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해외 지부 동문 여러분!!!
정말 오랫만에 해외 지부를 방문 합니다.
지난 4월 25일 졸업 45주년을 기념한 행사 참석으로 귀국한
춘자와 영애와 함께 중국 여행을 했어요.
잊을 수 없는 추억의 한 페이지를 만들었지요.
그동안 가족 여행으로, 또 절친과의 여행들이 겹쳐서 이제사 해외지부를 방문 한답니다.
사진 몇장 올리니 즐감해 주세요.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이 되기를 빌며 공항에서 화이팅을 하는 여행 멤버들!!!!
면산에 위치한 현존하는 최대 규모의 도교 사원인 대라궁.
낭떨어지에 세워진 정과사를 비롯하여 신선이 타고 다닌다는 새의 조각까지
최대 규모의 도교 사원이 흥미로웠다.
이 면산에는 도교 사원과 불교 사원이 공존하는 유일한 산이라고 한다.
면산 관광의 하이라이트인 서현곡 풍경구.
전설에 의하면 개자추가 어머니와 함께 은거하러 갈때 이곳을 거쳐 갔다고 하는 협곡으로
25억년 전에 형성된 천연적인 협곡이다.
스릴을 느끼며 새로운 경험을 하는 멤버들이 연신 탄성을 쏟아내었다.
천년 고찰이자 면산의 대표적인 사찰인 운봉사.
어떻게 지었을까 궁금증을 유발하는 낭떨이지 위에 새워진 사찰이다.
대라궁 앞에서 인증샷.
평요고성.
주민들이 기 체조를 하고 있다.
평요고성 안에서는 중국냄새가 물씬나는 호텔에서 묵었다.
이곳은 오래된 호텔이고 특별한 중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호텔이라 5성급 이었다.
별 불편함은 없었는데 중국의 시골이라 소프트 웨어가 좀 약했다.
수도 물줄기가 약하다든지 아니면 욕실 물이 약하다든지 하는.
그러나 깡 시골인 산속이라고 생각하면 이해도 될 만했다.
버스로 이동하는 도중에 흥겨운 여흥 시간.
인일의 MC인 춘자가 끼었는데 이 어찌 즐겁지 않을 쏘냐.
너무 웃어서 주름살이 늘어온 여행 이었다.
태항산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도화곡.
아름다운 도화곡을 트래킹 했어요.
미국에서부터 오자마자 제주도에서 동기들과 즐기고온 춘자가 체력이 바닥 나서
힘들게 트래킹을 하고 있어요. 힘들면 쉬면서........
조 봉희와 권 옥순이 함께 하며 춘자를 격려 하고 있답니다.
먼저 올라간 팀들이 12기인 막내 윤 영혜가 쏜 시원한 식혜를 들고 마중 나옵니다.
힘들게 올라오고 있을 춘자에게 먹일려는 일심으로 저렇게 양손에, 쟁반에 식혜를 들고 왔어요.
고맙고 반가운 마음으로 벌컥 벌컥 들이 키고는 화이팅!!!! 한번 합니다.
강 영애, 김광숙, 윤영혜!!!!
그대들의 의리에 박수를 보낸다오.
중국의 그랜드 캐년 이라는 태항산 대협곡 입니다.
언제나 산속의 기후는 예측 할 수 없어요.
해가 나다가 비가 오다가...............
천계산 입니다.
일행중에서 10명 정도만 캐이블카를 타고 천계산 정상에 올라 갔어요.
캐이블 카를 내려서도 한참을 올라가야 산 정상 이였어요.
갑짜기 먼 하늘에서 우르르 쾅 소리가 나며 어둑 어둑 해 졌답니다.
하늘이 컴컴해 지더니 천둥 소리가 나고 비가 오기 시작 했답니다.
어이구 빨리 내려가자 하고 케이블카 있는 곳으로 오니 웬걸요 케이블 카가 운행 정지 랍니다.
이걸 어떡하나 하고 무서운 생각이 들더 라구요.
잠깐 산 속에서 조난 당하는 생각도 났고요.
그래도 인솔자가 있으니 조금은 믿는 마음도 들었어요. 이럴때 인솔자가 없으면 큰일 이겠드라구요.
현지 인솔자와 통화하고 걸어서 내려 오기 시작 했죠.
우비를 입고 조심 조심 서로를 격려 하면서 한계단 한계단 내려 오는데
우리가 언제 천계산을 내려와 보겠냐 하며 자위를 해가면서 내려 오다 보니까
현지 가이드가 운행차를 가지고 중간에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얼마나 반갑고 고맙던지요.
아래에서 기다리던 멤버들은 천계산만 쳐다보았답니다.
걱정과 함께 기도 하는 마음 으로요.
