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온종일
일부러 뉴스를 듣지도 보지도 않았는데
오늘
학교에 오니
스승의날 표어를 공모한다는 공문이 와있네.
공연스레 눈물이 나네.
스승이 아닌
교사로도 살기 벅찬 지금....
어제 저녁 여기 뉴스에도 나왔다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너무 아프다
어제 저녁 여기 뉴스에도 나왔다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너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