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안 걸리고 사는 비결...'

 

요즘 감기 환자들이 많습니다.

감기는 전염이 심해 집안에 한사람이 걸리면 급속도로 전파 됩니다.

손자들이 걸려 콧물에 콜록이며 열 나는 것을 보면 안타깝지요.

어른들도 콧물 흘리는 사람들이 많네요...

 

감기는 몸에 냉기를 느낄 때 잘 걸립니다.

우리 몸에서 목과 얼굴은 체온 손실이 가장 많은 곳입니다

간혹, 전초증상<신호>으로 재치기나 기침을 하게 되지요....

 

예방을 하려면...

첫째 :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이 상책입니다.

둘째 : 감기는 낮에 활동을 할 때에는 면역력이 있습니다. 만 ~

밤에 잠이 들었을 때는 체온이 내려가므로, 그때 감기 걸리기가 쉽습니다.

대부분 보면, 아침에 일어나 기침을 하거나 콧물을 흘립니다.

 

그렇다면 비결은 간단하지요.

잘 때, 체온의 손실을 막아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보통 잘 때 얇은 내의 <주로 런닝>입고 자므로

가슴 아래는 보온이 잘 되나, 그 위는 보온이 허술 합니다.

그러므로 잘 때 좀 두텁고, 목이 긴 내의를 입고 자면 됩니다.

즉, 목이나 어깨를 따뜻하게 해 주는 것입니다.

 

또는, 자기 전에 목 폴라나 옷핀을 이용해 타올을 목에 두르고 자면,

90% 이상 감기에 걸리지 않고 살수가 있습니다. 이는 정말입니다.

내가 경험을 해 보니, 처음에는 좀 불편하지만,

익숙해지니 목에 무엇을 두르지 않으면 잠이 잘 오지 않습니다.ㅎㅎ

이미 감기에 걸려있는 사람도 목에 무엇을 두르고 생활을 하면

감기가 빨리 나아갑니다.

 

귀여운 손자들도 옷핀을 이용 목에 수건을 두르고 재우면

잠도 잘 자고 감기 걱정도 없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웃기는 사람들이  많아요...

실내에서 난방을 잔뜩 올려 놓고, 런닝 바람에 살다가,

 찬 바람에 맞고 곧잘 감기에 걸려요..

독일이나 카나다 국민들 같이 실내에서도 좀 두툼하게 입으면

감기도 덜 걸리고 난방비도 절략 될 터인데요...'영감탱이 쏘리...ㅋㅋ'  

 

  싸랑하는 님들~

오늘부터 꼭 실천하여, 감기 모르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저는 괴팍해서 잘때 아주 아래<사진> 벙거지를 뒤집어 쓰고 잡니다.ㅎ

 아래 목 폴라는 제가 1.000원 주고 사서 쓰고 있는 것이고,

벙거지는 일본 혹가이도 여행시 사 온 것입니다

효과 만점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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