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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실험실에 아침 일찍 들어올 때마다 놀란다. 동양란의 향기는 정말 아찔할 정도로 강력하다!

그래서 얼굴을 좀더 꽃 가까이 가져가 맡아보면......결코 확인이 안되는 이 향내는

화분 근처를 맴돌다보면.......너무 현란하여.....쓰러질 것만 같다.

 

어머, 그런데 이게 뭐야!

화분마다 꽃대가 엄청 올라와 있네. 나 어쩜 좋아.

오늘 평택 <부천난원>에 가려는데....  화분을 준 임순덕에게 자랑하고 칭찬받으라는 모양!

 

 

 (왼쪽 화분엔 6개 꽃대가 올라왔고.....   오른쪽 흙으로 빚은 화분 석부작에 꽃대2개, 새 촉 등등!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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