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친구들과 다시 가게된 이곳.
난 정말 감격했었다.
내가 묵었던 castle inn을 지나가며 아!!!이곳에 다시 왔다니.
너무 좋아 떠나고 싶지 않았던 여기엘 우리 친구들과 단체로 왔다니..
이게 무슨 기적과 같은 우연인가???
그때 사진을 올려보는데..
1년 반동안 참 많이 늙어뿌렸네ㅠ.ㅠ
2014.02.16 20:03:02 (*.210.31.13)
어머나, 영옥이는
벌써 다녀 갔던 곳이구나.
이 번에 친구들과 함께 왔으니
얼마나 더 좋았니!
권씨 둘이 찍은 종친회 사진도 좋구나^^
부기부기부기맨의 가수
영옥이가 또 보고싶네.
2014.02.17 20:15:37 (*.39.56.180)
그랬었구나.
더 반가웠겠다.
영옥아~~
많은 이야기는 나누지 못 했었지만 반가웠다..
영옥이 간 이 곳.
moonstone beach 에서 머물고 싶었단다.
모래위 거닐고 글씨도 써보고 파도소리 들으며 한가로이 앉아서 지평선도 바라보고
딱 . 내 여행스타일 ㅋㅋ
건강히 지내길..
2014.02.19 11:07:57 (*.72.195.133)
혜동아, 갑례야~~
보고 싶은 친구들!!!
갑례는 알게 모르게
친구들 자연스런 모습들을
멋있게도 찍어주었네!!
고맙다, 고마워.
절제(?)^^한다고 헀는데도
여기 저기에 많이도 얼굴을 드리 밀었구먼.
사진들을 보며 다시 추억에 젖어보는 이시간이 행복하구나.
모두 건강하게 살다가
4년 후 다시 한번 행복한 시간들을 만둘어 보자!
영옥언니가 야밤에 문스톤비취에 들어서는 차 안에서
어~ 내가 왔던 곳인데.. 하면서 놀라던 장면이 그려지네
별이 쏟아지는 해변을 핸드폰으로 불 밝히고 바닷가로 향하여
캄캄한 바다의 파도소리만 들으면서 바다냄새를 맡았던 문스톤 비취!!
그곳에서 여고동창들과의 행복했던 순간들..
참으로 기적과도 같았던 명품여행이였다.
언니랑 둘이 찍으니까 행복하다. 종친회!
명숙이랑 종숙이 사이에서 행복했 쑤?? 모자의 여인들..
최명숙과 다정하게..
주향이와..
영옥이 서 있는 바닥이 입체적으로 보여...버지니아의 멋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