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여고 동창들이 만나면 첫마디가 "넌 어쩜 그대로니???" 합니다
옆에서 보면 정말 웃기는 얘기겠지만 우리는 진심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벌써 여고시절로 돌아가
그때의 마음으로 그시절의 모습을 보기 때문이겠지요
30주년에 우리가 만나 서로를 반가워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올해 벌써 40주년이 되고 내년에는 회갑이 된답니다
같은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니고 같은 해에 회갑을 맞은 우리
정말 기막힌 인연이라 할수 있겠네요
해마다 1월에 회갑걸들이 모여 미국여행을 하면서
미주동창회 파티에 참석하고 멀리 있어 못만나던
해외동포 친구들도 만납니다
이제 우리 11기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이 여행을 위해 적금 부은 친구들도 많고
미국에 살다왔어도 회갑걸들이 우루루 같이 다니며
추억을 쌓는다는 즐거움에 신청한 친구들도 있습니다
사실 이런 여행을 아무나 할수는 없습니다
할수있는 우리는 행운아 입니다
미주 동창회 회장단도 우리 11기입니다
우리 뜨거운 마음으로 다시 한번 뭉쳐봅시다
일생에 다시 오지 않는 기회입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갈까 말까 하면 가야한다구요
많은친구들이 참석하기 바라며 가고싶은 친구는
총무 임찬영 이나 회장 김혜숙 으로 연락주세요
총무 010 4378 3330
회장 010 9155 3606
1월 17일 일정에 10회 회갑연이라고 오타 났네요
11회 회갑연 입니다
이것이 최종 확정일정은 아닙니다
같을수도 있고 약간 바뀔수도 있다는 점 참고바랍니다
전체적으로 일정이 이렇다고 보시고
참석 여부 먼저 결정 하고 거의 인원이 확정 되면
미리 만나서 좋은 의견들 나눌께요
오랜만이야.
여러가지 사정으로 홈피에 뜸했네.
지인이가 올린 여행에 관한글을 보니 이제 우리 차례라는게 실감이 나는구나.
한가지 부연한다면
크루즈여행을 할 때 바다가 보이는 방으로 잡는게 좋을 듯 하네.
내가 최명규사장하고 오늘 통화를 했는데
창문이 있는 방은 30불정도
발코니가 있는 방은 250불 정도가 비싸진대.
개인적으로는 발코니를 권하고 싶지만 가격이 너무 올라가니
윈도우 방으로라도 업그레이드 시키는게 좋을 것 같아.
배를 타는데 방에서 바다를 보는 기분은 느껴 봐야하지 않겠어?
다른 안건 하나는
멀리서 비싼 여행을 하는 친구들에게 미국에 사는 친구들이 줄 수 있는
선물이 무엇일까 하고 생각해 봤는데
이건 순전히 내 의견이야.
하루정도는 친구네 집에서 묵었다 가는거야.
이곳에서 몇몇 친구들이 동참을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어.
우선 나는, 하루 우리집을 오픈할께.
하루 출국 날자를 늦출 수 있는 친구들은 친구네 집에서 머물다 가렴.
우리집에서 마루에 침낭깔고 하루 맘껏 수다를 떨어도 좋고.
하루 잠자리가 불편해도 참을 수 있는 친구들은 모두 환영이야.
그리고 나 음식이 별로야.
그냥저냥 때우자.괜찮아?
너무 좋지 ~ 고마워!!
글은 내가 올렸어~~
일단 갈 인원이 확실히 정해지면 세부사항을
의논하기로 하자ㅣ
좋은의견 고맙고
미국사는 친구들 다들 바쁜데
우리가 너무 부담이나 줄까 걱정이야
서로서로 편하게 하자
또 연락 합시다~~^^
먼길 온 친구들이 여행을 하는 것도 좋지만
여행은 순전 여행지이고 그냥 우리들 동네 모습은 보기가 힘들잖아.
하루 늦게 가도 괜찮은 친구들은 그렇게 하렴.
최명규 사장이 하루 늦게 가더라도 버스로 데려다 주시겠다고 했거든.
부득이한 사정으로 일정을 변경하기 힘든 친구들은 그냥 일정대로
귀국하고.---
두번 수고도 괜찮으신가고 최사장님께 여쭤볼께.
오 넘 고마운 제안이야.
