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지난 3월 말경에 인사 올리고 2달만에 다시 찾아뵙네요.
사실 간간히 놀러오곤 했었어요 ㅎㅎ 그저 읽고 가기 바빴지만 ...ㅠㅠ
오랜만에 방문하니 동창회 사무실도 생기고 너무너무 좋네요!
6월달에 멘토멘티 모임도 있고!!! ( 시간이 된다면 잠깐 얼굴 비추고 싶다는 마음을 살짝 내비춰봅니다 ㅎ)
아! 저는 이번에 대외활동으로 인천아시안게임청년서포터즈를 하고 있어요!
어쩌다보니 부팀장을 맡게 되었는데 오늘 응원단장까지 되어버렸네요
친구들이 그 힘든것을 왜했냐고 아무도 자원안한거 보면 모르겠냐 하지만 한 국가에 한명은 꼭 나와야하는 것이라서 주임님의 전화한통에 바로 오케이를 해버렸습니다 하하
잘한거......겠죠 ......?
나름 이것저것 해보려고 하는데 시험기간에 괜히 후회할까봐 선뜻 나서지 못한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나중에 돌이켜보면 부팀장에 응원단장이라니
제 인생에 응원단장을 하게 될 날이 올 줄 누가 알았겠어요 ㅎㅎ
많은 것을 경험하는 거야 말로 좋은 인생을 산것이 될것만 같아 항상 즉흥적으로 도전했는데
이번에도 임원. 응원단장을 즉흥적으로 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시간 핑계되며 안한것보단 나중에 후회를 덜 할 것만 같아서 오늘 하루 기분은 엄청 좋습니다!
선배님들 보고싶습니다.
항상 어떤 모임이 있나 보러 놀러오니깐
제가 참여할 수 있을만한 모임. 행사에 초대해주세요♥♥
다음에 뵈요 선배님♥
이만 줄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현정 후배, 안녕?
가끔 싱그런 소식 전해주니 반갑네.
아시안 게임 써포터즈 활동과 응원단장도 맡았다니
바쁘겠지만 참 잘 했어요.
여러가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요.
나도 2002년도 한일월드컵 게임때
영어도우미로 인천공항과 문학경기장에서
자원봉사를 했었거든요.
지금도 그 때 일을 생각하면
참으로 뿌듯하고
귀한 경험을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서 새로운 친구도
폭 넓게 사귈 수 있는 계기도 되구요.
귀여운 현정 후배는
뭐든 잘 할 거예요.
화이팅!!!!!
현정씨 화이팅~~!!


즐거운 마음으로 하면 뭐든 잘해 낼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