무사히 내려오곤 추억으로 깔깔 대며 얘기하게 되었죠.
여행중에는 참 돌발 사태가 생길 때가 인솔자가 제일 필요한 때 드라구요.
H 여행사에서 온 손님 하나는 200m 아래로 여권 가방을 떨어뜨리고 또 손님 하나는
빗길에 미끄러져서 팔이 뿌러지고....
말만 들어도 골치 아픈 일이 생겼어요.
우리는 일정에 쫒겨 천계산을 떠났지만 제일 궁금한것은 밧줄 타고 계곡으로
여권 가방 찾으러 내려가서 여권을 찾았을까? 하는 것 이였답니다.
여행은 인생과 같다.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 일이다. 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며
많은 즐거움과 추억을 함께 안고 돌아온 잊지못할 여행 이었답니다..
함께한 동문들!!!!
모두 모두 사랑과 함께 그대들의 건승을 빕니다.
마지막으로 천계산 인증샷.
중국은 정말 대단한 자연을 가진 나라예요.
봐도 봐도 볼게 많은 나라드라구요.
다행이 지리적으로 가까워서 중국을 많이 여행 했는데 앞으로 어떠한 여행지가
나타날지 궁금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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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화 후배 !
수영 열심히 한다니 기쁘네.
모든게 자신감에 달린겄같아 .
수영에 자신감이 없으니 몸이 경직돼고 그래서 역작용을 만들지. 물속에서는 몸을 풀어야 하는데 그게 어려워서.
시간들여 연습하면 나아질텐데,,,,
외국인들과 얼굴형이 달라선지 내게맏는 가겔 구하기가 힘들어 ,,,
물속에 얼굴을 넣으면 자꾸 물이고여서.
다시한번 시작 해보고싶은 생각이드네
많이 웃고 사랑받고~~~~~
네,,,,,언니, 그렇게 하겠읍니다요.
오늘 애가 중요한 시험이 있어서 아침에 볼일보고 성당에 갑니다.
언니,,,,84세된 할머니가 오시는데 거의 매일,,,,,병이 없으셔요.
아니근데 " 물속에 얼굴을 넣으면 자꾸 물이 고여서,,,,"
아! 언니,,,,,이제 알았네요. 수경이 안맞으시는군요??/ 그렇죠???
그냥 키판 잡고 발차기하세요. 그냥 노는겁니다요.ㅋㅋㅋㅋ
언니,,,사랑많이 주셔서 행복합니다. 저도 언니 무진장 좋아요.
???이방에서는 이야기가 끄칠줄을 모르네. ㅎㅎ
영애야!!!!
6월에 춘자가 영애 집에 간다고 들었는데 얼마나 재미 있을까?
휙 날라가고 싶은 마음 굴뚝인데............
7월에 족 자카르타에 갈꺼 같아서 자중하고 얌전히 있단다.
불교 3대 성지가 앙코르왓트 와 미얀마의 바간 그리고 족 자카르타에 있는 보로부두르 인데
앙코르와트와 바간은 봤으니까 이번에 보로부두르에 가볼까 하는 중이야.
영애와 춘자가 가까이 살았으면 이렇게 갑짜기 나오는 번개 여행에도 동참 할 수 있을텐데 넘 아쉽다.
나 혼자 갈수는 없어서 최소한의 인원이 모여야 갈 수 있어.
수영의 달인 재화야!!!
재화가 수영을 그렇게 잘한다는 것이 신기하다.
무엇이든 자기가 좋아 하는 것을 찾아서 즐기며 살기를 바란다.
에고 ,,,22기 순영선배님!!! 그냥 폼 좀 잡아본거에요.ㅋㅋㅋㅋ
약간 부풀렸을지도 몰라요. 아무도 제가 수영하는 모습 못 보셨잖아요???ㅋㅋㅋㅋ
제가 중 고등학교때 체육 실기시험보면 노상 재시입니다요,
에고 고 뜀틀운동인지 뭔지 고거 제일 무서워요. 배구도 못해서 손가락을 다 삐었어요.
그렇게 운동감각이 없고 체육 싫어했읍니다요. 근데 요거 수영만 좋아요.ㅋㅋㅋㅋ
큰언니,,,,,,오랫만에 뵈었더니 더욱 세월이 거꾸로 흘르셨는지 더 고와지셔서 자꾸 쳐다보았지요.
많이 ,,,그리고 자꾸 쳐다봐서 죄송합니다요. 예쁘셔서 그랬어요.ㅋㅋㅋㅋ
근데 언니,,,정말 체력 단단하시네요. 중국에 험하고 아슬아슬한 곳을 다니시면서 사진까지
찍으셨으니요,,,,와아 !!!놀랍습니다. 언니도 몸이 아주 가냘프시던데요???
