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회원 김순옥선배님께서

동대문 DDP 출사 시 점심을 스폰하셨습니다.

다른 때도 스폰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었으나

미국에서 오셔서 함께 하시는 것만도 저희는 즐거웠습니다만

맛난 음식을 먹다보니 저희가 대접해 드려야 하는데
죄송한 마음도 들었답니다.

 

카르보나라와 피자가 느끼하지 않고 맛나게 먹기도 처음입니다.

아마도 선배님의 사랑이 더해져서 그랬던거 같아요.

미국 가시기 전 출사에 함께 하실 때
더 멋지게 사진 찍어드릴께요.

오래도록 추억이 되도록 슬라이드 한편을 만들어 드리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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