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안녕하세요. 지연숙 언니 동생 10기 지윤숙이에요.
이번에 환갑을 맞이하여 미주인일동문신년회에 참석했답니다.
이은성 선배님은 저희들을 위해 축시도 낭송해 주셨답니다.
갑수 언니와 저희 언니도 동창, 갑례와 나도 동창이랍니다.
인숙이 언니, 그 옆의 유혜동과 언니와 함께 코스타리카 여행도 했답니다.
언니의 카메라에 찍힌 사진 몇 장을 올립니다.
밀림 투어
나도 타잔!
쓰레기는 제게 주세요.
호텔 앞 호수
노천온천에서
이런 화장실도 있답니다.
코스타리카의 커피가 유명하다네요.
자연과 함께
뽀아스 화산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날 인숙이 언니는 멋진 라구나 비치에서 아침도 사주셨답니다.
소녀같은 인숙언니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형부와 함께 한 여행에서
언니네 꾸러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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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숙아 잘 다녀왔구나.
고맙다 이렇게 소식 전해줘서..
갑수가 여동생이 있었어? 몰랐네
갑수야 잘 지내지?
여기 친구들도 다 잘 있어
인숙아 안녕?
동생들 밥도 사주고
귀동이 ,은성이, 연숙이 모두모두 반갑다
장로님도 안녕 하시지요?
꾸러기들도 안녕?
순옥이는 머리 많이 자랐네
오드리 햅번 같이 예쁘다
어머나! 윤숙씨! 이렇게 우리 방에 찾아와 우리 친구들과의 여행 소식을 들려주고
사진도 올려주어 너무 반갑고 고마워요~
덕분에 내 사진도 올려졌구... !ㅋㅋ
언니네 꾸러기들, 말만 듣고 직접 볼 기회가 없었는데
세상에, 저리들 귀엽게 자랐어!.
언니네 아들과 토렌스에 사는 나의 둘째 아들의 나이가 똑같더라구.
아기들 나이도 비슷하구.
이제 4월초면 5살 되는 손녀와 막 3살이된 손녀 이렇게 둘째아들은 딸만 둘이예요.ㅋㅋㅋ
코스타리카 여행지가 아주 아름다운것 같네.
얼마나 즐겁고 재미있었을까 상상이 가는군.^^
그리 언니들과의 좋은 시간을 갖고 건강하게 돌아온걸 다시한번 축하해요.
회갑 축시로 축하한것과 함께...ㅎㅎㅎ
그날 회갑 축시를 부족하지만 이미 공개적으로 읽은 터라
10기 방에 올려 놓았는데 보았는지요?
시간 나는대로 보게되면 그날의 즐거움을 다시 느껴 보기 바래요.^^
그리고 수나야, 정말 순옥인 머리도 많이 자라 일부러 hair style을 저리 한것 같이 멋졌단다.
얼굴도 아주 화사하게 피었구. 참 감사한 일이지.
정말 오드리 햎번 같이 예쁘단 말, 빈말이 아닐만큼 그리 예뻤단다.^^
어쩐지 코스타리카 냄새가 나는 듯 하여 들어와봤더니
지연숙 선배님과 동생윤숙이의 여행기가 올라와있네요.
열대우림의 밀림투어와 노천온천의 즐거움을 세세히 보여주니 정말 좋네요
자연 그 자체는 인간을 힐링하는 큰 힘이있어서 사진으로만 보아도
그 기운을 느낍니다.
좋은 여행을 한 연숙선배님과 인숙선배님
그리고 윤숙이와 혜동이를 축복하고 싶습니다.
더 좋은 사진을 기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연숙 언니, 인숙 언니와 함께 윤숙이랑
코스타리카 여행을 다녀 온 유혜동입니다.
4기 언니들 두 분과 함께
다닌 여행이 아주 재미있었어요.
연숙언니는 우리들 피로할 까봐
비타민을 계속 주시고
인숙언니는
재미있는 조크로 웃겨 주시고
저는
지금도 잊지 않고
전수하고 있어요.^^
언니들 사랑 속에
잊지못 할 아름다운 여행을 하고 돌아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동생은 판벌려주고 칠화후배도 와주고 필라델피아에서 은성이도 ?문두드리고 조으네
영숙 성자 모두들 제자리 잘지켜주어 고맙고
순하 후손들 멋지게 자라는 모습보니 흐믓해요
은성아 오늘 아마도 네 둘째아들과 내아들 데이빋이 만나서 이야기들을 했을거야
나이도 서로들 같고 아이들도 고만 고만하고
서로들 잘 어울릴 수 있겠다싶으네
말이 그렇다는 말이지 전수할 혜동이 생각하며 다시 한번 자지러지게 웃네
?인숙아 여기 들어와봐아 니 귀여운 얼굴 보세요
?
어머나, 연숙아 언제 우리 홈피에 들어왔다 간거니?
우리 남편과 난 그동안 한국의 소프라노 김영미교수(빠바롯띠와 주역으로 함께 공연한 한국 유일의 성악가)
와 그제자들을 초청하여 와싱톤과 필라에서 멋진 공연을 가졌단다.
팀들이 도착해서 공연날까지 일주간의 날씨가 매일 폭설로 쏟아지다 시피 하는 초 긴장 속에서 그래도
초청한 사람들께 부끄럽지 않은 관객들로 성황의 음악회를 끝낼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몸살이 날 지경이었어.
유튜브에 필라의 음악회 모습이 어느정도 올려진것 같으니 혹 시간되면 들어가 enjoy 해보렴.
놀란건 우리 교포들이 그 바쁜 이민의 삶속에서도 클래식에 대한 사랑이 식지 않고 있었던거야,
미끄럽고 눈발이 날리는 최악의 추운일기속에서도 수백명이 몰려들어 즐길수 있었으니...
원래는 1000명 정도의 장소 였는데 그 장소가 웬만큼 차 보일정도로 모여주었거든.
음악 팀들을 한국으로 보낸 그 이후로도 밀려드는 여러모임과 회의등으로 우리 내외는 장거리 여행을 계속했고
오늘 아침 남편은 또 센프란으로 떠났는데 토요일에 돌아올 예정이야.
그동안 난 남편이 없는 자리를 바쁘게 챙겨야 하는 일이 주어졌지.^^
그래도 그 사이 잠시 짬을 낸 시간에 우리 홈피방을 들어와 보니 이런 너의댓글이 기다리고 있네.^^.
근데 어제도 우리 둘째와 전화를 나누었는데 아직 너희 아들 만난얘긴 못들었어.
혹시 서로 만나면서도 누군지 서로 모르는것 아니니?ㅠㅠ
지난 금요일,발렌타인날 저녁에 EM부부팀들이 한 가정에 모여 fellowship의 시간을 가졌다는데
그곳에 데이빗 내외도 가지 않았나?
네게 전화 한번 해봐야 겠구나. 이거야 궁금해서 원~!^^
?
?와~!윤숙후배~!!
반갑고,고마워요.? ?♥
4기방에 불밝혀주어서~~
덕분에울 친구들과 혜동후배도 반갑게
보았네요.
언니하고도 즐겁게 회포를 풀었겠지요.
즐거움이 보입니다.
언니네 꾸러기들도,몰라보게 컸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