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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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3 <iframe title="" height="310" src="http://videofarm.daum.net/controller/video/viewer/Video.html?vid=v505dVVBBBiiVWWiitRLBTV&play_loc=daum_blog&alert=true" frameborder="0" width="540" scrolling="no"></iframe> |
'백세시대'라고들 하지요...
가족력만 없다면
다~. 자기 할 나름인것 같습니다.
물론 불의의 사고는 빼고요..
산학님이
제글이 외로우니까
친구를 해 주셨네요...
고맙지만, 괜찮아요..
제고넷에도
제가 大선배라?
제 글에는 댓글을 안 달아요...
글은 쓰는 재미와 시간죽이기 마약이니까요, ㅋㅋ
김성관 선배님!
솔직히 말해 남의 학교에 들어가 글을 쓴다는 자체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저도 제고넷에 들어가 글이라고 써 보니
그 심정을 누구보다고 잘 알고 있습 니다.
그리고 제고넷은
원래가 남자들이라 대면대면 하잖아요?
보기는 하지만 댓글이 없으니
혼자 하얀 벽에 대고 탁구공을 치는 심정이라고나 할까요.
그래도 저는 선배님을 몇번이라도 보았으니 뭐 달리 낯선 느낌도 없이 그냥 편합 니다.
실은 오늘 조영선 선배님의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손녀딸을 안고 계단을 내려 오다 넘어져 오른쪽 쇄골이 부러졌다고요.
다행히 손녀는 무사하고 할머니만 다친 것이라 오히려 고맙다 하십니다.
왼쪽만 쓰려니 불편한 것이 어디 한 두군데 뿐일까요?
빠른 쾌유를 기도할 뿐입 니다.
김성관 선배님!
자전거도 위험합니다.
절대로 무리하지 마시고 쉬엄쉬엄 즐기십시오.
김성관 선배님!
정말로 대한민국이 천지개벽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나라 수도에 이처럼 아름다운 강을 끼고 있는 나라가 몇이나 될까요?
아라뱃길...이름도 예쁜데
목동에서 자전거로 씽씽 달리는 선배님의 모습도 보입니다.
건강하셔서
가끔 글도 쓰고 사진도 올리고.......
대단하십니다.
여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