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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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식당 에델바이스에서 저녁식사 !!
명희가 섬기는 교회 서목사님께 세배하고 용돈도 받았다.
명희 외손녀 테일러와 페이튼을 안고...
명희딸 제니의 결혼식에 참석했었는데 제니가 두딸의 엄마가 된 것이 기특하고
아기들이 너무도 사랑스러웠다.
전무후무하게 있을수 없는 폼을 잡고.. 흔들바위 앞에서..
눈 덮인 '신들의 정원'은 더욱 아름다웠다.
눈 쌓인 길을 걸어보기도하고.. 공기가 너무도 청량하다.
상냥한 목소리가 매력적이던 최명규사장의 큰딸 현진씨와 손녀 예은,손자 예성을 만나니 더 없이 사랑스러웠다.
상냥하신 사모님과 더불어 온 가족이 건강하며 행복하시길 바라며 모닝투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아침 버스에 오를때마다 "Good morning every one"으로 시작하던 그 목소리가 귓가에 울린다.
자유로원 여인 칠화야 ~
알차게 여행하고 잘 돌아갔구나
흔들바위 앞에서는
완전히 영화 찍었구만 ㅎㅎㅎ
원명희가 늘 말씀하던 목사님
드디어 인일홈피에 등장하셨네 ~
우리 들의 이름을 잘 기억하신다는 목사님 ㅎㅎ
칠화야 ~
요번 행사 치루느라 정말로 수고 많이 했어
몸살 나지 않게 건강하렴
참내 ~
최명규사장 가족과도 식사를 ... 칠화는 바쁘다 바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