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파가니니: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2013)
Paganini : The Devil‘s Violinist
감독: 버나드 로즈(Bernard Rose)
독일. 이탈리아
출연: 데이비드 가렛(David Garrett, 니콜로 파가니니 역)
야래드 해리스(우르바니 역) 안드레아 데텍(샬롯 왓슨역)
크리스챤 멕케이( 존 왓슨 역)
잘 알려진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의 삶을 극화한 영화다.
실로 영화 첫 장면부터 끝까지
아름다운 파가니니의 곡이 흘러나온다.
카프리스 5번 9번 25 번 바이올린 협주곡 1번. 아리아 등.
묘한 외모와 화려한 연주 기교로 일찍이 명성을 얻은 니콜로 파가니니.
일지기 바이올린 연주의 천재라 불리 운, 그는
너무 일찍 유명해져
술과 도박과 여자로 방탕하게 살아간다.
그렇게 살아가는 어느 날,
파가니니의 천재성을 간파한
우르바니라는 인물이 어느 날 나타나
파가니니에게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로 만들어 주겠다고 제안을 한다.
“당신은 좋아하는 연주를 미친 듯하면 되오.
난 이 순간부터 당신을 주인으로 모시고
당신이 부리는 하인으로 몸 바쳐 일하겠습니다”
우르바니의 도움으로
파가니니는 곧 전 유럽의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가 되고,
영국 런던에 사는 지휘자 왓슨에 의해
런던에서의 단독 콘서트에 초청받게 된다.
파가니니를 모시기 위해 왓슨은 여러 차례 돈을 송금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왓슨은 채권자에 의해 집안의 모든 물건마저 처분 당하게 된다.
런던에 도착한 파가니니는
청교도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도덕적으로 옳지 못한 파가니니를 좇아 내려하여
할 수 없이 왓슨의 집에 머물게 된다.
왓슨의 딸 샬롯을 보는 순간 파가니니는 마음을 빼앗기게 되나
샬롯은 그를 무시한다.
어느 날 파가니니가 연습하는 바이올린의 아름다운 소리에 샬롯은 마음을 열고
파가니니는 아직 이름이 나지 않은 오페라 가수인 샬롯의 목소리에 반하여
아리아를 불러달라고 청한다.
그때 파가니니가 바이올린으로 박자를 맞춰 주고
샬롯이 부르는 그 노래
‘나 그대만 생각 해, 내 사랑(lo ti penco, amore)’
영화를 보면서 그 노래에 빠져들었다.
‘넘실대는 바닷물에
태양 빛이 눈부실 때
나 그대만 생각 해, 내 사랑
.................
고요한 호숫가에
달빛이 은은할 때
나 그대만 생각 해, 내 사랑
내 곁에 들리는 건 그대 숨 소리 뿐....‘
하지만, 이 둘의 관계를 이용해 스캔들을 만들어
명성을 얻고자 한 우르바니의 함정이 시작되고.
런던 코벤트 가든,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이 있던 날은
영국 국왕이 참석하는데
파가니니는 즉석에서
영국 국가에 의한 변주곡(God Save the King)을 선사한다.
당신의 진짜 모습은 무엇인가 묻는 샬롯에게
파가니니는,
‘나는 음악으로 숨 쉬는 사람.
가슴의 울림과
작은 움직임 까지도....
음악을 불어넣는 사람.‘이라고.
런던에서 공연이 끝나고
우르바니의 모함으로 성추행 했다는 누명을 쓰고
잠시 감옥에 갇힌 파가니니와 샬롯.
그 후 비엔나로 돌아간 파가니니는
연주활동을 하고 카지노 등 사업도 벌리나
결국 우르바니가 모두 갖고 도망치고
파가니니는 아들과 프랑스에 머문다.
병든 몸과 마음
이제는 협주곡 등 작곡에 전념하겠다고
샬롯에게 그리움으로 가득 찬 편지를 보내곤 했지만
죽는 순간까지 샬롯을 만나지 못했다.
파가니니의 연주회에서 아리아를 불렀고
잠시 스캔들에 휘말렸던 샬롯은
유명한 오페라 가수가 되어 미국 등 순회공연을 다닌다.
신이 떠나면서 악마의 재능을 불어 넣어 주었다는 파가니니는
죽기 직전 죄를 고백하지 않은 이유로
교회 묘지에 매장을 금지 당했는데
파가니니의 아들이 교황청에 계속 탄원하여
사후 36년 만에 대지의 품에 편히 잠들 수 있었다는
마지막 장면의 자막으로 영화는 끝이나고.....
