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님들 그리고 여러분 안녕하시와요 ?


지난주 잘츠캄머굿의 7군데 호숫가를 유람하고 돌아왔어요

그중에서도 

오스트리아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가 지냈던 아터제 호숫가  Weissenbach집 뜰에서 

그 시절 여인인냥 맘껏 들판을 거닐며 기분냈어요.ㅎ ㅎ


재미있게 보아 주세용 ...


그가 여름에 와서 지내던 곳으로 

이곳에서 그려진 작품들이 붙여진 긴 설명판이야요.

요기 네모난 구멍이 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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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구멍에 그림으로 보이려고 부지런히 집쪽으로 갔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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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구멍에 누구가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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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부터 천천히 걸어서 그림설명쪽으로 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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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아줄 여러분들을 생각하며 걸었시요 

증말이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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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쑥스러운 모습이야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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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언덕에서 보이는 아터제 호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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