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눈물꽃다발" 전세원 작시/정덕기 작곡 소프라노 양지
2."별" 이병기 작시/이수인 작곡 소프라노 양지
3 "물방울" 안문석 작시/임긍수 작곡 소프라노 양지
4."청자예찬" 박원자 작시/신귀복 작곡 소프라노 양지
5."그리운 금강산" 한상억 작시/최영섭 작곡 소프라노 양지
6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소프라노 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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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민아!!!
너무 수고했어.
촬영을 하신 선민이 부군께 감사의 말씀 전해줘.
그날 어찌 반갑게 맞아 주시는지 몸둘바를 모르겠더라.
이 작업이 얼마나 시간과 정성이 들어 가는지 알기에
감사 하다는 말 몇번해도 모자라는구나.
우리 모두 양지의 건승을 빌자.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양지가 부른 노래 다 좋지만,
특히 저 아름답고 슬프고 감동적인 가곡들을 들으며
이 슬프고 비통한 시간 한 복판에서
따뜻한 위로가 되는 것같던 저 목소리!
눈물이 저절로 난 사람들 한 둘이 아니었지요.
주옥같은 곡들 다시 듣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양지씨.....감사해요. 아름다워요. 자랑스러워요.
작업이 만만치않은 동영상 이렇게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양지야~~너의 노래소리에 가슴이 찡했단다.
많은 연습을 통해 갈고 닦은 양지의 그 고운 노랫소리에 취했단다,.
우리 가곡의 아름다움을 다시 느꼈단다.
양지야~~참말로 감사해*^*
선민아,
주옥같은 한국가곡들을 이멀리서도 선민과 선민 가장덕분에 태평양건너 안방에서
이렇게 감동적으로 음악감상을 할수있음을 감사드린단다.
미모의 코로라튜라 소푸라노 양지의 노래가 넘 아름답고 자랑스럽다.
양지씨께 또한 고맙다는 인사말을 전하고 싶네.
선민형님~
하루 일과가 왜 이리 빨리 지나가는지
전화만드리고 감사의글 올린다는것이 늦었습니다.
양 지 연주 할때마다 같이 계셔서 엄마처럼 늘 챙겨주시고,
사진촬영에 동영상에~ 그후 작업도 만만치않은 힘든일을
손수 해주시니 선민형님과 최병헌사장님께 큰절을 올립니다.
두분의 양지에 대한 순수한 사랑과 공들임이
훗날 반드시 훌륭한 성악가로 자리매김 하는데 큰힘이되리라 확신합니다.
선민형님 ! 최병헌사장님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한선민 선배님!
늘 쫓아다니며 수고를 아끼지 않는
선배님 덕분에 이렇게 편히 앉아 감상을 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정수야!
잘 키운 딸 하나....
정말 너의 자랑이구나.
못 가서 미안하고 늦게라도 축하한다.
정수선배님!
얼굴 모르신다는 표현에 웃었어요.
당연히 인사 드렸어야하는데...
실은 양지 소식 게시판에 올랐을 때,
유순애 선배님께 11기 친구들이랑 가려고 4매 부탁 드렸었어요.
근데 유순애선배님이 깜빡하신 건지
매표소에 맡겨주지 않으셔서 좀 당황했었어요.
마침 옆에 계시던 광숙이언니가 대신 표를 주셔서
제 시간에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전 동기회장 옥섭이도 다른 친구들 데리고 와서 나중에 만났어요.
인사도 드리고 우리 친구들이 양지랑 사진도 같이 찍으려고 했었는데
너무 많은 관객들에 에워싸여 계셔서 민폐가 되겠다싶어
그냥 왔답니다.
참 좋은 시간이었어요. 답글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사 있을때마다 꼭 총동행사같아
늘 동문들을 많이 만나 반갑지만....
양지와 난 우연히도 음악회에서 얼굴 볼 기회가 가끔씩 있네.
거이 동문들이 가고난 후
그날 (양지가 나를 꼭 안아주며 하는말)
"꼭 우리 큰엄마 같아요"
정말 고마워요 하더라고.... 아이구 고맙긴
양지 자기엄마 이정수는 내게 형님하고
양지 실제 큰엄마는 내가 형님 하는 사이인데
참 기분이 묘하네.
나도 어지간히 쑥맥인데
세월이 이리 나 자신을 달라지게 만든다.
그 날 정말 잘해서
순영언니, 김영주, 미국 춘자, 재화, 못 온 산학, 박식한 인희, 명옥,내 미국친구 순자, 숙자 등등
여러 동문들이 궁금할 것이고...
올려 달라고 부탁을 했네.
그날 촬영을 맡으신 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