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묵상본문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장12-17
해석도움
서로 사랑하라
12-14절 사이에는 "너희에게 쓴 것은" 이란 표현이 6번 나옵니다
이것은 우선 앞 절에 나온 사로 사랑하라는 권면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신자들 중에는 영적 단계가 "아이"인 사람이 잇는가 하면 "아비"도 있고 "청년"도 있습니다
아이인 사람은 죄 사함을 체험하고 하나님 아버지를 아는 단계입니다
아비는 태초부터 계신 예수님을 참 하나님으로 아는 단계이며, 청년은 영적 전쟁을 하는 용사와 같은 단계입니다
그는 강한 믿음과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마귀와의 싸움에 임하며 "하나님 말씀" 이 그들 안에 거하기 때문에 대적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서로 다른 영적 단계에 있다 할지라도 "서로 사랑하라" 는 것은 공통된 권면이요, 재차 교훈 받아야 할 가장 중요한
가르침입니다
한편, 두번이나 청년을 가장 높은 단계로 표현한 것을 전쟁이 많던 그 시대에 가장 가치 있는 연령대가 청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육신의 나이가 예레미야 같은 아이라도, 갈렙같은 아비라도 영적으로는 청년이 되어야만 합니다
*나의 영적 단계는 말씀을 가지고 악한 자와 싸워 이길 수 있는 영적 청년입니까?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
"너희에게 쓰는 것은" 은 또한 뒤에 이어지는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에도 결부됩니다
영적으로 어릴 때는 분별력이 없습니다
아비가 되면 자기 합리화하기가 쉽습니다
쳥년의 때에는 유혹을 받기 쉽습니다
이 때문에 세상은 끊임없이 신앙생활의 위협이 되는 것입니다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에 대한 사람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 나타납니다
"육신의 정욕"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자기만족만을 추구하는 타락한 본성을 의미합니다
"안목의 정욕"이란 성적 욕망을 비롯하여 보이는 것에 의해 유혹받고 탐닉하는 욕망을 의미합니다
"이생의 자랑"이란 생명 자체가 아니라 생계의 수단이나 생명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소유물들을 과시하려는 허영심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곳에 있을 수 없으며 도리어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다
하지만 이 세상도, 정욕도 지나가며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게 될 것입니다
신자는 잠시 누릴 세상의 기쁨보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뜻을 더 즐거워해야 합니다
*내가 싸워야 할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은 무엇입니까?
출처-생명나무GT
선배님!
인선 언니는 늘 제 곁에 같이 있답니다
생각날 때마다
올해에는 인선 언니 계획대로
사업이 잘 매매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선배님!
봄이 왔나봅니다
눈내리고 춥더니 선배님 마음과 똑같은 봄 날이 오고 있네요
선배님!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인선언니
제가 요즘은 아침마다 가게 문을 열고 있습니다
남편이 임플란트때문에 며칠전에 한국엘 나갔습니다
알비온 계곡을 거니시는 울 인선 언니 걸음 행보마다 주님과 함께 동행하신 삶의 무게가 흘러나옴을 느낍니다
만보 걸으면 거의 모든 병들은 완쾌된다 합니다
그러니 울 인선 언니 꼭 꼭 챙겨서 만보 걸으세요
만보 걸을려면 1시간 걸린다 하네요
전 아직 그렇게 걸어본적이 없답니다
그럼 인선 언니 오늘도 봄날을 만끽하시길........
?남편이 없는 중에도 가게보랴, 이렇듯 하루도 안거르고 글을 올리랴
참으로 열심히 살고 있는 순정동생이 대견하오.
잠깐이라도 얼굴마주보며 얘기나눈것이 잘한 일인것 같어.
자유기도를 잘 못하는 내가 쫴메 부끄럽구먼.
난 주로 속으로만 웅얼거리니까...ㅎㅎ
오다가 생각하니 남편이 언제 귀국하시나?도 안 물어보고....
내가 이렇게 차분하고 조근하지를 못해서 미안~~
가게에 물건도 많고 무엇보다도 손님이 많아서 흐믓했시요.
역시~~~불난집에서 사업을 하면 잘된다는
속설이 맞는것 같아.
쓰레기 버리러 나가다가 잠시 왔어요.
남편이 내게 집주위 쓰레기수거 명령이 떨어져서...
하라는것은 깔끔하게 해놓아야 이사람 혈압 안올리지.
지가 이러고 삽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사랑합니다~ ~ ~!
인선 언니가 준 스카프 칼라가 정말 맘에 듭니다
봄짱 칼라입니다
글구 열무 김치도 넘 맛있습니다
깻잎도 역시 짱입니다
반찬 해먹기 힘든 차에 정말 고맙습니다
인선 언니!
저는 언니를 만난 이후부터 새로운 인생의 국면으로 나아가게 된 것 같습니다
만나야 할 사람들을 만날 때
그것처럼 행복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주차장 쓰레기 정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거리 첫 건물이라 그런지 사방의 쓰레기들이 울 주차장 앞으로 끊임없이 몰려듭니다
마치 이 거리를 깨끗케하라는 주님의 멧세지처럼 들리는데 순종하지 못할 때가 너무 많습니다
인선 언니가 와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해주고 난 뒤
영육간에 강건해지는 저 자신에 대한 확신이 새롭게 솟구치는 것을 인식할 수 있었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인선 언니가 차려준 밥!
정말 보약입니다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순정 후배님~~!
"Happy Easter!"
?
이렇듯 끈기와 인내를 갖고
주님앞에 임하는 사랑스런 딸에게 큰 축복이 함께하실꺼예요.
주님의 부활과 함께
더욱더 영육간에 건강하셔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시길.......
소식이 뜸하더라도 가끔은 생각하고 있음을.
제일 가깝게 있으면서도
생각보다 먼 거리에 있는듯이 살고 있다니....
늘 미안하고 죄송~ ~ ~
다시한번 모두다 함께
주님의 부활을 함께 기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