어쩐지 바이올린 연주가 익숙하고 세련되었다 했더니
실제로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가렛이 열연하여
음악 영화로 손색이 없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이 영화를 통해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파가니니의 음악을 공부하는
계기가 되어 더 유익했다고 할까.....
감독, 버나드 로즈는,
< 불멸의 연인 >에서 베토벤의 죽음으로부터 시작했던 영화를
이번에는 파가니니의 (음악가로서의) 탄생에서 시작한다.
여기에서 감독은 우르바니라는 가상의 인물을 등장시키는데
이야기를 이끌고 가는 힘의 대부분이 둘의 관계에서 비롯된다.
우르바니는 오늘날로 치면 스타의 매니저라고 할 텐데
감독은 둘의 관계를 마치 <아마데우스 >의 모차르트와 살리에리처럼 그린다.
감독은 파가니니 역할에 전문배우가 아닌,
데이비드 가레트라는 실제 바이올리니스트를 출연시키는 모험을 감행했다.
이를 통해 음악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리얼리티라고 할,
연주 장면의 리얼리티를 살렸다.
가레트는 연주 실력뿐만 아니라 방탕했던 과거를 가졌다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자신인 듯 파가니니를 연기한다.
파가니니의 <카프리스 24번 >등 명곡들을 재발견하는 재미가 크다.
루키노 비스콘티의 <루드비히 >로 잘 알려진
배우 헬무트 베르거의 모습도 오랜만에 볼 수 있다.
(영화 매거진에서 펌)
니콜로 파가니니(Niccol? Paganini, 1782.10 ~ 1840. 5)
이탈리아 제노바 출신의 바이올린 연주가 작곡가.
흐르는 음악은 연주곡 아리아 (lo ti penso, amore)입니다
Niccolo Pagnini Caprice No 24/ 영화 장면
Caprice No 5 (카프리스 5번)
나 그대만 생각해, 내 사랑 (lo ti penco, amore)...감동의 장면
수인아~
와~ 주제가 음악 정말 환상적이다.
요모조모 올려 놓아서 전부 보고나니 영화한편 다 본듯하다.
상영이 끝났을텐데 몰랐네.
티브이에 나중에 다시 올라오면 꼭 봐야겠다.
친구들이 댓글은 안써도 눈팅은 하니까 이 음악 듣고 모두 좋아할꺼야.
건강하고 좋은 영화 또 올려줘.
수인이 덕분에 눈과 귀가 호사다.
근데 맨 위에 항상 컴퓨터 기호와 글이 함께 뜨쟎아?
물론 음악이 좋아서 괜찮지만 그게 좀 읽기가 성가시거든.
내가 전에 같은 경험을 했는데 이게 꼭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올릴 때 원본텍스트를 채택하면 이렇게 나오더라구.
지금 잊었는데 암튼 마지막 선택하는 부분이었던 것 같아.
다시한 번 시도 해보면 어떨까?
잉????
그럼 나만 그런가?
내 컴에는 본문이 한글사이에 컴퓨터 기호가 나오거든.
이렇게 말이야.
원래 이런거니?
감독, 버나드 로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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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멸의 연인 >에서 베토벤의 죽음으로부터 시작했던 영화를
이번에는 파가니니의 (음악가로서의) 탄생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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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감독은 우르바니라는 가상의 인물을 등장시키는데
이야기를 이끌고 가는 힘의 대부분이 둘의 관계에서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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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바니는 오늘날로 치면 스타의 매니저라고 할 텐데
감독은 둘의 관계를 마치 <아마데우스 >의 모차르트와 살리에리처럼 그린다.
감독은 파가니니 역할에 전문배우가 아닌,
데이비드 가레트라는 실제 바이올리니스트를 출연시키는 모험을 감행했다.
이를 통해 음악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리얼리티라고 할,
연주 장면의 리얼리티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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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트는 연주 실력뿐만 아니라 방탕했던 과거를 가졌다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자신인 듯 파가니니를 연기한다.
파가니니의 <카프리스 24번 >등 명곡들을 재발견하는 재미가 크다.
루키노 비스콘티의 <루드비히 >로 잘 알려진
배우 헬무트 베르거의 모습도 오랜만에 볼 수 있다.
