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 8대 총동창회장직을 물러나면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가 제 8대 총동창회장으로 선임 된지 2년이 지났습니다. 돌이켜보면 세월이 참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지난 2년 임기 내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우선 지난 2년 동안 저와 함께 총동창회를 위해 일한 임원들의 노고를 높게 치하하며, 여러 행사 등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기 임·원진들과 모든 회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인일여고는 인천 최고의 명문으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습니다.
총동창회는 이런 모교의 위상을 지켜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동문들의 친목과 단합, 그리고 모교와의 유대 관계 증진에 노력했습니다.
지난 2년간 연말행사, 운동회, 추억의 와인 열차 등 대형 행사가 성황을 이룬 것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멘토링 서비스“를 시작하여 동문과 재학생 간의 깊은 유대 관계를 갖게 된 것도 보람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잘 유지되고 발전 되기를 희망합니다!
저는 비록 동창회장직에서는 물러나지만 앞으로 동창회 발전을 위하여 적극 참여하고, 전임 회장으로서의 역할도 다하겠습니다.
인일여고는 우리들만의 자랑이 아닌 인천 시민의 자랑스러운 학교임을 함께 기억하기를 소망합니다.
다시 한번 지난 임기 동안 베풀어 주신 사랑과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신임 회장이 총동창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2014년 2월 14일
인일여고 총동창회
제 8대 총 회장 이 미 자 드림
???회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2년간 심혈을 기울인 행사들을 무사히 마치고 영광스런 퇴진을 하시는군요.
함께한 모든 임원님들의 노고를 잊지 않겠습니다.
님들의 노고가 밑거름이 되어 앞으로 더욱더 훌륭한 동창회가
이어질 것을 의심해 마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임원진의 노고에 힘입어 동문의 한 사람으로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큰 짐 내려 놓으셨으니 항상 건강하시고
변함없는 모교 사랑 이어 가시기를 기대합니다.
도산학후배님
제가 스케이트 타던 시절도 기억해주고 또 과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아 준 것에 감사합니다.
우리 남편도 도산학후배 글의 팬입니다. 제가 언젠가 이야기
했듯이 우리 인일여고의 귀한 반짝이는 보석 같은 존재가
바로 도산학 후배라고 생각 합니다.
2년동안 큰 대과없이 물러 날 수 있다는 것도 행복 한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앞으로도 홈피에 좋은 글 많이 쓰고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
윤순영 선배님.
지난 2년동안 열정적으로 협력 해주시고 사진도 많이 올려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인일여고 총동창회 발전에
크게 기여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윤선배님의 열정을 기억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순애 교수님.
벌써 2년이 흘렀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편안한 마음으로 물러 날 수
있는 것도 감사한 일입니다. 새회장이 저보다 더 열심히 잘 할 수
있다는 안도의 마음을 갖고 떠 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인일 사랑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영선 선배님
전직 임원이시기에 총동창회 운영의 어려운 점도 잘 이해 하시리라 믿습니다.
격려의 말씀에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총동창회에 적극 참여 하겠습니다.
권칠화 후배
10기의 은사로도 저를 기억 해주니 고맙습니다.
이번 10기 미국 단체 방문이 아주 좋았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사진도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인일 동문회 발전에 적극 참여 해 주기를 바랍니다.
귀한 격려의 말에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회장님께서 애써 주신 덕에
저는 즐겁고 행복한 돔문 모임이었습니다.
수고에 감사들 드립니다.
회장단 여러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이미자 선배님
벌써 2년의 세월이 흘렀네요.
선배님이 하신 여러가지 사업들이 인일동창회에는 커다란 족적으로 남겨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애 많이 쓰셨습니다.
엘에이 동문의 일원으로써 선배님이 미주동문회에 보여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고 1 때 전교생이 교정에서 춘 강강수월래는 선생님 작품이었는데요.
그 많은 인원이 그런 무용을 할 수 있었다는 건
선생님의 열정과 통솔력 덕분이었다고 늘 생각했었습니다.
이미자 선생님, 선배님, 총동창회회장님!
멋진 회장님의 퇴임사를 읽고
작은 체격으로 큰 일을 해내신 회장님의 노고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저도 백경수처럼 강강수월래를 가르쳐주시던 그 시절의 선생님의 모습이
너무 강하게 남아 있습니다.
여고 시절의 그런 추억이 있는 저희는 복이 많습니다.
회장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물러나시더라도 인일 사랑에 앞장서 주세요~
?이미자총동창회장님,
지난 2년간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그 많은 일중에서도 선후배간의 멘토사업은
인일역사에 길이 남아 꽃을 피울것입니다.
