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 게시판담당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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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00:13:36 (*.52.140.92)
이게 어디 50대냐?
고등학교 수학여행 간 것 같다.
설악산 명동여관 기억나지?
전무라는 아저씨는 저녁식사 메뉴로 닭곰탕 자랑했는데
막상 받아보면 닭고기는 거의 없고 ...그래도 맛있게 먹었지.
설악산 흔들바위도 기억나고
밤새 완행열차타고 '나 어떡해' 노래에 맞춰 춤추고
선생님들은 골아떨어지시고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하여간 두 여학생들 보기 좋다.
2014.04.10 08:15:50 (*.69.233.83)
다 날라가버렸네 ㅠㅠ
화려한 봄날이었다.
구중궁궐의 구석 구석을 돌며
모른채 지나쳐 왔던 과거의 흔적을
만개한 꽃향기와 자태에 취해서도 느낄수 있었다.
아무데나 멋져 보이면 핸드폰 꺼내 정신없이 눌러대던
어리석음을 전문가의 렌즈를 통해 저리도 예쁘게(?) 다시
보여진 내모습 보면서 반성해본다.
시간이 흘러도 남는것은 사진뿐이라더니
볼수록 잊히지 않는 그리운 봄날이다
주연 배우 두분 멋지다!!!
봄나들이 잘 했구먼*^*
넘 아름답다!!!
칠화야~작품 참 좋다!!!
사람들이 안 많은 듯 사진 끝내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