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월 27일은 레이첼 카슨이 태어난 날이네요!

어느 봄날, 해양생물학자인 레이첼은 무언가 이상하다고 여겨졌고.... 원인이

봄이 왔는데도...   새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 까닭이 무얼까.... 바로 DDT 등 농약을 먹은 애벌레들 탓에  새들 역시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침묵의 봄>을 저술, 환경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농약회사들은 농약없이는 가을추수도 불가능하다는 <침묵의 가을>을

출판하여 레이첼에게 맞섰지요! 허나 레이첼 카슨은 환경운동의 효시가 되었고,

 

미국의 영재협회에서는 <인류가 배출한 최대의 영재>로 아인슈타인보다 레이첼 카슨을 꼽습니다. 새소리가 들리지 않음을 깨달은

그녀를.....    (결혼도 않고, 해양생물학자로 과학잡지 기자로 일하던 그녀는 환경운동 및 에코페미니즘의 효시로 추앙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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