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대 길은

영화 '해운대',

드라마 '적도의 남자'를 촬영했던 장소라고 한다.

그만큼 아름다운 장소가 많다.

이기대길은

동생말에서 시작하여 오륙도 선착장에서 끝나는데

오륙도 선착장에 스카이 워크가 있다.

유리 위에 서서

약간은 무서워하며 사진을 찍고 있는 친구들.

부산댁 김인복도 이기대길 같이 걷고

황애숙은 오전 강의 마치고 저녁에

자갈치 시장으로 와서 합류.

12명이 모여

부산의 회를 맛보았네^^

.

울 친구들 좋고 좋타~

마음에 동요하는 친구들과 함께

걷고 , 또 걷고,  먹고 , 웃고 ....

다시 젊어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것 같네 ~

저 ..

오른쪽 끝이 황애숙인가???

혜동아 덕분에 구경 잘하고  웃음짓고 간다네

부영아! 황애숙 맞아

자갈치시장 회센타에서의 사진이 정겹네.

너희 미제들도 자주 만나고 있어서 보기 좋아.

뉴욕출장 잘 다녀오길..  

아침 일찍 일어나

양산 통도사로 갔다.

양산에 있는 통도사는

목련꽃 그늘 아래서...

광복동길 걷다가 부산의 명소 용두산이라 써있는 에스컬레이터를 보고

누구라 할 것도 없이 올라타 용두산으로 올라가면서 즐거워 어쩔줄 모르는..

여고동창생 들..

리얼한 사진 속에 즐거움이 묻어난다.

연못의 반영

천왕문

영축총림 통도사 입구

통도사 솔밭길

 이 솔밭길은 통도사 여행길의 백미,

맑고 신선한 공기를 맘껏 들이키며 걷는다.

길 가 양쪽에 늘어선 소나무로 인해

솔냄새를 맡으며 걸어 가는 길이다.

비 내린 통도사 숲길의 싱그러운 공기..

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