친구네 집에서의 하룻밤!
30주년 때 서산 영옥이네 펜션에서 보낸 하룻밤처럼,
잊지 못할 밤이 되겠지.
경수야, 오랫만이네.
미주 회장이라는 무거운 타이틀,
친구들과 선후배들 위해 썼을 거 다 안다.
한국의 혜숙이 처럼
역시 품 넓은 회장님들 덕에 우린 행복하네.
많이 고마워. 난 무조건 찬성이야.
혜숙아!
오늘 이곳은 햇빛 쨩하지만 바람은 몹시 차구나
혜숙이와 경수가 환갑 걸들을 위하여 오가는 말들이 이제 곧 현실로 나타날 것을 생각하니 흥분이 되네
환절기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모두 모두
따땃한 몸과 맘으로 지내길 빌며....
명희야
경수 너무 고맙지? 미국 친구들 마음을 보니
천군만마를 얻은듯~ 걱정이 덜 되네
순정
한국은 드디어 완연한 봄날이네~
며칠전 동창 14명이 섬진강가로 매화를 보러 다녀왔는데
길은 밀리고 사람에 치였지만 참 즐거웠어!!
우리의 미국 여행은 더 즐겁겠지~~
너도 건강하고 함께 할수 있기를 바래본다
내년 스케줄에 언능 표시해놓고................
미쿡 ~여행에 기대에 부풀어~~ 세월이 더 빨리 갈것만 갔다.
회갑여행경비 모으며 얼마나 호응이 있을까?
그냥 조촐하게 떠나야지 했는데.......................
11기의 저력?!
30주년때도 영옥이네 서산패션이 있어 남편님과 아들이 구워주던 새우구이 그맛!!!
조별로 새우을 구우며 갱년기 증세로 민소매 홈웨어 입고 굽던 생각이 추억으로 떠오르네...........(난 이제 추워서 못한당)
경수야
너의 그용기에 박수를 보내고싶다( 난 이제 겁부터 나걸랑!!!!)
틀에 박힌 여행이야 (증명사진 찍는 여행) 이젠 별로지
동네 한바퀴 돌기 매우 매우 고맙다.
신임 김 혜숙 회장, 미주 총 동창회장 백경수 니들이 있어 난 더많이 행복해
나 이렇게 행복하고 더많이 좋아 해도 되지??
아마도 두 회장님 마음 씀씀이에 11기는 제 2의 전성기를 맞은게 분명하네!!!!!!
2
옥섭
우리 11기 여행
옥섭회장이 만들어 놓은 통장이 씨드머니지!!!
잘 만들어 놓은 토대위에 열심히 근사한 결과
만들어 볼께 ~~
벌써 연락들 오기 시작했으니 잘 될거라 믿네
얘들아
그런데 문제가 생겼어.
촤사장님하고 통화를 했는데
귀국날짜를 통일해야 비행기표를 단체로 활인이 된데.
말하자면 친구집 방문을 해서 하루를 늦추려면 모두가 일정을 같이해야 활인된 가격의 비행기표를 살 수 있다는구나.
친구들 의견을 조율해서 모두가 하루 더 일정을 늦출 수 있는지 의견을 모으는 게 관건이네.
이런 의견을 하나로 모르는 것도 다 일인데 혜숙이에게 더 일을 만들어 주는 건 아닌가 염려가 되는구나.
지금 우리기가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네.
내년 환갑 여행 말만 들어도 가슴이 떨린다.
꽤나 의미있는 여행이 되겠어.
나는 돌봐야 할 손주가 셋이니 여행이 자유로울 것 같지 않지만
그때 상황봐 가며 결정할란다.
