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 시간을 기다리며 하하호호

슈반가우 숲에서 만난 낯익은 야행화 ~~

우리나라에선 높은 산에서나 만날수 있는 노루귀~~

퓌센에서 점심 후 하이델베르그로 가는길에

일정에 없던 울름대성당을 방문

노쳔카페에서 커피 마시며 휴식도 ~~

숙소로 가기전 우리 여행의 마지막 만찬시간 ㅎ

멋진 동굴 레스토랑에서 ~ 지하 뼈만 남은 미이라가 유리로 보이는

연한 스테이크와 와인으로 긴 여정의 마지막 밤을 축배하다

아쉬운 밤 아쉬운 시간 아 집에 가기싫어라 ㅎㅎ

마지막 사진 잘 들여다 보면 뭐가 보일꺼예요 ㅎㅎ

노약자나 심장이 약하신분은 보지 마셔요

2주밖에  안 지났는데 아득한 기억력~~~선애가 올려 준  사진을 보며 기억을 더듬는다  ㅎ

저런 사진도 찍었던가?ㅋ

아!  그래~~~여행 다녀 오면 사진밖에  안 남는거야~~

선애아 고맙다!   우리들의 추역을 생생하게 프린트 해주어서 ㅎㅎ

선애야 오늘은 우리 친구 이경자네 딸 시집가는거 보고 왔네요

창임이가 카톡에 잘 올려놔서 보았을거구

홈피에 들어오니 멋진 사진들이 올라와 있어 열심히 보았지~

노이슈반슈타인 성과 슈반가우 숲과 

울름대성당과  멋진 동굴 레스토랑에서의  식사모습과  

지하에  뼈만 남은  미이라 모습까지  잘 보았네~~

날이 갈수록 모델들이 모습이 더 세련되어 지는거 같네

아주 보기 좋아요~~~

선애  수고 고마워~~~!!!

이제 니네들 역사적 여행기가  마무리  되어가는구나

아쉽지? 

그래도 사진이라는 매개체로 두구 두구 보니 얼마나 다행이니.

내가  여행중이라 며칠간 못들어 오다가 오늘은 맘잡고 글달고 있다,.

잘들 지내!

어여쁜 친구들아~~

다시 보니 반갑고 또 좋아~~

사진으로 다시 여행을 하는 기분들게 해주어서 고마워 선애야~~*^^*

옥인이도 옥연이도 다음엔 함께 여행 갑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