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과 봄
/ 윤보영
오늘은
아침 부터 마음이 짠 하다.
가끔은 그리워서 짠 했고
더러는 감동으로 짠 했는데
커피 마시는 지금은
그대와 함께 걷고 싶어 짠하다.
춥다 춥다
추위만 타던 내 안에
그대가 펼쳐놓은 꽃길!
오래전에 와 있었던 봄
이제야 느껴지는 봄
2014.03.09 11:05:58 (*.138.209.140)
2014.03.09 19:37:16 (*.67.137.209)
2014.03.10 14:10:53 (*.138.209.140)
2014.03.10 22:26:28 (*.35.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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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입니다........
새로운 한주를 준비 하시려면 여유로운 휴식이 필요하시겠죠!!!
나뭇 가지에 물오르는 소리도 한번 느껴보세요!!!!!
울 동네 은행잎에 물오른 잎 망울을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