인일여고 11회 동창 미서부 관광 여행
여행지역:로스앤젤레스,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브라이스캐년,자이언캐년,샌프란시스코,샌시메온,솔뱅 등)
단 체 명
인일여고 동문회
여행 요금
여행기간
01/12/15 -
출발인원
50명
DAY
DATE
출발/경유지
주요관광 일정
비고
DAY 1
1월 12일 (월)
- Los Angeles 공항 도착
- Long Beach Cruise Terminal 이동
-멕시코 크루즈 4박 5일 출발
DAY 5
1월 16일(금)
롱비치 항구
헐리우드
폴게티 센터
Los Angeles
Korea Town
롱비치항구 입항 (06:00)
세계적인 영화의 메카 Hollywood 관광
한인타운에서 중식
현대식 건축미를 자랑하는 아름다운 미술박물관 Paul Getty Center 관람
석식
Hotel : 가든스위트 호텔
중식: 현지식
석식: 한식
DAY 6
1월 17일(토)
Los Angeles
Korea Town
인일여고 동창회 (가든스위트 호텔 Banquet Room)
(10회 회갑연 및 드레스파티)
* 유니버샬 스튜디오 옵션투어
Hotel: 가든스위트 호텔
조식: 자유식
중식: 자유식
석식: 파티
DAY 7
1월18일(일)
Los Angeles
Barstow
Calico
Las Vegas
조식후 미서부여행출발
바스토우에서 중식
칼리코 은광촌
세계 최대 환상의 밤의도시 “라스베가스” 도착
Rio Hotel Buffet
저녁식사 후 라스베가스 야경관광
Hotel : Flamingo Hotel or 동급호텔
조식: 호텔식
중식: 한 식
석식: 뷔페식
DAY 8
1월19일(월)
Las Vegas
Kingman
Williams
Grand Canyon
G/C East rim
Page
조식후 그랜드캐년 향발
킹맨에서 잠시 휴식
세계 7대 불가사의(경관) 중 하나인
그랜드캐년 관광
*그랜드캐년 경비행기 관광 (옵션)
그랜드캐년 East Rim 관광
아리조나주의 북쪽 끝마을 페이지 도착
저녁식사 후 호텔 체크인
Hotel : Best Western or 동급호텔
조식: 한식
중식: 양식
석식: 중국식
DAY 9
1월20일(화)
Page
Kanab
Bryce Canyon
Carmel Junction
Zion Canyon
Las Vegas
조식후 브라이스캐년 향발
케납에서 잠시 휴식
신이 만든 조각품의 전시장 브라이스캐년 관광
카멜정션에서 중식
신의정원이라 불리는 자이온캐년 관광
라스베가스 도착 & 석식
*라스베가스 최고의쇼 (태양의서커스단)
Wynn Hotel의 “Le Reve” Show 관람 (옵션)
Hotel : Luxor or 동급호텔
조식: 호텔식
중식: 양식
석식: 한식
DAY 10
1월21일(수)
Las Vegas
Barstow
Bakersfield
San Jose
조식후 샌호세 향발
바스토우 경유
베이커스휠드 중식
산호세 도착
저녁식사 후 호텔 체크인
Hotel : Beverly Heritage 혹은 동급호텔
조식: 한식
중식: 부페식
석식: 한식
DAY 11
1월22일(목)
San Jose
San Francisco
Salinas
San Simeon
조식후 샌프란시스코 향발
낭만의 도시 샌프란시스코 관광
(베이브리지,차이나타운,피어39, 금문교 등)
*샌프란시스코 유람선 관광 (옵션)
샌프란시스코에서 중식
석양이 아름다운 낭만의해변 샌시메온 도착
해변도시 캠브리아에서 석식
호텔 체크인 Courtesy Inn or 동급호텔
호텔체크인 후 파도소리 들으며 겨울 밤바다 산책
조식: 호텔식
중식: 양 식
석식:중국식
DAY 12
1월23일(금)
San Simeon
Avila Beach
Santa Maria
Solvang
Santa Barbara
Los Angeles
Redondo Beach
LAX
조식전 자연 그대로가 아름다운 해변
샌시메온 비치의 겨울바다 산책
조식 후 아빌라비치 향발
산타마리아에서 중식
덴마크민속촌 “솔뱅” 관광
산타바바라 경유
로스앤젤레스 도착
레돈도비치에서 석식 (씨후드,게요리)
레돈도비치 산책후 로스앤젤레스 공항으로 이동
한국행 비행기 탑승
조식: 양식
중식: 부페식
석식: 씨푸드
** 상기 일정은 현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견 적 내 용
포함 사항
호텔, 차량. 식사, 국립공원 입장료 ,LA 시내관광, 라스베가스 야경, 은광촌
불 포함 사항
가이드& 기사 팁 (1인/1일/$10), 경비행기,라스베가스 쇼,유니버샬 스튜디오,유람선,호텔 및 식당 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