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님~

 청계천엔 이제 각종 생태계가 자리 잡혀서 어린이 자연 학습장으로도  훌륭하군요

지를 2008년도에 안내 해 주신곳이죠  여기를 거친후 동대문 시장 한 가운데  녹두 부침과 막걸리 파는 곳에서 딱

한 모금 마신것이 저를 몹씨 힘들게 했던 기억입니다  그때 울 후배 누구더라 같이 갔었는데 ? 8 자미 ? 아님 6 광숙?

가물 가물 ?  구후 연탄집 에서 고기 구이를 대접 받고  모다 왁자지껄 한 장소들이였죠 그리운 모국입니다

즐감하고 하차 합니다

지도 울집 앞에 핀 튜립을 올립니다  한 450여송이가 제게 아쉼을 남기고  모두 떨어져 가는군요 

한국의 봄 소식을 멋진 사진과 함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월의 흔적 이 담긴 돌 담과 어우러진 벚꽃 그리고 화사한 매화 꽃 (맞나요? ) 

이곳에서도 오인오빠 (제 둘째 오빠 친구시니까 ...)덕분에 흠뻑 느낄수가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남산에 한번 정도 간 것 같은데 별로 기억에 남는것이 없는데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가보고 싶네요. 

청계천 은 2 년전 에 갑자기 한국에 방문 했을때 칠화 를 비롯하여 친구들과 밤에 걸었는데 워찌 추웠는지...친구들이 저 때문에 더 고생 하였지요. 

언제든지 아름다운 풍경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호문 언니,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지난 1월에 뵈었는데 벌써 4월이고 중순 이네요.

언니 의 아름다운 추억과 함께 다시 사진을 통해서 보니까 

다시한번 느끼고 그때 그시간으로 돌아가 잠깐이라도 즐거우셨죠?

언니 마당에 핀 튜우립 칼라가 무척 아름답네요. ♡♥

남산의 벚꽃은 가 본다 하면서도

언제나 놓지고 맙니다.

늘 가까이 있다고 여겨져서

그런가 봐요.

사진들 보고 있으려니

내년엔

꼭 맘 먹고 가 보고 싶어지네요.

청계천에 조팝나무가 그리도 이쁘게 피어있는지 몰랐습니다.

깃털이 요염한 새들도 아름답구요.

권 선배님께서 올려주신 남산의 벚꽃은 올 봄의 최고의 작품입니다.

좀 늦게 올려주셨지만 그래서 더욱 감사합니다

시애틀의 송 선배님!! 평안하시지요?

언니네 뜰의 귀한 튜울립꽃도 잘 보았어요.

늘 영육간에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Happy Easter  

한국의 봄을 느낄수 있는

Easter Sunday

좋은 하루 보내셨는지요.

오늘 이곳의 날씨는

충분히 서울의 봄 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이름이 예쁜   The Garden of Morning Calm ~ ^*^

매일 일어나자 마자

뉴스를 보며는 때로는 울화가 치밀어올라

머리에 뚜껑이 열릴때가 한두 번이 아닌데

이렇게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보니 진짜로 마음이 calm  ~

오인오빠~

드디어 해외지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항상 대문이  화알짝 열려있으니까

오시기만 하시면 버선발로 뛰어나가겠습니다.

하얀 교회를 보니까

몇년전에 나이아가라를 보고 카나다로 넘어갔을때

세계에서 제일 작은 교회라고 하여 보았는데

비슷하게 생긴것 같아요.

2014년 4월은 너무도 잔인한 달입니다.

먼저 세월호의 사고로 인한 영령들과 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

세월호 사건으로 인하여 마음이 우울한 가운데

아침고요수목원의 화사한 꽃으로 위로해주시니

정말 큰 위안이 됩니다.

선배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