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초현 회장님의 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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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CC 회원 여러분

어제부터 지금까지 전국민이 한 마음이 되어

여객선 침몰로 인한 실종자들의 구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 우리는 그들을 위해
눈물만 흘릴 뿐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무능을 가슴 아파합니다.

 

남은 사람은 남은대로의 삶이 있다하더래도

적어도 이순간 만큼은

어린 꽃들과 귀한 생명들의

빠른 구조를 위해

우리 IICC회원 전원의 마음을 모아

구원의 기도를 간절히 드립시다.

 

 

회장 전초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