번 축하해.
?미라야♥
은선이 서너살 때였을 거야
이야이야오라를 아주 귀엽게 율동해 가며
부른 아가 모습이 떠오르는데~~
예쁜 신부가 되었네♥
축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