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3기에 올린 <스튜> 만드는 법을 읽고는 스튜에 꽂혀서
만들어 봤다는 거 아니니.
그러다가 우리 친구들, 백전노장들의 음식 이야기가 얼마나 무궁무진할까
이런 생각이 들었어.
그런데 아래로 내려가면 찾기도 어렵고 하니까
아예 공지로 놓고 친구들 음식 이야기 나누면 어떨까 이런 생각.
워쩌?
<여행이야기>도 마찬가지고.
<걷기 좋은 길> 뭐 이런 것도 좋고.
암튼 의견을 모아서 원하시면 그렇게 올릴게요~~
아무래도 현여사나 탁여사 등등이 음식란에서 많이 활약하면 좋겠다.
옥규야, 아이디어 좋다.
탁여사의 꽈리고추 볶음과 된장찌개 냄새가 코끝에서 소~~올 솔~~~
아, 아침부터 입맛을 다시게 하네!
춘선이도 한음식 하시죠?
이번에 며느리랑 즐검게 장도 보고 음식도 장만하고 바리바리 싸서 보내기도 하고...
바리바리 싸서 보낸 음식들 레시피 좀 공개하시죠?
상상만으로도 즐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