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6빅8일간의 남부독일 여행 사진이야기가
오늘 여섯번째로 끝을 맺으려 하니 왠지 서운한 맘 ㅎㅎㅎ
한없이 여행얘기로 끌수는 없기에
친구들아 비오고 커피한잔 땡기는 날 이사진들 보면서
잠시잠시 추억에 잠겨보길 바래 ~~~
하이델베르그 인근의 호텔이 아침에 나와보니 상당히 매력적인 곳이었어~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고 식당도 좋았고
보따리 끌고 나와 여기 저기서 사진을 많이 찍었어
난 그동안 나의 모델이 되어준 친구들과 한명씩 사진을 찍어야지 하는 맘으로
하루를 시작했는데 사진을 정리하며 보니 그래도 못찍은 친구들이 있더라 아쉬웠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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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의 첫사랑" 촬영으로 유명한 곳에서 점심
촬영장소는 2층 우린 1층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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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그 인근의 호텔과
네어카 강 위의 다리와 철학자의 길도 걷고~
거대한 술통이 있는 곳도 올라 가 보고 (난 내려가 본 줄 알았어 )
작은 연못에 비친 너네들의 모습도 매우 좋고
돌담 길에서 찍은 사진도 좋고 다 좋아~~
우리 친구들을 누가 환갑 걸이라고 하겠어~~
모두가 청춘이다
?
모든 관광이 끝나고 하이텔베르그 중앙역에
순덕 창임 김영숙 설영숙 경자를 내려놓고
우린 프랑크프르트공항으로 달려
그곳에서 귀옥인 베를린으로
모두는 인터넷 잘터지는 좋은나라 우리나라로 고고~~~
??
프랑크프르트 공항에서 출발 하는 우리 친구들이네
선애야 사진이 그렇게 많았구나 ~ 3000여장~!!
너무 수고 많았다
지명도 혀가 잘 안 돌아 모르겠는데 자세히 올려 놔 주고
친구들 모습도 매우 좋구
너의 정성이 너무 갸륵하다
수고 수고~~
???선애야!!!
여행 사진 올리느라 수고했어.
그래도 선애덕에 남독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도 알았고............
예쁜 동생님들 사진 보는 재미도 쏠쏠 했는데 어느새 마지막 이야기가 올라왔네.
동생님들!!!행복했던 추억 영원히 추억하며 살기를 바라요.
이 꿈같은 여행에 다녀왔다는 게 실감이 않나네...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 이렇게 즐거울줄 몰랐었어.
친구들아 함께 할 수 있어 고맙다.
선애, 영희, 경자 ,영옥아 사진 정말 고맙다.
그리고 나의 베프에게도 쓸어져 잠만자는 친구를 묵묵히 지켜봐줘서 고맙단 말을 꼭하고 싶다.
정말 정말 모든 친구들아 즐거웠다.
우리의 다음 여행이 이루어지길 바래본다.
Heidelberg ? 다리 밑으로 흐르는 Neckar 강물이
내가 살고있는 근처에 출처가 있어.
Schwenningen ? 이라는 곳에..
우리친구들 나한테 왔을때 가볼려던 곳인데 ...
유럽의 유역의 입구로 라인강과 다뉴브강으로 분리되며 흐르다네.
1928년 당시에 강물 출처
현재의 강물출처
호수처럼보이는 지금
친구들아 , 너희들과 즐거운여행을 할수있었음에
무척 고맙고 행복했단다.
이렇게 모두가 행복했던 여행!
더 나이 들기 전에
다시 할 수 있도록 꿈 꿔 보자~~~~~~~^^
그때는 함께 가지 못했던 친구들도 함께 하며!
주제를 뭘로 해얄까?ㅎㅎ
환갑 진갑 다했는 데~~~~~
우리의 환갑
엄청 잘 보낸거죠?
선애야~~고마워!
사진마다 선애의 친구들을 향한 따듯함이 담겨있네~
선애야! 수고했어~~ 바쁜데도 아름답게 정리한 네 손길이 고맙다.
우리 친구들 40여년 만에 만난 친구도 많건만 어울려 소녀때 처럼 웃고 떠들고~~
함께 걷고 함께 먹고 같은 곳을 바라 본 7일 동안의 시간이 보석같이 소중해서
두고 두고 꺼내 보련다. ㅎ
두고 온 식구들 생각도 안 날 정도로 즐거웠다.
우리 인생에 소중한 추억으로 남겨진 독일 여행!
모두에게 고마워~~~~^^*
진짜여행은 6박8일이었으나,
정신의 여행은 앞으로도 길이 길이 기억되리라..
여행의 묘미를 터득하면 그렇다는 얘기야.
많이 아쉽지? 두고 두고 보며 추억들 새기기를 바래요.
그동안 홈피를 통해 같이 여행다녔던 것 고마워
모델들 사진작가님들 그리고 편집자님!
하이델베르크로 이동
네어카강위의 다리를 건너 철학자의 길도 따라 걷고
5만 8080갤런의 거대한 술통이 있는 곳도 올라가보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