후배들에게 인일인으로서의 표본을 보여주셨죠.
말씀대로 앞으로도 전총동창회장으로서
후배동총창회장들이 훌륭히 이끌어갈수있는
정신적인 지도자로 남아주시길,,,,,,,,,,,,,
백경수 후배에게
저는 인일여고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 합니다.
선배도 있고,후배도 있고, 그리고 제자들도 있으니. 나도 여러분의 무용
교사로 운동장에서 마스께임 연습하던 시절이 많이 그립습니다. 그때는
우리가 엄청난 일을 해냈는데.
지난번 미주동창회에는 꼭 참석 하고 싶어 LA 가든쉬트호텔에 예약까지
했는데 아쉬웠습니다. 제 임기중에 성원과 참여 해주신 미주 동문회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내년에는 미주 동문회 행사에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명희 후배에게
저에게도 11기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가 마스께임 연습
할 때는 나도 한참 애띤 시절이었는데. 그때가 참좋았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인일 동문회에 전임 회장으로서 협조 하고 잘 참여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보고싶네요.
정순자 선배님.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저는 총동창회장으로서 2년이 아름 답고 보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동문들이 너무 협력을 잘 해주어 행복 했습니다. 선배님
말씀대로 인일 여고동창회를 위해 계속 참여 하겠습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이미자총동창회장님!!
벌써 2년 임기를 마치게 되었네요....
오늘에야 이 글을 보았어요.
선배님을 미주동문회에서 처음 뵈온것이
10년도 더 된것 같아요.
쌘프란씨스코에서 밴에 동기들을 싣고
악단들과 노래방을 싣고오셨던가요?
하여튼 뭔가 벤차에 잔득 싣고 오셔서
형부님께서 사회를 보시기도 하셨지요...
그리고 4회선배님들 환갑때 오셔서
원더걸스 쇼를 화려하게 보여주시어
우리 미주동문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으셨지요?
미모면 미모, 몸매면 몸매, 지도력과 카르스마.....
정말 존경감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그 동안 귀한 사업 많이 달성하신것 치하합니다.
이제 뒷전에서 쉬시면서 동문들 많이 돌봐주시겠지요?
그 동안 미주동문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후원해주신것
미주동문의 한사람 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김춘자 후배에게
우리 인연도 참 오래 되었습니다. 미주 동문회뿐 아니라
인일여고에서도 늘 대표 사회자로 활동하는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그리고 남다른 애교심도 돋보이고.
어느 학교에나 뛰어난 물건(?)이 한분씩 있는데 우리 인일에서는
김춘자 후배가 아닌가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인일의 인기짱으로 남아 있기를 바랍니다.
임기동안 후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은 미주 동문회에 감사 드립니다.
안부 전해주세요. 그리고 미국서 만나요.
성자에게
우리 동기들에게 감사한다. 항상 나의 든든한 후원자 였으니.
앞으로는 동기회에 열심 해야 겠지
2년동안 때로는 긴장 하기도 하고 책임감도 느껴 어려울 때도
있었지만 잘 끝낼 수 있어 감사해.
더 열심히 살고 좋은 친구들에게 실망 주지 않을께. 사랑해.
선배님 우선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딱 제가 고3이었던 2012년부터 멘토멘티사업이 추진되어 운좋게 멘티로서 참여를 하게 되었었습니다.
그 사업으로 인해 정말 많은 선배님들을 만나뵐 수 있었고 그 인연 덕에 졸업을 한 후에도 인일총동창회의 큰 존재를 인식하며 살고 있습니다.
정말정말 운이 좋은 아이였던 것 같아요.
선배님께서 딱 임기를 시작하셨을 때에도 학생이었다는 것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안그랬다면 지금의 제가 이곳에 발을 들이지 못하고 있었을 것만 같으니 말입니다.
2년간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선배님의 뒤를 이어 저도 후배들을 위해 인일여고를 위해 열심히 살겠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총동창회 회장님 미자언니~2년간 넘넘 수고많으셨습니다.!!!
벌써 그 자릴 물러나실 때가 되었다니요???
세월이 어찌 이리도 빠를 수가 있을까요!!!
함께하셨던 임원진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
이제 그 미모 더 가꾸시고 건강 유지하시면서 푹 쉬셔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현정 후배에게
후배라고 부르기에는 너무 큰 차이가 나네.
그러나 나에게는 예쁜 후배로 머리에 남아 있어. 현정이 처럼
멘토써비스에 참여한 후배들이 인일여고 의 선후배 연결 고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아무쪼록 어려운 사회의 초년생이 되었으니 열심히 노력하며 살기를.
