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여객선 사건이후 무기력증에 빠져 일이 손에 안잡히고
5월이 되어서야 일상으로 조금 돌아오는 것같습니다.
사람마다 각자 호불호가 뚜렷하여
취향대로 살아갑니다.
누구는 요리를, 수예를, 영화관람을, 걷기를, 자전거를
기타 등등등
우리의 친구 .....
강희숙이 이런 것을 받았어요
그동안 꾸준히 체력단련을 하고 있음을 알고 있었는데
정말 멋진 친구일쎄.
그리고 5월 12일 El Camino de Santiago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많이 응원해주삼.
강희숙 페북주소 https://www.facebook.com/heesookvahc
가만
내가 총동창회 홈페이지엔 늘 존댓말로 습관화되어
존대로 글을 쓰다보니 여긴 11기네
그냥 각자 해석하여 보시구료. ^^
2014.05.03 21:31:50 (*.37.36.201)
희숙이 언젠가 봤을때 걷기 한다는 소리 들었는데
벌써 100km 완보 했구나!!!
그 꾸준함과 열의 대단하고
산티아고 잘 다녀와서 그 후일담 꼭 들려줬으면 좋겠네
건강하게 다녀와~~
2014.05.09 23:17:17 (*.171.215.161)
드디어 가는구나!
열정과 설레임으로 준비하고 하루하루 자신의 체력과 정신력을 시험하며
지구촌 수많은 나라에서 온 사람들과 길 위의 친구를 만들기도 하면서
나 만의 카미노를 완성하는 길...
차분히 무탈하게 다녀오길 바래~~`
희숙이 멋지다!!!
2014.05.11 06:22:30 (*.243.99.107)
드뎌 출정의 날이 내일이구나,
잘 다녀와.
페북에도 글 올렸어.
와이파이 터지면 페북에 사진 올려봐.
총동홈피는 만든지 오래된 홈피라
구조적으로 실시간 글 올림이 안되니까
내가 실시간으로 중계해 볼께.
희숙이 멋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