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도야마 여행 동영상때 삽입되었던 "천의 바람이 되어"
임형주의 노래로 세월호 가족을 위로하는 노래가 되었네
아참, 갈라 콘서트의 마지막 노래가 이노래였어
작곡은 한국사람이었지?
멜로디가 약간 다른듯 ..
바람이 되고, 햇빛이 되고
새가되고, 별이되어
자유롭게 지내거라 아이들아......
그리고,
세상에 남아 통곡하는 어른들을 위로해다오.
아침나절 운전하며 지나치는 고등학교. 건널목에서 그 애들 그전에는
무심히 지나쳤었는데........ 아, 저애들이구나.
내가 할 수 있는건 미사봉헌과 기도밖에는 없다.
음악의힘~~
유가족들에게 위로가
많이 되었으면 해.
바람이 되고, 햇빛이 되고
새가되고, 별이되어
자유롭게 지내거라 아이들아......
그리고,
세상에 남아 통곡하는 어른들을 위로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