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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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아침 서울역 출발~ 동대구에서 김선희 합류 부산역에 도착.
지하철로 해운대 동백역에 내려서 최진순과 이진숙의 환영을 받으며 걷기가 시작되었다.
꽃 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아름다운 동백섬을 시작으로 걷기..
동백섬의 등대앞에서..
석양의 해운대바닷가 전망대에서 미국 우정의 종각에서 하던 뛰어보기를 재연하였다.
25일에 광안리역에서 내려 광안리 해수욕장을 맨발로
걸어가는 자유로운 영혼들..
동백꽃길을 만나니 그대로 지나가면 실례가 될 것 같아서 인증 샷~
2014.03.28 00:38:00 (*.109.54.81)
26일 비 내린 아침의 통도사 경내의 활짝핀 매화꽃 앞에서..
경내의 작은 연못과 돌다리..
계곡의 맑은 물소리가 귀에 들리는 듯 하다.
돌담길로 고즈넉한 산사의 계곡길을 한가롭게 산책하였다.
아름다운 해변..
이기대길에 접어들어 전망대에서 잠시 쉬어가는 경희,선희,윤숙의상의 칼라가 대단하다.
이기대길에서 오륙도가 제일 가까이 보이는 바닥이 유리인 전망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