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영화 sound of music의 사랑스런 한 장면>
45 Years later ... The VonTrapp Family
The Von Trapp Family Reunion
가족(Family)이란 단어의 어원을 아십니까?
'아버지, 어머니,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Father And Mother, I love you)'의,
각 단어의 첫 글자를 합성한 것입니다.
아무리 사람 사는 방식이 달라진다 해도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삶의 온기를 불어넣어 준다는 사실은 변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옥인언니 ~
그럼 지금 잘츠부르그에 가시는것 인가요?
제가 10회 게시판지기
그리고 해외지부 게시판지기
꽤 오래 했더라고요.
그래서 지나간 몇년을 잠깐 보니까
가족이란 단어의 어원을 아십니까? 라고 제가 올렸던 글을 보았어요.
그래서 다시 리마인드 하고 싶어서 다시한번 올린것이예요.
마침 Sound of Music에 나온 배우들의 모습들도 보여주고 싶고 하여서요.
요번주도 무사히 일을 끝마치고 저녁에 집에 들어오니까
가족의 중요함과 편안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그런 한주간 이였답니다.
옥인 언니 ~
혹시 시간이 되시면
갔다오셔서 사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옥인선배님은 아름다운 짤즈부르그 여행중이시겠네요.
동유럽 여행시 아기자기하게 예뻣던 뷔엔나의 거리들이 생각나네요.
사랑하는 부영아!
나에게 10기 게판지기 물려주고 해외지부를 오랫동안 지켜주어 고마워!
네가 올려준 추억의 노래를 들어보네.
앞으로도 주~욱 남은 인생을 잘 살고 사진도 자주 올려주길..
사운드 오브 뮤직은 언제 보아도
사랑스러운 정말 좋은 명화야.
리마인드 해서 올린 것이라는 데
그랬구나.
10기 게시판 지기도 오래했고
연이어
해외지부에서도 봉사하고...
멋진 우리 친구 부영!
항상 고마워..^^
Salzburg로부터 소식을 ...
미라벨 정원에서
여기에서 영화를 많이 찍었어요.
저기 호헨잘츠부르그성이 보이는 배경으로
아이들과 쥴리엔드류스가 '도레미'송을 불렀지요.
'모짜르트 다리'
차가 안 다니는 이 다리위를 애들이 뛰어가는 장면...
기억나세요?
제가 종종 건너는 다리에요.
성이 아주 가깝게 보이는 곳이지요.
비가 전날에 와서 물이 불어난
'짤자흐' 강가의 단골 노천 카페에서
자! 여러분! 칭칭칭!
옥인언니 ~
칭칭칭!!!
영화 찍은 장소에 가서 회상을 하면
너무 감동스럽고 행복할것 같아요.
맞아요.
아이들과 같이 도레미송을 부르던 그곳!
옥인 언니 덕분에
다시한번 영화속으로 들어가
명화중의 명화인 Sound of Music
제가 좋아하는 영화중에 하나인것은 분명하네요. ^^
언니 다시한번 고마워요.
그리고 멋진 언니를 여기서 만나니까
항상 반갑고 옆에 있는 느낌이 드네요.
다시 봐도 언제나 좋은 영화.
오스트리아,멋지네요.
옥인선배님이 게신 곳,언젠간 꼭 가 보고 싶은 곳이에요.
부영선배님 좋은 글, 좋은 멘트 감사합니다.
춘자선배님 안녕하셔요.
ㅎㅎㅎ.
제가 하는 일이 그리 녹녹하지는 않사와요.
우선 장노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셨을 거에요.
휴일에도 집에 있는 날을 희생하며 일한다는 것이 가족에게는 어려운 것이거던요.
저도 이제는 멀리 장기 출장 나가는 일은 삼가하고 있답니다.
찾아주시고 글을 남긴 칠화후배, 혜동후배, 경수 후배, 금재후배
그리고 동문여러분 모두 안녕 하지요?
부영후배가 뚜껑열은 것을 제가 이리 펼쳐도 되는 지 모르겠어요. ㅎㅎ
제가 사는 나라의 모습을 영화로 만들어서
세계영화인들에게 부각되었었지요.
아직도 그 여파로 여행객들이 많이 찾아 오고 있답니다.
이곳 고지식한 본지 사람들은
영화촬영지만 찾는 관광객들을 좀 못 마땅하게생각하기도 해요.
원래부터 자연,종교, 역사, 문화가 무궁 무궁하다고 자부심이 있거던요.
모짜르트의 고향이라고 찾아오는 음악 애호가들도 많고요.
저는 자주 공적, 사적으로 찾는 곳이에요.
이번에는 오래전 처음 갔었을 때가 새삼 떠올라
공적으로 일한 다음 혼자 쉬는 시간에 구시가지를 오랫동안 산책했어요.
모짜르트 광장을 지나 잘츠부르그동성쪽으로 몇걸음 가면
레지던츠 광장 가운데에 분수가 있어요.
여기서도 영화를 찍었어요.
바로크 시대에 만들어진 분수인데,
당시에는 중유럽에서 제일 컸었다고 해요.
마리아와 아이들이 이 분수 주위에서 노래를 하는 모습을 담았지요.
레지던츠광장에서 보통은 마르크트 광장으로 가는데,
저는 조그만 골목으로 들어섰어요. 흥미가 더 있는 곳이라서요 ㅎㅎ
골목에서 광장쪽을 향해서 보면 ...
그럼 다음에 시간나는 데로 올릴께요.
오늘은 요기서 안뇽!
옥인언니 ~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언니 덕분에 제가 올린것이 더욱도 빛이 나고 풍성해져서 정말로 좋은데요.
골목..
저도 좋아하는데요.
간판이 예뻐요.
계속 얘기 올려주세요. ...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사진만 봐도 내 가슴은 행복하다오*^*
언제갈 지 모르나 기대속에 기다려봅니다.
건물들이 닿을 것만 같은 조그만 골목안으로 보이는 광장쪽 참 괜찮네요!!!
ㅎㅎㅎ 무서운 예감?
오늘 조금있다 떠나서,
3기의 혜경선배님, 영희 선배님 그리고 종대 선배님들과 잘츠부르그를 다녀 올거에요.
여행마치시고 미국으로 귀국하시면
세분 선배님들께서 더 신선하게 올리지 않으실까.. 저는 기대의 예감이 듭니다 ㅎㅎ
광숙선배님도 기대해 보세용!
부영후배,
텔레파시가 통했나 봐요 ,
제가 내일과 모레에 잘츠부르그에 갔다 올건데...
손님두분과 동행할건데요..
여기 영상에 나오는 곳들을 볼거에요.
가족(Family)이란 단어의 어원을 아십니까?
'아버지, 어머니,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Father And Mother, I love you)'의,
각 단어의 첫 글자를 합성한 것입니다.
.... 이런 의미가 있었군요... 명심하겠어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