동창회에 많이 참여 하고. 홈피에도 자주 들어오고.
김광숙후배에게
인일여고 동창회 작은 음악회에서 딸의 공연을 감명깊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딸을 아주 잘 키웠습니다. 그리고
인사동에서 작품전시회도 인상 깊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건강하고 행복 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격려해준데 감사드립니다.
서순하에게
고맙다. 늘 협조적으로 나를 도와주어서.
우리 4기 동기 모임을 시작해준 영신이와 순하가 있었기에 현재
잘 되고 있다고 생각 한다.
항상 감사해.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멘토사업을 비롯해 선,후배간에
단합을 이끌어 주신
이미자회장님 감사합니다
모든 임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회장직은 끝나더라도
전임회장으로서 큰 역할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어께 짐 내려놓고 푹 쉬세요
인일의 자랑스런 딸임을 잊지마시고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김정숙 선배님
회장님 격려에 감사 드립니다 2년동안 동창회 일을 하면서
선배님들과 함께 나눔의 시간들이 행복했습니다
언제나 열정이넘치는 우리 3기 선배님들 정말 사랑합니다
김정숙 회장님 화이팅 !!
지난 2년간 선배님이 총동창회장님이셔서 참 많이 따스했습니다.
부회장임기 중에도 후배들보다 먼저 웃으시면서 어떤 일이든 솔선수범하시던 모습에 막내 서기로서 참 감동이였는데 회장님이 되셔서도 그 망음은 한결같이, 거기에 늘 부족해서 움추려드는 후배기까지도 격려로 보듬어주신 거 가슴에 담습니다.
멋진 모습 따스한 마음의 회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이주향후배에게
나를 아름답게 기억 해주어 감사해요. 그리고 7대동창회에서 막내로
참여해 열심히 노력 하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그리고 17기를 대표해 동창회에 적극 참여 하던 모습도 예뻤습니다.
앞으로도 동창회 활동에 많이 참여 하기를.
이주향후배의 예쁜 모습 항상 기억 할께요.
언제나 단아하고 은근한 카리스마가 풍기시는 이미자 회장님...항상 따스하게 자상하게 우리 후배들을 챙겨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더욱더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인일인들에게 영원히 잊지못할 추억 거리를 많이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사랑을 주고싶은 미경 후배 !!
바쁜생활 에도 ~
15 기의 리더로서 즐겁고 행복하게
일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에 남았어요
앞으로도 우리 함께 인일의사랑 영원히
모든것 감사해요
이미자총동창회장님 ~~그동안 정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역대 회장님들의 수고가 회를 더하여 이렇게 멋진 인일의 위상을 만방에
알리며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작지만 큰 여인 이미자 회장님 ~~이제 그큰짐벗으셨으니 하시는사업도 남다른
경영방법으로 더욱 번창하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건강챙기시며 하시는일 모두 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제8기 이미자 회장님을 보내며.
작은 체구,밝고 미소띈 미모에 어디에서 그런 힘과 열정이 나왔는지?
그동안의 모든행사를 통하여 인일인의 저력을 보여 동창희의 발전에 큰획을 그어 주었습니다.
특히 가을 와인열차 여행은 많은 동문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 주었고 선,후배들이 한자리에
모여 끈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줌에 더 깊은 의미를 가지게 하였습니다.
한번 꼭껴안아 주고 싶습니다.
그동안 회장님을 도와 수고를 많이한 임원진들에게도 1기 선배들을 대신해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회장님이하 임원진, 그리고 모든 동문들의 가정에 건강과 아울러 행운이 같이 하기를 기원하며.
1기 이현자.
항상 존경스럽고 어렵기만한 대선배님 (왕 언니)
그동안 너무 어려워서 본의 아니게 선배님들께 가까이 가지 못한겻
죄송스럽씁니다
와인열차 에서 왕언니들과 함께한 여행은
영원히 잊지못할 추억 이었습니다 선배님 담에 만나면
우리 후배 이쁘다 하고 꼭껴안아 주셔요 항상 건강하세요
이현자 회장님 사랑합니다
4기 이미자
나의 오른팔 자미씨 !
2년전 회장을 시작 하며 열정으로 보필 해주었던 멋진 동생 !
그리고 내가 회장으로 일을 할 수 있게 기틀도 마련해 주었는데.
늘 빗진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이제 홀가분하게 짐을 내려 놓게
되어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고마운 마음도 항상 간직 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그리고
열정적으로 살고 있는 자미 후배의 앞날에 좋은일만 많기를
바랍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만나요.