(영화 매거진에서 펌)
유월의 살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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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소리는 마룻바닥을 뛰어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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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엔 비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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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는 일이 뭐, 아무것도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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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살구나무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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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의 애인을 기다리며 상상해 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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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소리 가늘고도 긴 현의 울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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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찌르는 햇살 같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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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반처럼 가지런히 파르르 떨던 이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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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기억나는 일이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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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을 거꾸로 걸어놓고
나무를 흔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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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처럼 토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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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가 쏟아져 내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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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살구처럼 익어가던 날들이었다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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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가득 입안에 고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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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소리는 마룻바닥을 뛰어다니고
창밖엔 비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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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처럼, 양산의 가늘고도 긴 현을 두드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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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처럼, 하얀 천에 떨어져 뛰어다니던 살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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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마룻바닥을 뛰어다니고
창밖엔 비가 내린다
(시........김 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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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컴을 그냥 가져오면 그런 경우가 있다고 들어서...........
다른 사람 이상 없으면 됬지.
미안해요
정말 수인이 덕분에 유식해지기도하고 호사다.
고마워 잘 읽고 듣고.. 근데 몇개는 버퍼링만 하고 영 안나오네
내 컴퓨터가 늙어서 그런가?
이수인선배님,,,,,오랫만에 살 맛 나네요. 음악 너무 너무 좋아요. 와아,,,뒤에 들리는 드럼소리!!! 음 ~타타타타,,,,,, 넘 멋져요.
어쩜 이렇게 차분히 분위기를 깔아주시나요??? 연주곡 아리아 환상이에요.
볼륨크게하고 들으니 넘 좋아요. 요기서 너무 좋아서 고 밑에 동영상은 잠깐 열중 쉬어.
자꾸 반복되는 주제가 눈물이 날려고 그래요.
전 첨 들어보는데요. 자꾸 자꾸 듣고 싶어지는 곡입니다.
그리고 오랫만에 들어보는 박수소리,,,큰 사고로 응어리진 마음이었는데 오랫만에,,,,,,,어유,속이 다 시원합니다요.
으유,,,,순호선배님,,,오늘 성령기도회 있는 날이라 끝나고 지금 들어왔읍니다.
그때 뵈었을때 그 모습은 정상이 아닙니다요. 약부작용으로 살이 올라
하얀 달덩어리였는데요,,,,지금은 약을 반으로 줄이고 수영다니고 걷고해서
그때보다 좀 붓기가 빠졌읍니다.
언니,,,,,버릇없이 아무렇게나 막 써대는데 귀엽게 봐주셔서 언니 사랑해요,,,,아부의 극치,,,ㅋㅋㅋㅋ
에고 그래도 진실로도 언니 무쟈게 좋아합니다요. 언니가 웃기셔서요.뭐,,,,ㅈㄹ,,,,뭐 ,요런거요.ㅋㅋㅋㅋ
언니,,,,전 요즘 다시 음악들으며 운전대 잡고 싶어요,,,,변덕이 죽 끓듯합니다요.ㅋㅋㅋㅋ
수인 선배님께서 올려주신,,,, 이렇게 아름다워서 처절한 아름다움까지 느껴지는
이런 음악들으며 드라이브하고 싶어요.!!! 아,,,,,정말 선율이 아름답습니다.
수인선배님!!! 말씀 낮춰주세요. 한참 후배인데요,뭐,,,,, 음악이랑 ,동영상이랑, 어찌 그리 잘 올리시나요???
슬픈듯하면서도 기쁨도 안겨주는 그런 멜로디네요!!!피아노에서 훠르테로 바뀔때,,,,,넘 좋아요. 그리고 다시 피아노로,,,,,
어유,,,,,타악기,,,,,뒤에서 멜로디 받쳐주는데 너무 멋있어요.
순호언니,,,,,지금 천둥 벼락쳐서 비 맞고 들어와서 옷 갈아입고 머리도 젖어서 산발한채
언니하고 만나고 싶어서 들어왔어요. 순호언니,,,,절 아껴주셔서 눈물나게 감사드려요.
천둥벼락치며 오는 센 빗줄기가 사고의 아픔을 대신해 주는듯 했읍니다.
눈시울이 뜨겁네요, 언니,,,,고맙습니다요. 눈에 감사의 눈물이,,,,,,,,,,,,,,,,,,,,,,,,,,,,,,,,,,,,,,,,,,,,,,,,,,,,,,,,,,,,,
순호언니,,,,,비가 막 퍼붓네요. 어젠 천둥, 벼락 치는데 무서웠어요.
근데 언니는 멀리도 잘 가시네요??? 전 길치라 길 많이 모릅니다요.
운전경력은 17년 되어서 그런대로 발감각 익혀서 차분하게 하는데요???
제가 잘 나다니질 안해서 길 잘 몰라요. 예전엔 인천 송도도 갔었어요.
