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밴드에 공지한 대로 이목회의 2월 13일 (목요일) 정기모임 안내입니다.
장소---주차장,전철역으로 부터의 이동거리,방 사이즈,모임 후 멀리 가지 않고 건물 옥상 카페에서의
차 한 잔...등등 여러가지를 고려해 삼산동의 보릿골로 정했습니다.
시간--- 6시.
많이들 참석하여 우정을 나누시고 행복한 시간 가지시길 바란다는 김정옥 총무님의 당부도
전해드립니다.
인천거주자 아닌 분 특히 감사한 마음을 담아 대환영!
이목회 가입은 안 했어도 오시기만 하면 열렬히 환영합니다~~~
보릿골 주소---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동 427-2
(인천 지하철 부평구청역,7호선 굴포천역에서 가까우니 운동삼아 걸어오셔도 됩니다.)
전화---032-519-4155
대단한 11기
새 임원진들 기다렸다는듯이 행동 개시 !!!
역대 정기 총회도 이렇게 많은 친구들이 모인일은 ???
22일 정기총회 참석후 신,구 임원 모두모두 만나요
저녁 시간이라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기
어려운가보네.
시간이 흐르면 좋은 형태로 자리잡아 가겠지...
옥섭
활발히 계속 참여해 주셔요
요즘 우리 친구들은 무척 바쁩니다.
환절기라 그런지 아프기도 합니다.
바쁘고 아프지만 밴드에서의 속삭임(실은 수다..??)이 귀에 쟁쟁 울려
모임장소로 갔지요.
먼저 온 친구들이 식사를 주문하고 조금 늦게 이연숙양이 나타났습니다.
시커먼 비니루 봉다리를 들고 말이죠.
그 속에서 나온 것은 바로~~
추억의 공갈빵!!
점심시간에 외투도 안 입고 달려가 추위에 떨며 기다렸다가 사온
빵이랍니다.
아가씨가 스타일 망가지는 것에 전혀 개의치 않고
시커먼 비니루 봉다리를 들고 신포시장을 누볐다는 거지요.??
그녀의 정성이 가득 담긴 빵 이름이 공갈빵이라니 참 아이러니 하네요~~~
후식으로 먹고도 각자 한 개씩 선물로 받아왔습니다.
그냥 먹기는 너무 아까워 한 컷!
이성희가 첫번째로 댓글을 단 이유를 " 난 알지요~"??
멀리서 왔다고 성희 건 두 개였거든요.
맘 착한 성희는 그 중 한 개를 과감하게 부숴서 나눠주었다는 훈훈한
소식입니다~~~
몇몇 사람의 공간이 아닙니다.
읽는 것 만으로도 즐거워 하는 친구들도 많으니까요.
심각한 거 없습니다.
강요도 안 합니다.
댓글 안 달아도 됩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어느 것이라도 괜찮습니다.
추억을 함께 나누며 우정을 확인하는 소중한 모임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다음 모임에는 또 어떤 놀라움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나이 들어가니 친구가 참 소중합니다~~
맛있게 먹을께,연숙아~~~
*2월 모임에는 김정옥, 김혜숙,김명희,정환복,임찬영,이연숙,이성희,류지인이 참석했습니다.
각급학교 졸업식과 환절기 감기와 독감,집안 어른 간병 등 여러가지 일들이 겹쳐 모임이 조촐했네요.
다음 모임은 꽃 피는 4월이 될테니 좀 더 화사한 옷차림과 가벼운 마음으로 많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기 바래봅니다.
나도
인천에 있었지만!!
활기차게 11기가 움직이니~~앓던 이가 빠진 것 처럼 너무 너무 신난다.
밴드의 활성화가 11기의 원동력이 되어 활발한 만남 으로 이어지고
눈팅만 하던 친구들이 다 나타나면 우리의 60대는 인일동산의 우정으로 꽃피우겠지............
휘영청 달 밝은 밤에 달 보며 "소원을 말해봐"!!!!
좋은 시간 가져라.
나도 밴드모임이 어떤 건가 가 보려고 마음을 먹었었는데
저녁 시간이라 포기했다.
낯선 곳에서 밤에 오기가 쉽지 않아.
우리 동기 420명이 모두 다 함께 하는 밴드가 되길 기원한다.
게시판지기님께서 밴드에서 좋은 내용은 여기다가 퍼다 날라 주세요.
영란이가 올렸던가?
살림의 지혜 그렇게 유익한 건
밴드에선 읽고 그냥 넘어가기가 아쉬우니 두고두고 읽게 해 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