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점심 후 슈타인 가텐으로 이동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속해있는 비즈교회 방문
소나기 내린후라 하늘은 더 파랗고 푸른 언덕과 나무는 반짝반짝
이곳에서도 친구들의 이쁜 모습은 더 반짝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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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 아름다운 카페에서 맛있고 멋진 저녁 식사 후
다음날 노이슈반슈타인 성 관람을 위해 퓌센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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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도착 후 짐 풀고 퓌센 구시가지를 거닐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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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창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퓌센의 아침
조식전 다시 걸어보다
명옥이의 부은 얼굴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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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교회, 린더호프성 , 퓌센 으로
이동하며 찍은 사진들
모델들의 연출 너무 멋있다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하며~~
선애가 수고 많데이~!!!
아니?
혹시 선애가 뽀샵으로 늘인것 아녀?
와 이리들 쭉쭉 빵빵이여? ㅎㅎㅎ
증말 늘씬한거이 30/40대들 같어.
나,, 기죽는당!ㅎㅎㅎ
얘들아!
사진들 보면서 감개가 무량하겠구나.
모두들 지금처럼 이쁘게 살다가 만나자.
선애야!
너 사진실력 무척 늘은것 같다
특히 순간 포착...
건강한 우리 친구들!! 휘센에서 짐 풀어 놓기 바쁘게 씻고 잠든 저질체력인 나로서는
그 저녁에 나가서 활기차게 포즈잡고 돌아다니신 친구들이 부럽다.
발이 아팠던 경희 , 감기기운 있던 혜숙 명옥~~ 어쩌면 그리도 열정적인지 많은 도전을 받은 여행이었어
집 약국 교회 만 걸어 다녔던 게으름뱅이 ~ 뒷동산이라도 오르리라 결심했단다.
불과 일년 전만 해도 쌩쌩 했었는데 곰방 할미꽃이 되다니 흑
여행을 가기에는 여러 장애물과 망설임이 있었지만 정말 잘 다녀왔고 우리 겉사람은 60이지만
어느새 여고생이 되어 그토록 찍기 싫어하던 사진도 종내에는 더 찍어 달라고 애원하는 사태까징 ㅎㅎㅎ
그래서 이제는 늙은 내 얼굴도 사랑하기로 했다.
힐링되는 것이 무엇인지 진정 느낄 수 있었어
우리의 소중한 1966부터 1972초 까지 잃었던 기억 ~ 알프스의 맑은 공기, 푸른 초원을 배경으로
영화처럼 펼쳐지고. 친구들 모두 아름답게 나이 먹을 수 있었던건 그 고운 맘씨 때문 아닐까?
영희 선애 경자 영옥 자신들 사진은 찍지도 못하고 희생봉사 했고.
은수도 , 경희도 얼마나 잘 찍어 주었는지 고맙고 고맙다.
너희들의 사랑이 담긴 눈으로 찍었기에 사진들이 따듯하네.
실물보다 훨씬 잘나오게 찍는 건 유명 사진작가나 하는 줄 알았는데 포근한 맘으로 찍어주니 그런가?
홈피에 올리느라 애쓴 김영희 작가
지금도 바쁜 시간 쪼개어 사진 올리느라 열심인 유선애작가
사진 찍는 모습이 멋진 경자 작가
친절하고 다정한 영옥작가 등등(이름 빠졌다고 섭섭해 하지마라 다른 친구들)
진심으로 고마워.
이번에 개인 사정으로 참석치 못한 많은 친구들~~ 다음엔 꼬옥 참석해. 후회 안 할꺼야!
미국서 온 설영숙 그녀의 열정에 놀랐고 박수 쳐 주고 싶다.
정말 착한 지은이~~ 얼굴만 이쁜 것이 아니라 맘까지도 ( 내 스스로 반성)
친구들!!!
너희들을 보며 나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 ㅎ
그리고 멋진 귀옥 순덕 ~~ 사랑하고 , 벌써 보고싶어진다 ㅠㅠ
이 여행을 계획한 전임회장단과 조용한 카리스마로 우리를 압도한 미모의 혜순회장에게 박수 !!! 창임이도요
선화의 글을 읽으면서 가슴이 뭉클해진다.
좋았어!
재밌었어!
즐거웠어 !
행복했어 !
이제, 한동안 이추억을 가슴에 안고 살을련다.
사랑해 !
친구들아 !
이쁜이 순덕아~~
이젠 정말 건강한거 맞지?
더 이상 아프지 말길
멀리서 걱정하며 가슴 쓸어내릴 친구들이 많단다
한달하고도 5일을 이렇게 저렇게 여행 준비하며 시달렸을 순덕이의 몸이
반항을 할만도 했어~~
지난 시간들 행복하고 즐거웠던게 우리에게 힘이 되어준다
사진을 자꾸 들여다 보니 아름다운 친구들의 마음까지 느껴지네
언젠가 귀옥이와 순덕이 한국에서도 이렇게 같이 여행했으면 하는
작은 소원 하나 마음속에 키운다
키우다 보면 커져서 실행에 옮겨지겠지? ㅎㅎ
꿈은 이루어진다
내가 독일의 순덕이 귀옥이 집을 방문하기를 꿈꿔 왔던것처럼 ㅎㅎㅎ
여행은 준비하면서 설레임~~
다니면서 감동~~
돌아오면 벌써 추억이 되버린 보따리를 클러내며
곱씹으면서 행복한 것 같으네!
사진을 보면 고 순간이 살아나
시간을 되돌려 올 수 있어 참 좋다!
이번 여행은 그저 아름다움이였어....
친구들과 자연이 모두~~~~~~~~~~~~~~~~~~~~
비즈교회 방문 후 일정에 없던 린더호프성 관람을 위해 급히 이동
루드비히 2세의 또 다른 성으로 작고 아담한 곳이었고
뒷동산에 작은 동굴관람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