회장님 ~~~
순간 가슴이 뜨거웠습니다.
무슨 말씀으로 답해야할지도모르겠고요 ~~~
당차신회장님께서는 모든걸 다 너무나 휼륭하게 해내셨습니다.
정말잘하셨습니다.
회장님 ~~
사무인계인수가 끝나시면 저나름 예를 갖추어 찾아 뵙도록하겠습니다.
2년간 노고가 크셨습니다 . 정말 참으로 멋지게 잘하셨습니다.
이제 이 미자 후배로 돌아 갔구먼 ~
위에 10000 은 선 후배들이 그간에 노고에 답을 하는 글을 읽으면서
난 이런 추억을 더듬었다네 바로 인일 여고를 단 한명 무 시험으로 들어갈수 있는
특기 특혜를 받는 것에 후배가 간택이 되였던 ~ 것 말일세
그때 고 이 종례 무용 선생님께서 내게 부탁 하셨지 미자를 도와 주라고 " 뭔가 하니 "
잔 심부름 즉 옷과 책가방을 받아주는 것이였지 ~
그날 교장 선생님 이하 여러 선생님 앞에서 바로 초립동을 추게 되였고
끝나고 나니 최 병권 선생님께선 어떻케 저렇케 소름이 끼칠 정도로 표현을 잘 하느냐는 말씀이였고
밖이 컴컴 해져서 교정을 둘이서 내려 오면서 미자는 내게 넘 깜찍한 목소리로 물었지
"언니 나 잘 한것 같아" ? 당근 당근
"고마워 " 내가 우동 사 줄께 웬일 !
그런데 그땐 여학교 후배가 선배한테 우동 사준다는것이 좀 좀 그랬지만
암튼 즐겁게 두려운 맘으로 [그 당시는 교복 입고 그런데 출입은 좀 제한을 받을 때 였으니깐]
대접을 받았지
그후 본교에 무용 선생으로서 담임까지 맏았다는 소식도 바람결에 들으면서 세월은 지나고
미국에서 만날줄은 꿈이였다네 1999년도로 기역 되는데 미주 인일 동문 모임에 부군 사장님께서
센 프란시스코에서 최 병권 선생님을 모시고 운전을 6시간이나 하고 내려 가셔서 사회를 보시여
엄청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다는 소식을 최 병권 선생님 으로부터 들었고 그때 미주 동문 명단을 받았다네
바로 그때 명단에 후배가 있기에 전화를 했더니 잘 기억을 못하는듯 ? 하지만 우린 금방
친숙한 선 후배로서 긴 긴 야기를 나누었고 서로 가게를 하니 전화기를 어께에 끼고 서로 손님을 받으면서 말일세
그땐 정말 어깨가 뻐근하더군 그것 또한 15여년이 지나가고 2008년도에 4회가 한국으로부터 와서 원더 걸스 춤을추었지만
이 내는 그때 국제 전화로 초립동을 보여 달라고 권면 했지만 받아 드리지 못해서 아쉼이 지금도 남아 있다네
이젠 미자 후배에 초립동 춤을 몇명이나 기억할까? 그간 회장직 맡아 일하느라 수고 했네 그것 또한 영광이였지?
혹여 미국에 오는 길 있거들랑 여기 시애틀을 꼭 스탑 바이 하게나 한바퀴 돌려 줄께 참고로 여름이 덥지 않고 그만 이라네
건강을 추억을 회상하며 IN SEATTLE
?이미자 총동창회장님,,,,,,,섭섭합니다.
그동안 요모조모 재미있고 아기자기한 행사로 저희를 즐겁고도
보람되게 인일인의 자부심을 갖고 살게해주신 회장님,,,,수고많으셨읍니다.
7기에도 제가 언니가 좋아서 팔짱끼고 찍은사진도 아주 예쁘시게 나와 있읍니다.
회장님, 이제 가까워오고있는 봄날에 다리 쭈우욱 뻗으시고 좀 쉬십시요.
감사했읍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빌어봅니다. 아멘,
호문언니!!
삼년전? 언니 한국 방문시 몇번 만나뵙고
언니 바쁘신 스케줄 일정에 끝까지 보필 해드리지 못해 좌송한 마음에
언니 조카님 용상욱씨 와 자미 동생에게 언니소식도물어보고
시애틀로 전화도 몇번 걸어 메세지도 넣었습니다 깔끔 하지 못했던 여러가지~
그저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오십년전 중학교 부터 저를 친동생 처럼 생각 하시고 사랑을 주셨나봅 니다
내기억 에 남아있지 않는 추억 까지 기억해주시는 언니 11
모든것 감사 합니다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고 항상건강하세요
최재화 후배님 !
