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숨은 그림 찾기
서쪽 전시관의 회화작품 앞에서..
전시실의 그림 감상을 마치고..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쉬어 가는 시간
아~ 행복하다, 이 순간...
2014.03.04 07:47:35 (*.240.185.194)
게티 센터는 가도 또 가도 또 가고 싶은 장소 ~
혜동이를 비롯해서 친구들이 여유로은 모습을 보니까
왠지 또 가야 되나? ㅎㅎ 하는 느낌을 드는구나
숨겨놓았던 보물들을
시간 있을때마다 하나 하나씩 보여주렴
2014.03.06 11:24:06 (*.72.195.133)
이 이 이 무슨...
우째 내 사진으로 도배가 되었남??
정말로 무절재로다 마구 얼굴을 디리 밀었구만.
츠암나 ㅋㅋ
혜동아.
조용히 여기 저기 다니며 늘 지식을 갈구하는
멋진 여인네.
또 보고 싶어진당
2014.03.06 17:08:56 (*.210.31.13)
ㅎㅎ
게티센터
분수공원에서
커피 마시며
얘기 나누던 그 때가 그립네.
LA는 어찌 그리 날씨가 좋은지...
한 겨울에 반팔 입고
여기는 지금
꽃샘추위로 다시 추워졌어.
LA 날씨도 그립다.
2014.03.07 14:32:16 (*.240.185.194)
보물이 또 나왔네 ?
영옥아 여기저기 나와도 괜찮아 ~
아쉽게 헤어져서 같이 여행 다닌거 같지도 않아 ㅎㅎㅎㅎ
나는 5박6일 여행하는동안
영옥이랑 명희랑 한번도 같이 앉아서 밥먹어 보지도 커피 마시지도 못한거 같아
저녁때만 되면 각자 방으로 없어지니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
하지만 너희들이 즐거운 여행을 하고
많은 추억을 쌓고 돌아간거 같아서
그것으로 나는 만족하는 수 밖에 ㅋㅋ
자다가 깨서 물 마시고 계속 자려다가
컴을 켜는건 또 뭔 시츄에이션!
이제는 꿈에서 깨어나야하는데 혜동이 게리뮤지엄에서 커피마시던
사진을 올려주니 미국시간으로 또 돌아간다.
숨은 그림... 잠결이라 못 찾겠다 꾀꼬리..
버지니아 영옥언니,덴버 스프링스 명희야!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