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산 벚나무가 화사하게 핀 길에서 걷기를 시작..
꽃보다 10기 ~~
운무가 확 몰려오니 더욱 운치가 있었다.
복희가 찍어준 와일드버젼의 사진 속에 회갑걸 들 !!
강화 나들길 리본을 바라보는 진달래꽃 여인 뮌헨 조영희!
하산길에 잠시 쉬는 중~
불타는 진달래동산은 환상 그 자체!!
2014.04.16 20:58:05 (*.210.31.13)
유선배님도
내주에 가실 계획이 있으시군요.
강화는
갈 때마다 정말 좋아요.
고즈넉한 시골동네가
아늑하게 품어주는 느낌이 도는 곳이지요.
2014.04.17 01:05:12 (*.178.183.5)
선배님들!
너무 멋지셔요.
미 서부여행때보다 훨씬 깊고 행복한 표정들이십니다.
영희 언니 다시 뵈니 반갑네요.
언제 한번 또 눈치없이 낑겨 볼랍니다.
받아 주실거죠? ㅎ
2014.04.17 13:55:37 (*.91.176.54)
미국여행 다녀간 뒤로
친구들이 자주 모이더니
드디어는 뮌헨댁 조영희까지 같이 산행을 하다니 ~
이곳에 사는 우리들의 부러움을 와장창 ^*^
칠화 말대로
불타는 진달래이네 ~
칼라가 듀겨주네 ㅋㅋ
우리도 이곳에 있는 친구들끼리
될수 있으면 1달에 1번씩 얼굴 보기로 약속은 하였는데 ...
너희들 같이 산에 같이 가는것은 쉽지가 않네 ~
계속 너희들의 모임을 지켜 볼께
강화도지요? 정말 대단하네요!
저도 내주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