동창회회장으로 2년 동안 몸담으면서 정말 보람있고 행복했습니다
우리 동문들의 관심과 협조 에 정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재화 후배님 담에 만나면 예쁘게 함께 찍은사진 한장 만들어 주셔요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이미자 총동창회장님!!!
감사드립니다. 이리도 저희후배를 귀히여겨 사랑해주심에 가슴으로부터
뜨거운 그 어떤 무엇이 올라옵니다.
언니, 그 사진이 궁굼하실텐데 7기 게시판 712번에 최인옥이가 올린
"사진 배달입니다" 라는 제목으로 올려진 사진 맨 끝부분에 언니를 제가 꼭
팔장끼고 둘이서 예쁘게 활짝 웃으시며 찍히신 사진인데 죄송한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자매지간같습니다.
그때 제가 말씀드렸지요? "저 동창회장님, 굉장히 좋아해요."하고,,,,,
회장님이 얼마나 예쁘시고 곱게 나오셨는지요,,,,,,,,,,,
최인옥후배가 신안투어에서 오면 얘기해서 사진뽑아 만들어 드리겠읍니다.
그 사진만 보아도 회장님이 얼마나 두루두루 애쓰셨는지 산 증인입니다.
동창회장님!!!그 동안 수고하심과 답글에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의 인사올립니다.
이 미자 인일 총동창회장님!!
이젠 우리의 스승님으로 기억 하렴니다.
부디 내조 잘 하셔 사부님 사업도 번창 하시길 빌께요
선생님은 미소 속에 복이 들어 있담니다.
많이 많이 웃으셔요!!!
옥섭후배 !
인일교정에서 사랑하는 제자들과 함께 !!
넘 행복했어요
40년 이란 세월이 흘렀는대도 저를 사랑해주는 제자들 에게 항상 감사해요
그리고 옥섭씨 11기 회장을 하면서 열정적으로
봉사하는 모습정말 아름 다웠어요
앞으로도 우리함께 웃는일 많이 아주많이 만들어요
어리벙벙한 저를 어여삐여겨주신 회장님.
머리 아플 때 챙겨주신 두통약 잘 먹고 있습니다.
권위적이지 않은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한 많은 추억들 하나하나 꺼내보겠지요.
오늘은 인일 교정을이어폰 꽂고 음악들으며 걸어서 올라가면서
고등학교시절을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나무에 기대어 사진 한 장 찍어 정기총회 사진 맨 앞에 올려놓았습니다.
지나간 2012년 부터 치룬 여러 행사 사진도 쭈욱 보았습니다.
회장님으로 선임되셨을 당시 꽃바구니 든 사진은 너무도 아름다우시네요!
영원히 미모 떨치시고 건강하셔야됩니다!!
회장님의 답:
혜진간사 고마워요 !
2년 임기동안 바쁜생활 속에서도 묵묵히
미섭부장 보필 멋지게 해냈어요 감사! 감사 !
세월이 흘러도 함께한 우리들의 추억은 영원히
그동안 그대들이 있어 햄복했습니다
이미자 총동창회장님!
벌써 2년이란 세월이 흘러 고별인사를 하시는군요.
그동안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늘 이웃집 언니같은 마음으로 우리를 대해 주셨음을 잊지않고 있습니다.
스케이트를 잘 타던 예쁜선배님, 사랑받는 귀여운 여인에서 총동창회장이라는 중임을 맡으셨을 때
잘 해 내실 수 있을까 라는 약간의 우려도 있긴 했으나
그것은 정말 기우에 불과 했습니다.
眞 善 美 를 다 갖춘 선배님이라는 것을 총동창회 일을 보는 모습에서 알게 되었으니
고생은 하셨어도 보람은 있지 않았을까요?
한번은 저에게
가끔 글을 올려주니 고맙다 하시며 쌀을 보내 주신 일이 있으시지요?
부군의 사업을 도우시느라 바쁜 중이었음에도 하찮은 후배까지 챙기시고
제가 말씀은 드리지 않았지만
어느 모임에 가서나 자랑을 하고 다녔음을 고백합니다.
쌀이 아니라 회장님의 마음 씈씀이를 제가 잊지 못해서였습니다.
이미자 총동창회장님!
이제는 힘든 일 내려 놓으셨으니
더 건강하고 예뻐지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하시는 사업도 물론 대박이 나시고요.
선배님께서 힘든 일 무사히 마치셨으니
이제는 무엇이든 받을 차례가 아닐까요?
우리 인일인들이 모두 회장님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