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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비롯하여 동부는

 그동안 눈소식과 추위로 몇번씩 연방정부가 문을 닫고 하여

4월 2째주에 뉴욕에 일 때문에 가야 하는 상황에

날씨 좋은 켈리를 떠날 생각을 하니까

마음이 그리 땡기지가 않았는데.. ㅎㅎ

마침 가는 날부터 날씨가 풀려서 집으로 돌아올때까지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행복할수가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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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osevelt Hotel 에 머물면서

 

그 다음날 부터 Plaza Athenee Hotel에서

10시부터 5시반까지 Meeting 그리고 동료들과 CEO와 D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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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대로 열심히 일하고 , 먹고 ... 마시고 (쪼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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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Office에서 일하는 똑똑하고 예쁜 Nat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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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에 도착하여 바쁜 스케줄에

상명이와 숙희아들 세환이를

떠나는 토요일 아침 호탤 로비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였는데

상명이가 가수 박진영이 뉴욕에 레스토랑을( Kristalbelli Restaurant) 오픈하였다고 하니

그곳에서 같이 점심을 먹는것이 어떠하냐고 하여

우리는  택시를 타고 그곳을 향하였지만

처음에 운전사가 좀 떨어진데다 내려주어서

조금은 헤매였지만 우리의 바디가드인 세환이가 열심히 구글을 해서

드디어 식당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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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문에 식당이름이 있어서 잘 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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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자 마사 와인셀러가 왼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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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코스 런치를 주문하였는데

생각보다 음식이 깔끔하고 맛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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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일 10회 제일 미인이였던 상명이와 오보에를 전공하는 세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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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사히 다녀온것을 감사드립니다.

혼자 비행기 타고 오는데

짧은 시간 이였지만 비행기가 흔들리니까

조금 ..무서웠답니다.

 

제 셀폰에 담긴 사진을 옮겨서 질이 떨어지더라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