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경기장 지키는 기수들
일반인을 위한 자리. 비행기 타듯 검열 받은 후에 입장 함.
스웨이한의 왕
VIP 석 여긴 아무나 못 들어 감. 출입증이 있어야 들어 가는 곳 . 스웨이한 왕이 여기 있음.
가까이는 못 가게 해서 멀리 자리에 앉아서 촬영함. 이번 레이스에서 일등,이등,삼등.
기수들
시상식 도우미들
우승의 기쁨을 나누며
축하 공연 (영국식 이어서 좀 짠 한 마음이 들었음. 전에 영국의 식민지 였기 때문에
레이스 끝난 후 집으로 돌아 가는 중.
낙타 시장
한가로운 목동들
양은 주전자. 술 좋아 하시는 울 아버지 때문에 이 양은 주전자 들고 막걸리 사러 다니던 생각이 나서 ㅋㅋㅋ
우리 색동옷 생각나게 하네요.
밀점병 통밀에 야채를 갈아 붙쳐서 맛이 고소함.
밀점병 먹으려 기다리는 모습이 넘 귀여운 백인 꼬마 아가씨
15세에 예쁜 얼굴을 가리는게 넘 아까운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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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사진 3장은 약혼식에 초대 받아서 갔다 왔어.
?신부 사진은 촬영하면 안 된다고 해서 친구들 생각해서 약혼식장 만 살짝
여긴 친척끼리 결혼해. 부모가 먼저 보고 좋다고 하면 가서 보는데 정해 준 사람하고 결혼하는데 대부분 사람들의 정서야.
맨 위의 사진은 약혼식장을 우리 처럼 빌려서 하더구나. 빌딩이 두개 있는데 한 곳은 남자들 만. 한 곳은 여자들 만 모여. 우리 식사하면서 결혼식하는 분위기고. 신랑이 먼저 올라 가서 신부를 맞이 하는 단상은 신부가 들어 오기 전에 선물이 먼저 들어 오는데 첫번째가 패물이고 두번째가 선물 상자가 들어 오더라. 오른쪽에 있는게 패물이야. 목걸이하고 반지. 목걸이는 다이야몬드 더라. 몇개나 박혔는지 모르지만.
그런 다음에 신부가 혼자 천천히 걸어 들어 오더라. 길이는 우리가 신부 손 잡고 친정 아버지가 들어 오는 거리 만큼이고. 신부가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예뻐서 하늘에서 선녀가 내려 온 기분이었어.신부 혼자 단상에 올라 와서는 30분 넘게 혼자 사진을 촬영하고 신랑 어머니를 비롯해 시누들은 춤을 추고. 참 이 들의 옷은 영화에 나오는 파티복( 영화에 나오는) 입고 모두 긴 머리 아름답게 꾸미고 말야. 시누가 여섯명. 모두 날씬하고 아름다움을 가려야 만 하는 그들이 안스럽더라. 예쁜 모습 마음껏 자랑하고 싶을텐데 말야. 여자와 아이들이 3백명 정도 모였는데 이 사람들이 다 친척이래. 울 남편은 남자들 있는 곳에 있었는데 친구는 몇 명 안 오고 사촌들이 모였다는데 여자와 비슷하게 모였대.
이 사람들 대가족이라더니 실감이 나더라.
맨 아래 사진은 우리나라 디저트 먹는 것들 먼저 계속 서빙하고 (초코렛 들 단 것들 및 음료수) 맨 나중에 양고기로 만든 이 밥 갖다 주더라 맛은 있는데 신부가 밤 10시에 들어 오고 나서 주는거라 맛 만 좀 보았어. 밤 12시가 다 되어 가서 저녁식사 맛 만 보고 귀가 했단다. 몇 시까지 파티 했는지는 나도 몰라. ㅋㅋㅋ
신부 사진을 남이 보면 안 된다고 해서 못 촬영 했어. 이건 내 폰 카메라로 촬영한거야.
남자 먼저 식사하고 그 다음에 여자들 먹는데 . 남자들은 자기 아내 데리고 오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네
늦게까지 춤 추고 놀면서 집에 안 가서 한참 기다려야 해서 말야.??????
세상에나 경자야 ~~~
나하고 같은 시간대에 사진을 올리고 있었구나 ㅎㅎㅎ
내가 쓴 인일현판식 글 아래 경자글이 없었는데
혜숙이가 독일여행 안열린다해서 메일 보내고 홈피 들어왔더니
사막에 낙타 멋지다 귀한 사진 보니
약혼식도 멋지구나 결혼식 같애 ㅎㅎ
오후에 일하면서 잠깐잠깐 쉴때
TV에서 :아라비아의 로렌스: 영화 하는거 보았는데 ~~~
어쩜 활량한 사막위를 낙타타고 가는 영국인 로렌스~~
경자생각도 했었는데 ㅎㅎㅎㅎㅎ
멋진 특파원 수고 많았어
사진들 하나하나 다시 자세히 보았어~~
기수들의 잘생긴 모습 ㅎ
어린아이의 예쁜 눈동자 머리장식도 아름답구나
그래 색동옷도 양은 주전자도 낯설며 눈에 익은 모습 ㅎㅎㅎ
그곳에 있는 경자도 멋지다
경자가 살고 있는 그곳은 어쩐지 동시대 같지 않네~~ㅎㅎ
영화의 한장면을 보고 있는 듯!
아주 예날 영화, 세라쟈드~~ 그런거!
선애야~
나두 이태원 주막집에서 보았던 노란 주전자만 친숙하네~~ㅋ
몇년전에 두바이 여행을 할 뻔했는 데,
두바이 공항에서 잠깐 보았던 아랍인들 상상하면서 연결짓고 있네여..
경자는 이제 그 문화권과 친숙해졌겠다!!!
며칠동안 계속 '스웨이한의 낙타 축제' 제목만 보이더니 드디어 본문과 사진이 떴네!
그동안 계속하여 사진들을 올리면서 저장하고 있었구나... 수고가 많었어 경자야.
선애와 영희가 내가 하고픈말 다했네 ㅎㅎ
얘들아 모두 잘지내!
경자야~~안녕?
아부다비 특파원 임무를 톡톡히 잘 하고 있네~~*^^*
서남아시아지방의 풍물은 우리와 사뭇 달라서
언제 보아도 신기하구나~
옥인아 안녕?
헝가리 여행~사진~글~음악~모두 훌륭해~~고마워~~
인일 친구들 ~~대단한것 같아~~
어느 곳에서든지 당당하고 멋져~~*^^*
??나도 이하 동문이라고 할까~!
왕과 낙타와 아랍인들~~
경자가 있어서 점점 친숙하게 느껴지네
유럽에는 옥인이와 순덕이 귀옥이가 있어
친숙하게 느껴지더니만~~~
고마우이 친구들~~!!!
친구들의 관심 고마워.
여기 사람들은 낙타를 부의 척도를 재는 잣대야. 난 낙타가 몇 마리란 걸 자랑으로 여겨.
낙타는 여기선 말과 같은 존재라서 비싼 건 억대 되는 것도 있다네. 경주용 말이 제일 비싸고.
사진을 많이 올리려 십분의 일로 축소 했더니 화질이 안 좋으네.?? 미안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