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친구들아~!
어제만나서 짱 즐거웠어.
일일히 다정하게 얘기는 못했지만..
워낙 소모임 에는 몰라도,큰모임에서는
많은 친구와 얘기는 못하는 법이거든~ㅎ
모두들 지금이 황금기 라는걸 잊지 말고 열심히 살기를~~!!
친구란?
친구를 딛고,내가 높아지는것이 아니라
친구가 나 자신을 딛게하여 친구를 높이는 것이다.
그것은 둘이 함께 높아 지는것이다.
어디서 읽었는데 생각나 적어 보았어.호호
전직 회장단 (장성원부회장, 마연실회장, 박연희총무. 이효순 부회장은 싱가폴 아들네)
2년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최정애총무, 구영숙부회장(뒷쪽 ) 김부전회장, 박윤숙부회장 (뒷쪽 )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
문경자사장님 포스
그날 며느리가 아들을 낳았답니다. 축하한다 경자야~
순하의 영상통해 친구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보는것 처럼 너무너무 잘 보았어.
혜숙이도 아주 좋아보이구 순옥이도 살이 많이 찐것 같구나.
글구 초현이를 포함하여 친구들이 모두 다 봄처녀 얼굴 피듯이 모두 꽃처럼 핀것 같아!ㅎㅎ
순하야 영상 만드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았니?
캄보디아 에서 찍은 사진이랑 영상도 아주 잘 보았단다.
몇년전 갔다온 그곳들이 다시 실감나게 떠오르더라.
성자가 오랜만에 친구들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구먼!^^
항시 우리 동기들 모임때 잘 빠졌었잖아.
옥슨랑, 공주댁의 모습도 보이구...
내가 이름을 모르는 친구들의 모습도 보인다.
문경자가 수고가 많았겠어. 그래도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니
즐거웠을게야.
근데 지갑들을 선물로 주었다고라? 침이 흘려지네. 공짜라면 양잿물도
먹을판인데 먼데 있는 이 몸것은 없다냐? 한국가면 그것부터 챙겨볼랑게
누구든 내것좀 붙둘어 두어주라.ㅋㅋ
아줌마~
머리 많이 벗겨 지셨지요?
염불에는 맴이 없고 잿밥에만... ㅋㅋ
선물은
수고하신 전임 회장단 (마연실, 장성원, 이효순, 박연희)과
총동창회를 위해 2년간 봉사한 이미자 전 동창회장,
말없이 꿋꿋하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게시판지기 성자
우리에게 50억을 주고 항상 웃음을 선사하는 초현이
이렇게 7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 한 것이라네.
그것은 절대 공짜가 아님을 밝히니 친구 너무 서운해 하지 마시기를..
그리고 미자친구는 선물을 받자마자 멀리 공주에서 온 영신이에게 다시 선물함으로써 박수를 받았다네.
ps: 싸모님~~
일단 침 닦으시고요
양잿물 드시지 마시고 냉수 드세여~~~~
은성아~!
반가워~!!
너도 그곳에 있었으면 봄처녀처럼 화사 했을걸.
순하가 40명에 얼굴을 촬영 하면서
누구 빠진 사람은 없어야 할텐데~~걱정 하면서 찍었어.
정말 수고 했지.
순하야~!
일목요연하게 댓글 잘쓰고 들어갔네.
윗트있는 글솜씨에 미소가~~~
모든 친구들에게 다시한번 고마움을 전한다.
근데~!!
정작 선물 받을 사람은 순한데_________말야.
니들 만나니 방가, 방가였소
세월은 어디두었는지 다들 아름답고 활기차보여 고맙고 사랑스런 친구들이네~
동영상 꾸며준 수나에게 댕큐~
별것도 아닌 나에게 예쁜 지갑선물까지 황송하였읍니다.
친구들아 ~ 정신줄 놓지안고 니들 행복하게 웃겨볼란다.
사랑하는 친구들 다시만날날을 기대하며 .... 구, 신 회장단들 모두 모두 화이팅이야 !!
어머나, 어머나! 그동안 우리 수고한 친구들에게 그리 섬세한 마음을 써 주었구나!
시상에! 서로의 수고를 알아주는 우리 멋진 친구들! 넘 자랑스럽다.
양잿물 헛물켜도 좋기만 하구나.ㅎㅎㅎ
그래 냉수 먹고 속차리고 남의 귀한것 넘보는 일 앞으로 없도록 할겨!
대머리는 면허야 하것지라우? 글잖아도 속알머리가 횡 비어가는 중인디...ㅠㅠㅋㅋ
초현이의 댓글속에 남긴말에 웬가 코긑이 찡해진다.
"정신줄 놓지않고 우리들 웃기는 일 하겠다고!"
정말 우린 이제 정신줄 놓기 쉬운 인생 내리막길에 서 있는거겠지!
하지만 "뭐 우리 나이가 어때서?" 그치?
초현아,그래, 부디 정신줄 놓지말고 건강하게 우리 함께 웃을수 있도록 하자!
글구 순하! 네 영상덕에 참으로 친구들 얼굴 모두모두 잘 보았단다.
영상하나 만드는게 얼마나 시간 투자 하는 일인데 빠진게 있음 그것만 띠로
클로즈 엎해서 멋지게 만들어 주지 어찌 영상을 모두 다시 만들었니?!
너의 그같은 수고와 정성에 우리가 이리 먼곳에서도 그 장소에 함께 한것 같이 즐거웠다.
근데 처음 내가 댓글쓸땐 혜숙이 정숙이 모두 보였는데 이번엔 사진들이 모두 안보이네.
삭제 요청 있었는감?^^
근디 또 나 왜 이런다니?
그 스타킹인가 뭔가 뭐 발바닥이 어떻게 폭신대는 스타킹이고라?
대머리 더 안되볼라꼬 지금 마음 무지 절제중임!ㅎㅎㅎ
아참, 순하야, 네가 만든 영상을 이번엔 우리 남편도 함께 보았는데
왜 음악이 그리 슬프냐고 한다? ^^
난 울 친구들 얼굴 보느라 음악은 그냥 무심했는거든.
다시 돌려 들어보니 검은 바탕 화면에~ ㅋㅋㅋ
순하야,
너 진짜 회사 하나 차려라. 애들 주름 하나도 안보여.
그 기술 썩히면 안되겠어, 나 종자돈 50억 있다. 투자할 용의 있음.ㅎㅎㅎ
신경 많이 쓰며 찍느라 수고 했다
구 임원진들 모두 수고 했어요.
신 임원진들 축하합니다.
그리고 어제 제일 수고한 사람은
집주인 문경자.
보조역활 최창림
찍사 서순하?
모두모두 고마워~~~♥
어제 선물 받은 지갑 맘에 쏘~~~~~옥 듭니다.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