???재화야!!!
보기에 운동 신경이 좀 그런거 같은데 수영을 그리 즐기고 있다니
신기했는데 역시나 다른 방면엔 제로라 하니 역시다.ㅎㅎ
난 운동이라면 무조건 다 좋다.
고등학교 때는 배구 선수였고 대학 때는 핸드볼과 배구 선수로 뛰었고....
교사로 재직 할 때는 무용 쌤이었고.........
30대 때는 탁구장에서 살아서 유명한 국가대표 유승민이 유치원 다닐 때
같이 게임했는데 그 때도 승민이를 못 이겼어.그러더니 커서 국가 대표가 되더라.
40대 때는 베트민튼에 미쳐서 아마츄어 전국 대회를 휩쓸고 다녔어.ㅎㅎ
상도 쬐끔 타면서 다녔지.
50대 부터는 쭉 골프를 쳤어.
베트민튼에 미쳐서 다니는 와이프가 못 마땅한지 어느날 손 잡아 끌어서
연습장에 등록시키더라.
그러다보니 자연히 체력은 길러진거 같아.
아직은 씩씩하게 다니고 있는거야.
이젠 나이도 나이니 더 힘없어지기 전에 열심히 여행 다니고 운동하고 하면서 지낼 생각이란다.
우와~~~ 이러다 보니 살림은 하나도 안하고 돌아다닌거 같다.ㅋㅋ
그래도 살림도 열심히 하긴 했단다.
요렇게 말이라도 해야지 원조 날라리로 알까봐.ㅎㅎ
아이고머니나,,,,순영선배님!!!
고등학교시절에 배구선수셨고 대학시절에는 핸드볼과 배구선수,,,,,와아 놀랍네요. 30대에는 탁구선수,,,,,무용선생님,,,,
40대는 배드민턴선수,,,,50대부터 지금까지 골프,,,,,그리고 여행,,,,사진작가!!!
아니,,,,믿어도 될까요???
언니가 핸드볼하고 배구하셨다니,,,,,그게 좀 억센 운동인것같은데요???
놀랍습니다. 대단하십니다요,,,, 에고 전 핸드볼 구경도 못해봤읍니다.
지금도 가서 수영좀 몇바퀴 돌고 왔는데요. 역시 본인이 좋아해야되는 것 같습니다.
큰언니,,,,날라리는 무신 날라리,,,,,,스포츠우먼이십니다요.
언니!!! 운동하고 동무하고 지내셨네요!!! 놀랍습니다.어유.
재화 !
오늘도 수영 열심히 하고?
맞아 수경이 얼굴에 안맞아서 수영 할떼마다 눈이 아파서 ,,,
수영장보다 바닷물에서 수영하는것을 더 즐기는편이야. 얼굴을 무에 넣지않아도 물위에 잘뜨니 긴장하지 않아도 돼고 ㅎㅎㅎ
열심히 운동해서 건강한몸 다지고.
순영언니 !!!!
운동 신경이 좋으셨나봐요.
어려선 해본 운동이 없고 마흔살에 스키타기 시작했고 쉰살에 인라인스케이트 시작했고 쉰다섯에 자전거 배웠고
이곳 친구들이 저보고 느께핀 꽃이래요 ㅋㅋㅋ
족 자카르타여행 좋으시겠어요. 앙코르와트 는 가봤지만바간과 보로부드르는 아직 가보지 못해서 가보고싶어요
미얀마는 친구와 몇년안에 가기로 했는데 족 자카르타는 언제가 될지 모르겠네요.
아쉬워요 언니. 같이 도행할수있으면또한번 좋은 추억 쌓는 기회가 됐을턴데요.
또 다음을 기대할께요.
춘자 윤승숙 임순자 모두 같이 모일꺼라 마음 들떠있어요..
모든것에 만능하신 언니의 능력에. .... 찬사를 보내요. ..... 기립한 자새로"...
춘자야!!!!
개인마다 잘할수있는 운동이 따로 있는것같아
대학 졸업때까지 팔굽혀펴기를 한번도 못했었다,,,,
운동이라곤 할수있는게 없다고 생각하고 포기 했었으니까.
허나 무용시간은 항상 신나고 들떴었어. 지금도 그때의 감정이 새록새록해
이제 곳 보겠네~~~ 아~~~ 좋다
강영애선배님,,,,,역시 그러셨군요. 네. 오늘은 좀 과격하게 했더니 오른쪽 어깨가 뻐근합니다요.
승숙이가 이곳에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직 안갔으면 연락해서 수경 2개 보내드리겠읍니다요.
아이고머니나,,,,,무섭게 어떻게 바닷물에서 하신대요??? 놀랍습니다.