근데 인제는 길 많이 잊어버렸어요. 완전초보가 되었읍니다.
근데 광숙선배님은 머리에 " 뇌비"가 있으시데요. 전 네비볼줄도 몰라요.
언니,,,뭐 삼천 몇킬로 뛰셨다는데 엔진 과열 안 받나요??? 어유,,,,놀라라. 대단하신 체력이십니다요.
재화후배~
천상의 목소리가 7기 방까지 들렸나봐?
잘은 모르지만 우쨌든 건강이 좋아졌다니 축하해.
우리 방에 놀러오는 사람은 무조건 이뽀~
또 놀러와.
박화림언니,,,,,,안녕하세요??? 감사드립니다요.
저번에 뵜을때 순영언니 얼굴보느라 언니하고는 말씀을 많이 못했읍니다요.
아아!!! 언니가 이방 책임자이시네요. 첨 들어와서 몰랐읍니다. 잘 봐주세요.언니.ㅋㅋ
전 모르고 이수인선배님께 인사드리러왔다가 음악을 듣게 되었어요.
정말 저 혼자 듣기 너무 아까운 곡입니다요.
그리고요,,,,순호언니 디지게 웃기시고요,,,,ㅋㅋㅋㅋ
화림언니도 글 몇번 못 뵈었지만요,,,,,디게 웃기시는것 같아요.ㅋㅋㅋㅋ 언니,,,,글에서 뵙겠읍니다. 허락하시는거죠???
아이고,,,,,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와 혼자 한참을 웃읍니다요. 어유,,,배꼽이야.ㅋㅋㅋㅋ
어떻게 대낮에 맨 정신으로 두 선배님들 그렇게웃기신데요???
인일에서의 ,,,,순호선배님을 요렇게 표현하면 몰려들와서 몰매맞을지 모르지만요,,,,"ㅁㅁ" 입니다요.ㅋㅋㅋㅋ
제가 다른 방엔 잘 안들어가는데 요즘 구조상 미쳐서 여기저기 막 헤집고 돌아다녀서 막 부서지는 찰라입니다요.
선배님,,,,,아이고,,,,,뭐 쥐 ㄹㅋㅋㅋㅋ 제재가 안되네요,,,,,이해해주시고요,,,,,,
화림언니,,,,,,반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언니,,,,,또 뵙겠읍니다.
화림선배님,,,,,어쩌다 선배님방에 들러서 이리 좋은 음악으로 마음이 푸근해집니다요.
재화후배~
아무리 좋은 음악을 올려도 좋다는 표현을 안해주면 시들한데~ 이리 좋아해주니 수인이도 기쁘겠네.
글고 순호가 하두 웃겨서 내가 장단을 좀 맞춰준거뿐인데 나도 웃기니? ㅎㅎ
우리 친구들 잘 안들어오는데 재화가 들어와서 시끌벅적 정신 빼니 좋네
아이고......
지금 서울 비 오는감요?
우리 둘째 아들 난생 첨 한국갔는데........
그것도 딱 이틀간.
속상하네요...
춘자야~
오늘은 비가 조금 뿌릴것 같고~
낼은 날씨가 아주 화창해진데.
걱정하지마~ 비오면 비오는데로 또 운치있잖아.
알아서 잘 즐길꺼야.
수인아~
이방에 들어올때마다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니 너무 좋구나.
재화야 ~!
"ㅁㅁ"
요것이 무엇이뇨?
짱구 머리가 안돌아가네.
심히 궁금하도다.
우린 눈빛만 봐도 또 시작이다 하지.ㅎㅎㅎ
재화야 ~!
이곳에 살림 차려라.
우리 빈방 많아.
멕여주구 재워줄께 크크크
순호선배님,,,,참으로 땅으로 기어가게 죄송스러우면서 실토를 하는데요.
애들 데구 몰매주러는 안 오실꺼죠???ㅋㅋㅋㅋ
" AA " 이라는 단어입니다요.ㅋㅋㅋㅋ. ㅁㅁ!!! 으악 ,,,,,나 어디로 도피하니 찾지마시와요.ㅋㅋㅋㅋㅋ
전 오늘 영등포 롯데에 친구만나러가니 집에 쳐들어 오셔도 없읍니다요.ㅋㅋㅋㅋ
언니,,,!!1멕여주고 재워주고,,,,요맘 싹 날라가셨죠???ㅋㅋㅋㅋ
근데 " 우린 눈빛만 봐도또 시작하지?/? 이건 또 무슨 시나리옵니까요???
해석이 아주 안되옵니다요. 마마!!!
우리나라에..... 개봉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