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정말 몇 달을 벼르고 별러 올라갔어
모두들 늦은 나를 기다려 주어서 고마웠구 ~
새로 바뀐 임원과 구임원 모두다 ..
독일 여행과 기타 일로 엄청 애쓰고 있어서 또 고맙구 감사했지..
잠시 잠깐 얼굴보고 저녁을 싫컷 먹고- 배가 고팠거든- 좀 얘기하고 ...
짧았지만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
서울에 있는 내 동생과 밤 2시까지 ..이런저런 얘기나누고
아침 6시 고속버스를 겨우 타고 내려왔지.
10년 전 만해도 매주 이런 왕복을 반복했는데....
이젠 좀 버겁다는 느낌이 들어서 .. 회의 시간내내 힘들었구먼
그러나 넘 ~~ 감사한것은
인천엔 정말 잘 갔어... 여러 친구들 덕에 힘을 얻고 ..
특히 영숙이 정보( 회갑 휴가 있다는 것 -몰랐거든) 에 힘을 실어
드디어.....통과를 받아냈어 ...정말로 반갑구 기쁘구나.
나도 여행에 동참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말야.
다 같이 기뻐해 주니 몇배나 더 즐거워졌구..
친구들아 !!!!!
고마워........ 사랑하구....
언제든지 건강해서 자주 자주 보고 싶다오.....
* 참 6반 반장 - 홍설화야 - 공식으로 나도 간다고 올려주오!!!!
퇴근하기 전에 들러서 보고하고 갑니다. 우~~~~ 화이팅!!!!!
난준아~~
바쁘게 올라 왔다가 내려가 많이 피곤하겠다
주말엔 푹 쉬어 피로 풀기를 바란다
많은 이야기 나중에 하도록하자
난준아~안녕?
무엇보다 난준이가 여행을 함께 간다니~
반갑고 기쁘다~
그래그래~함께 가는거야~
건강하게 잘 지내다 만나자~~난준이 회이팅~!!
아주 가끔씩 만나고
아주 가끔씩 소식 전하는 난준이를!
늘 생각나게 하는 매력이 뭘까요?ㅎㅎㅎㅎ
다들 알껴!
이번 여행에서도 그 매력에 취하고 싶네~~~
난준아
너의 순수한 웃음소리와 함께 할 독일여행이 기대된다 ㅎㅎ
참말로 잘했네 잘했어
친구들과의 두어시간 만남을 위해
먼 군산에서 달려와 또 바쁜 일정으로
군산으로 내려간 너의 성의가 무쟈게 고맙다
시간이 넉넉했으면 같이 강화도라도 갈까 했었구만
그건 다음기회로 하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