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뒤늦게 사진 추가해 올립니다.
이미자 선생님의 배려로 갈라쇼를 관람한 친구의 청이 있었습니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날의 감동을 되살려 보시기 바랍니다.
2014.05.13 07:43:00 (*.62.188.103)
류지인님~~~고생이 넘 많아요~~새로운 임무를 맡아 열심히 봉사하는 그대~~ 게시판 지기 모임까지? ... 감사합니다~~~
2014.05.13 14:26:28 (*.114.51.213)
뭐든지 책임 내지는 부탁 받은 거 잊어버리는 법도 없이
완벽 처리 해 주는 게시판지기님 덕분에
멀리에 있는 친구들도
직접 가 본 듯 하겠네.
갔다 온 친구도 그 시간 다시 음미해 볼 수 있고.
자유게시판에 있는 노래들도 다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지.
음악이란 참 치유의 힘이 있는 게 틀림 없어.
요즘 임형주의 노래로 방송에 많이 나오는 '천개의 바람되어' 와 같은 가사에 다른 버전인
'내 영혼 바람되어......' 를 어제 저녁 합창단 모임에서 다시 들었어.
송기창 이란 성악가가 부르는 데 얼마나 아름답고 슬프던지
참고 참았던 눈물보가 일순 터지는 바람에 모두들 눈물바다가 되고 말았어.
울어도 울어도 풀리지 않는 아픔과 분함과 자괴감과 비통함이 뒤엉켜
우리 모두 올바른 판단이 힘든 상황이지만,
어느 순간 삿대질, 손가락질의 대상에 자신도 포함되는 걸 느끼게 된다.
소중한 것들을
더 소중하게 지킬 수 있게
정화되고 승화되는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다시 이 음악을 듣는다.
게시판지기님
요즘 활동이 5월처럼 싱그럽고 눈부셔서 좋군요
그냥 내가 알고 있는 총동피 홈피 게시글 규칙에 대해 조언을 해볼께.
공지사항에만 굵고 , 색깔을 넣고
일반 게시글은 다른 글처럼 그냥 올리도록 하면 되.
색깔이 너무 들어가면 눈도 피로하고 어지럽거든.
이것은 전체 기수가 모두 동일하게 지키고 있어.
예전에 어느 게시판지기가 본인의 글은 모두 색깔을 넣어 게시판이 혼란스럽던 적이 있었지.
아마 그 분은 다른 친구들도 모두 색을 넣을 수있다고 착각을 했던 듯. ㅎ
그리고, 11기 미주여행일정표입니다가 공지로 되어 있어 클릭하니
또 한번 클릭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아예 김혜숙회장이 올렸던 글을 공지로 올리면 어떨까 싶네
이건 내 생각이야.
되도록 클릭수를 줄여야 사용자가 편할 거 같아.
방법은 수정 - 공지 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