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붕이언니가 멋진 데 다녀오셨네요!

한 드라마의 대사중에

한 사람이 온다는 건 대단한거다

그 사람의 일대기가 오니

라고 기억되는 이 말을 가슴에 담고

밭에 나와서 땅콩도 심고 

메론 순도 다듬어주며

비타민D 폭풍흡입하다

해먹에 누워서 댓글쓰니

멕시코에서의 하루가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보고파용

???부영씨!!!

사진으로 얼굴만 봐도 반가워요.

맨아래 꽃 사진과 오리 사진 넘 좋아요.

선인장 꽃도 예쁘네요.

부영씨가 블랙을 좋아하고 잘 어울리는데

흰색도 아주 잘 어울리는군요.

예뻐요!!!!!!!!!!!!!!!

행복해 보이는 뷩이야!!!

언제나 다시 만나려나???

만년 소녀 그대가 마냥 부러워~~~~

그곳에도 일본 정원이 있구나!!!

중국 계림쪽에 갔을 땐가 거기서도 일본 정원을 둘러봤는데

우리나라 정원은 찾을 수가 없더군.

내가 갔던 여러나라에선*^*

먹고 살기도 힘들었는데 무슨 정원씩이나!!!사치였지!!!

쫌 슬프다.

뷩아~~~많이 보고 싶다~~~~

고상하고 우아한 부영이의 나들이였네.

아름다운 여인이여!!

뷩이, 부영이, 붕이..너무 귀여운 이름들이네.

사랑스런 포즈도 예쁘고~

방울이, 금 방울이 ,뷍 은 카메라 앞에 서면

번게 같이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특기가 있지

그것 또한 타고난것 아닌가 싶네

음악 좋고 !

지난번 독일 조 영희가 와서  우리에게  들려준 곡 같네

제 작년 동문때 온희 동상이 날 위에 데소칸소 가든에  안내해서

떨어진 동백 꽃들을 밟으며 퍽이나 즐거웠었는데

오메나 호문언니도 등장하셨군요.

뷩이가 남편 카메라 앞에선

저런 포즈를 잡을 수 있다는 건

춘자 못지않게 애교가 넘치는 걸!!!

뷩이는 호문언닐 만날 수 있어서 좋겠네.

부영후배님, 이제 모습을 알게됬읍니다. ?귀엽고도 예쁘십니다.

뷩이, 붱이, 금방울, 은방울,방울이,붱히메,부영낭자,붕이 ,LA천사,붕이언니,,,,,

에고,웬 이름이 이리도 많아요?

후배는 뭐라고 불러주는 것이 젤로 황홀한가요???ㅋㅋㅋㅋ

?

데스칸소 가든은 저희 동네에 있는데 오셨을 때 전화를 주시지 그러셨어요.

아버지 생전에 꽃보러 가자시면 모시고 가던 곳이라

더 애정이 가는 곳이예요.

안아주고 싶은  울 부영후배!

오늘에서야 찬찬히 이곳을 둘러 봅니다.

그동안 3기 선배님들과 지내며 여기를 들어 와 쉴 여유가 없었어요.

10여년간 홈피의 게시판 지기를 하다가 이제 놓으며 

여러 가지로 감회가 많은 날들이지요 요즘?

한가한 오후를 가든에 지내는 부영후배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드네요.

선배님 세분들과 잘츠부르그를 향해 차타고 가다 잠깐 들리셨던 

저의 동알프스 전원에서 담은  사진 몇장 놓고 갈께요.

울 정원이 동알프스 자락에 있어 

건너편 높은 산과 구릉이 보이는 경치가  멋지다고 선배님들이 그러셨어요 ㅎㅎ

수다스럽게 정원 설명하는 제가 앵글에 잡혔어요 ㅋ

왕 양귀비!

저의 정원 한귀퉁이에 " 모네의 가든' 이라고 명명한 곳에서

제일 먼저 조영희 선배님께서 폼을 잡으시기에  ㅎㅎㅎ

장소 괜찮네.. 하며 

일동모두 찍으려고 하는데,

시선이 아직 안 모였지요? ㅎ

아! 드디어 한 마음으로 한곳을 ㅎㅎㅎ

잘츠부르그로 갈 길이 많이 남아 

부랴 부랴  이 마지막 기념사진을 찍고 울 정원을 떠나 왔어요. 

영화 속의 한 장면같다.

조영희언니  넘 아름답고.........

종대언니는 웃음이 입가에서 떠나질 않으시네.....

옥인후배!

참 아름다운  여인이야..

나도 언젠가는 그 꽃속에서 독사진 찍고싶어....

이 꽃밭속 의 언니들을 보니

당장 거기 가고싶어지네요......

세분의 선배님과 옥인후배님!1! 행복하시네요. 반갑습니다.

사진도 무지 예쁘시게 나오셨읍니다요. 에유,,,,꽃밭도 넘 예뻐요.네분 너무 멋있어요.

ㅎㅎ부영후배가 들렀던 정원에 찾아 왔다가 

답신으로 저의 정원을 살짝보여준 것이 춘자선배님, 재화선배님 두분께 들켰네요.

이쁘게 보아 주시니 기뻐요. 감사합니당^^

와우 ~

모네의 정원 정말 마음에 들어요.

어쩜 저리 예쁜 꽃들이 많이 피어있는지요.

그곳에 계신 선배님들이 더욱도 아름다운것은 물론이구요.

옥인언니 정원~

다들 방문 하고 싶어 할것 같아요.

혹시 Waiting list를 만들어야 될것 같은 또 하나의 무서운 예감? ㅎㅎㅎ

영희 선배님 , 혜경 선배님 그리고 종대 선배님

모두 모두 행복해 보이시네요. ~

옥인언니 ~

지금 방금 저를 껴안아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넘넘 행복해 보이시는 세 분 언니들이랑 옥인후배 부러워라~~~

많은 꽃 속에 파묻히신 네 분!!!

그 꽃밭에 당장이라도 뛰어가고픈 맘뿐이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