오늘은 가서 느낀것이 70대부터 80대 할머니들이 심심해서 일 없으시면 매일 오신대요,,,,,
그래서 저도 감기기운만 없고 볼일이 없고 컨디션 봐가며 더 오자하고 생각했읍니다.
전 자전거 배우려고 뒤에 보조바퀴 달아놓고 헬멧도 사놨는데 넘어질까 무서워서 안하고
그냥 몇달째 구경만 하고 있읍니다요. 스키 제일 무서워요.으유~~.
아이고,,,,,언니,,,,외국에서 사셔서 그러신지 운동이 생활화되셨네요.
언니,,,외국이라 실내수영장은 좀 싫으시겠네요.
전 가서 한바퀴돌고 또 수다도 하고 그래요. 50분 정도 하고 옵니다. 언니,,,제 얼굴 잊어버리셨죠??/ㅋㅋㅋ
재화 !
니 얼굴을 어떻게 잊어~~~
내 두손 꼭 잡아주던 촉감도 생생한데.
건강해진 니 얼굴 상상해본다.
무리는 금물 , 항상 적당한 선에서,지금은 몸도 마음도 시간두고 치유해야 할떼니까
언젠가는 물과 물의 사이를 매끄럽게 빠져나가는 니 모습을 볼수있겠지,,,
수경까지 신경써주는 니 마음 고마운데 마음만 밭을께 고마워 재화 !!!!!
???춘자하고 영애는 금방 만나게 된다니 얼마나 뜰뜨고 신나있을까?
생각만해도 기분좋아진다.
영애는 무용을 좋아 했구나.
난 스키를 젊어서는 탔는데 손주 나면서 부터 못 탔어.
어째 얘들이 태어나서 산구완 할 때가 스키철이랑 겹치는지 손주 5명중 4명이 겨울철에 태어났으니
스키는 자연히 못타게 되었는데 이제는 조심스러워서 못 타겠더라.
여행은 안가본데는 가보자는 식으로 다니다보니
족자카르타까지 가게 되는구나.ㅎㅎ
난 어느곳은 좋고 어느 곳은 나쁘고를 안따지고 다녀.
좋으면 좋은데로, 나쁘면 나쁜데로 얻는게 있는게 여행이란 생각으로 다니니까.
재화야!!!
수영 즐기면서 건강 챙기면서 예쁘게 살기 바란다.
순영언니!
여행에 관한 소견이 언니랑 같아서 기뻐요.
저도 어디든 못가본곳은 다 가보자 이거든요.
문제가 많은곳일수록 더 많은추억이,,,,,
언니와 가까이있어 자주 여행 할수없음이 아쉬워요.
다음여행계획 있으실때 알려주세요..
언니의사랑빹고 ,,,
사랑 보내는 마음으로 즐거운생활 하고있어요
ㅋㅋㅋㅋ....
언니와 저와 둘만 요롷게 살짝 만나니까
참 재미있네요....
내가 중국 가서 언니 속 썩혀서 너무 죄송해요..
남들 다 잘 견디는데 왜 못나게시리 나만
그렇게 체하고 멀미하고 못 먹고 갖은 추태를 다 떨고.......
영애말리 제가 제주도 가는 비행기안에서부터
체해서 승무원이 따주고 그랬데요...
그리고 제주도에서 비링내나는 해물탕이랑 횟집에서
또 그 비링내 또 맡고 체하고.......
한국가는 준비로 일주일내내 가게일 넘 바빴어요.
잠도 제대로 못자고
일 마치고 곧장 뱅기타고
밤새도록 뱅기안에서 못자고......
그러니까 제 결론은요....
중국에서 병이 난게 아니고
가기전에 이미 기계가 고장이 났었다구요...
아니, 광숙선배님,,,,,일찌기 수영하셨네요???
에고 송도 짠물에 힘드셨겠는데요???
대부분 젤 먼저 얼굴을 물속에 팍 집어넣었군요? 예전에,,,,
전 나중에 배웠는데 발차기부터였던것 같아요. 키판 들고요.
에요,,,,첨에 키판 놓을때 얼굴 물속에 넣어야 뜨는데 죽을 맛이에요.ㅋㅋ
코도 매웁고 숨도 못쉬겠고,,,,,제가 제일 무섭고 운동감각이 둔해서 꼴등으로 배웠는데
나중에는 다이빙까지 했지요. 애도 제가 중1때부터 데리고 다녀서 오리발까지 끼고 걘 겁이 없어서
지금도 가끔 수영하고 학교에 가요. 또 지네 학교 가까이에 스포츠센터에 가요.
고것도 에밀 닮아서 헬스보다 수영을 좋아합니다. 얘는 외국에 좀 있었기때문에 스키곧잘타요.
그나저나,,,,선배님, 여행하시느라 훌쭉해지셨드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