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2014.03.11 21:29:21 (*.133.232.104)
?순하야~!
?순옥이 하고,즐거운 여행이었구나~!
너의 편집으로 3분여 동안 경쾌한
음악들으며, "톤레삽호수" 여행 잘했어.
예쁜 뚜껑달린 용기는 무엇을 담는 그릇인지?
2014.03.13 05:15:53 (*.143.174.162)
서순하 선배님~
그 호수가 톤레삽 호수였군요.
우리 일행은 그곳 베트남 보트피플이 다니는 선상학교에 가서
아이들에게 과자를 나눠주는 이벤트(실은 짓이라 쓰고 싶어요 하도 어색했기에)도 했지요.
덕분에 여행 기분 다시 살릴 수 있어 참 좋네요.
날라리꽝인 저같은 여행자에게 이렇게 꼼꼼히 사진기로 기록하는 기자분이 계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영상 잘 감상했어요 고맙습니다.
순옥이와 베트남 , 캄보디아를 다녀왔다.
톤네삽 호수는 년간 10억톤의 어획량을 자랑하는 캄보디아인의 생명수
그 속에 살고 있는 선상 민족들의 삶 속으로의 여행
바다와 같은 민물호수의 위용!
없는것 빼놓고는 다 있는 톤레삽 호수
학교, 교회, 수퍼, 주유소....
팔찌가 예뻐서 하나 샀다.
아니 5개에 $!이랜다
"하나 더 주면 살게" 했더니 진짜 하나를 더준다.
날씨는 연일 35,36도를 넘나든다.
여행적기는 12월 ~2월까지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