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오늘 총동 이사회와 총동모임에 다녀 왔습니다.
지난 30주년 준비차 모인이후로 처음 모교를 방문 했더니
추억어린 우리의 분수와 원형교사가 사라졌더군요.
근대문화 유산도 지정해 관리 하는데 우리나라 최초의 원형교사 건물을 그리 없애니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길 없었습니다.
아름다운 장미동산은 이제 우리의 추억 속에만 남게 되었군요!!
전 회장단 김옥섭 김명희 정환복 이상옥 박영미
새 회장단 김혜숙 이기열 류지인 이영란 임찬영 김정식 이성희
먼거리에서도 모두 참석해 인수인계 정식으로 잘했습니다.
아직 우리 새 임원진이 누군지 모르는 친구들이 많기에
디시 한번 올립니다..두번은 안하니 잘들 새겨 두기 바랍니다^^.
회장 김혜숙
부회장 이기열 류지인 이영란
총무 임찬영
감사 이성희
회계 김정식
회의가 끝나고 10기 최송학 회장님과 유혜동 권칠화 언니와
차를 마시며 언니들의 회갑여행 이야기를 잘 들었습니다.
유혜동 언니께서 황송하게도 차까지 사주시고 권칠화 언니는
우리의 회갑여행에 아주 값진 팊을 주셨습니다.
이제 바통은 우리 기로 넘어 왔습니다.
우리 임원진들이 주소록도 재정비했고 이제 뭉칠일만 남았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행동개시 하겠습니다.
일생에 두번 없는 기회이니 다들 합심하기 바랍니다.
김옥섭 전회장님,
그동안 수고 많았지요.
김혜숙 신 회장님도
큰 행사를 위해서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이
좋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날,
그렇게 여러분이 모인 걸 보고
11기의 저력이 느껴졌어요.
임찬영 후배가 총무가 되었군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앞으로 잘 준비해서
멋진 회갑여행 하길 바랍니다.
우리 임원단이 가서 우리 기의 뭔가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왔구먼.....
신구회장님이 봄바람처럼 살랑살랑 부드러워 보여도
카리스마는 확실해요.
부드러운 카리스마라고나 할까.
앞으로 회장님을 중심으로 우리 기의 저력을 보여주세요!
11기~~ 김혜숙 회장단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회장님을 도울 부회장이 3명으로
두텁게 구성 되었군요.
임원진의 활동에 고마움을 가지며,
적극적인 동행을 약속할께요......
혜동언니
그날 너무 감사했어요
우리기가 너무 많아 좀 당황하셨지요~^^
언니들 덕분에 좋은 말씀 많이 듣고
여행에 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셔서
큰 도움 됐어요
앞으로도 많은 충고말씀 부탁드릴께요~
두번은 안하니 잘들 새겨 두기 바랍니다^^.
회장님의 이말에 겁먹고
댓글 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댓글 안달면 왕따 당할 거 같아서....^^
회장님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컴퓨터님이 병원에 가셔 최근 못 들어오고 폰으로만 봤는데
오늘 자게판에 회장님의 사진이 있어 퍼다 놓습니다 충성!!
단체 사진이 좀 어두워 회장님 찾으려니 한참 걸렸네 !
8대 김혜숙 회장님의 은근 카리스마!!!
단 한번 뿐이 랍니다.
잊지들 마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