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요즘 내 실험실에 아침 일찍 들어올 때마다 놀란다. 동양란의 향기는 정말 아찔할 정도로 강력하다!
그래서 얼굴을 좀더 꽃 가까이 가져가 맡아보면......결코 확인이 안되는 이 향내는
화분 근처를 맴돌다보면.......너무 현란하여.....쓰러질 것만 같다.
어머, 그런데 이게 뭐야!
화분마다 꽃대가 엄청 올라와 있네. 나 어쩜 좋아.
오늘 평택 <부천난원>에 가려는데.... 화분을 준 임순덕에게 자랑하고 칭찬받으라는 모양!
(왼쪽 화분엔 6개 꽃대가 올라왔고..... 오른쪽 흙으로 빚은 화분 석부작에 꽃대2개, 새 촉 등등! Happy~)
식물도 이러 할진대...
우리가 무얼 먹고
무얼 마시는가는 우리 건강과 직결된다.
첨부하는 화일은 아주 좋은 물을 휘저어 파동을 일으켜 준다는..... 그래서 끝없이 + -의 약한 전기결합을 하고 있다는 물 분자
(=수소결합)의 전기적 결합을 여기저기 끊어주어 물에서 일어나는 화학반응들이 아주 잘 일어나게 해준다는 것.
식물에서 이렇게 잘자라는 예를 보고서 나도 사용하게된 것이 DrQ bar인데.....
요즘 뉴스에서 <가정용 정수기> 사용하지 마세요! 하는데.... 그 filer catrtidge 를 늘 신선하게 해줄 능력과 관심이 부족하다면
수돗물 직수를 브리타정수기(=주전자 형, 남대문시장의 약국에서 판매) 정도로 filter한 물을....
DrQ bar로 휘휘 저어서 마시면 아주 최상일 것임다. (=내 경우 물 마시는mug에 아예 꽂아 놓고 저으면서 먹음. 물론 밥물, 빨래물 모두)
인간은 물을 많이 마셔야 건강에 좋은데, 특히 나이를 먹을수록 수분공급 넉넉히 하여
조글조글 되는 것을 면해야 한답니다.
아하, 저는 바로 그 브리타 정수기를 애용하고 있거든요
벌써 10년도 넘었을 정도,
세상에서 좋다고 열광하는 것들에 별로 귀를 기울이지 않는 까닭에
말씀대로 바로 그 정도만 해서 소독 냄새만 안 나면 된다.. 는 마음인데,
판매는 이마트에서도 한답니다.. 엄청 값이 오른 필터도 역시..
간편하고, 자리 차지 않아서 아주 좋구요
거기에 저 막대기를 곁들이면 금상첨화라는 말씀인데
그런데 파일을 읽어봐도 그 휘휘 젓는 것의 실체가 안 떠오릅니다
소재는, 색깔은, 모양은, 길이는, 굵기는...등등....
이 사진과 글을 보라고.... 평택 임순덕에게 메일을 보냈더니....
<우리 집에 있는 난 보다 더 잘 키웠으니..... 우리가 바짝 긴장 해야하는거 아닌가? ㅎㅎㅎ> 라고 즉답이 왔다.
나하고 순덕이는 마음에 꿍치는게 없다.
<아니 蘭 농원을 하는 나보다 잘키우니... 어째>, 하면서 마음으로 부심하지 전혀 않음은 어릴 적이나 이제나 동일하다.
나으 답:
<그렇게 말해야 함다.
그리고 그 까닭을 나에게 물어야합니다.
곧 가서 알려드릴게.
먹이는 물이 다름! 살아있는 파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