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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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포스 나는 선민 방장 보시라!!
그동안 지궁 스럽게도 동창회일을 헌신해 왔던 우리의 선민 방장!!
그 공이 총동창회에도 전달되어
우리 3방의 명예를 걸고 총동창회 감사 일을 맡게 되었으니
우리 모두 축하해 줍시다!
2년동안 매서운 독수리 눈과 매의 발톱으로
새로이 결성된 회장단의 살림살이를 세세히 세심히 감독하여
살림 살이 축 안 나게 지켜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 3방의 기쁜 소식을 여러 친구들과 우선 나눕니다.
선민 방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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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민방장,,,총동창회 감사임명됨 추카추카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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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민방장,,,총동창회 감사임명됨 추카추카추카추카
선민아
그 은근과 끈기에 존경과 사랑을 보낸다
우리 3기에는 영광이나 또 짐을 지웠으니 ..ㅉ ㅉ
변함없는 모범적인 생활로 앞으로 더욱 빛나는 미래가
펼쳐지리라 확신한다.
재능기부로 또 봉사하게 되었구나
미안하고 고맙다. 복 받을껴~~~
위의 우리 3기 사진은 보정을 안 했더니...
너무 흐연해서
한가할때 다시 보정을 하겠네.
늘 웃음주는 순자
미친듯이 열심히 사진 공부하는 김작가...
예전에도 그랬으면 S대도 수석할 뻔 했네.
말없는 속에서도
늘 힘을 실어주는 광선, 문자
좋아할 일은 아닌데....
추천하신 그 분께서 선민이는 누구의 구설에도 오르지 않는다
한 모양이지만 그것도 넌쎈스야
난 누구도 그 사람의 좋은 점 만 보자
내 할일도 복잡한데 남의 일 까지 생각할 겨를이 있나?
난 그 뜻이었는데 말이지.
부끄러워서
나 눈 감았어....난 나서는 걸 싫어하니까?....조영희는 알고 있어.
부끄러워서
나 눈 감았어....난 나서는 걸 싫어하니까....조영희는 알고 있니?
섬미나 나도 알고 있다네
네 노력엔 천제도 못 따라 가니깐 추카 추카 !
IN SEATTLE
기억력의 천재
호문아!
그게 사정은 인일 컴 생기고 얼마후인가
아마 10여전인갑다
양국씨가 컴 초짜라
그땐 모두 실력이 그랬지.
광택씨의 실력을 빌려... 스캔해서
흰옷입은 4인방 친구를 찾는다고 방을 붙였는데....
애들이 묵묵무답일때 전번도 떴으니까
슬그머니 양국씨에게 내가 알려 주었거든
그중 양임이는 내가 친하게 지내니까 알고
숙자는 기숙이한테 들어서 소식은 알고 있었고
(저는 나서는 걸 좋아 하지 않아요) 양국씨 하며
조영희는 광선이가 알려 주었나 생각했다고 했지.
그 몇 년 후 숙자가 고딩친구 젠틀한 양국씨를 만났지.
그땐 컴에서 모두 들 함께 재미있게 지냈지
후배들도 함께
호문아
자기도 고국에 와서 양국씨를 만났지.
얼마전에 양국씨 생일을 맞이했다고 메일에 뜨는데
마음이 찌잉 하더라고.
그 사연이야
그래~ 난 내가 패북을 열면 늘 양국씨가 뜨는거야 그럴때마다 나도 찌잉이란다
그땐 정말 웃터골 선 후배 들과 인일 선 후배들이 즐겁게 지냈지 벌써 10년이 지났네
그리운 추억에 목이 메이는구나
이내가 98년도에 모국 방문때 반겨 주었던 그 모습과 그리고 내 컴에 저장된 그 분 사진을
가끔은 보게되는데 딜릿 못하고 그저 추억에 잠긴단다
글구 몇일전 양님이가 전화를 해서 넘 반가웠단다 막내 딸이 여기 시애틀에 있고
곧 한국으로 들어 간다는구나 여 동생도 여기 살지
추억에 사진을 올려 볼까
김 정자 딸인가? 아들인가 결혼때 2008 /5
노랑 저고리에서
6 김 광숙이와 대접을 받으면서
여기 들어와 보니 장양국씨며 양님이 이야기며 반가운 사진과 이야기로구나.
그래 양국씨 생각하면 마음이 찡하구나. 4년전 노랑저고리에서 만났던 생각이 난다.
양님이는 잘 있는지. 딸이 4이나 된다니 요즘 말로는 금메달보다 더 좋은
아마 다이아몬드 메달이라고 할수가 있지.
사진에 친구들 모두 반갑고 좋아 보인다.
70을 바라보는 우리들인데 여기서는 언제 사진인지 모르나 다 이쁘다 이뻐.
선민언니!
축하합니다.
정말 중책을 맡으셨네요.
스머트폰으로 꽃다발을 어떻게 보내는 지 몰라 못 보냅니다.
4월에 한국 나가 식사 한끼 대접허고 싶습니다.
4월 24일 저녁 시간 비워 주세요.
장소는 윤순영선배님께거 알려주실거예요.
ㅜㄴ영선배님께서 알려주실거예요.
호문아!
귀한 사진 잘 봤다.
난 언제 흰옷 입고 찍혔는지 치아에 루즈가 다 묻었네.
그때만해도 친구들이 모두 다 젊었다.
근데 자세히 보니
양국씨는 왜
고딩때 친구 손을 잡고 있지?
감개무량해서 일까?
숙자는 그 맴 알랑가?
식탁위에서는
반세기만의 만남을 기념하듯
고소한 냄새는 솔~ 솔 풍기고 있고...
참! 추억은 아름다워라.
그 반대편에는 미서니, 종시미, 선민 등등 앉아있다.
선민언니!
축하드려요.
일 맡는 게 축하할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언니는 어차피 바쁘시니까요.ㅎㅎㅎ
3동에 오면 말로서는 표현하기 힘들지만 암튼 편안한 기운이 있어요.
친정집같아서 제가 그냥 멋대로 들락날락 할 수 있는 거지요.
우리 인일 장미동산 총동창회 감사로 활약하게 될 선민에게 로즈다발을 선사하네. 축하,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