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영희야~눈 깜짝할 사이에 간단다.
4년은 기다릴 새도 없어............................................
오래전 읽어던 책 뿌리에서 쿤타킨테는 많은 연구와 집념으로 마침내는 자신의 뿌리를 찿게됩니다.헤어지면 그만인것을 고등동물이기에 가슴에 시리도록 간직하다가 이산가족상봉도 하는 것이겟지요. 우리 인잏인은 세계의 어던 고등학교보다 두뇌가 발달한 고차원적 인류인것 같읍니다.세상에 이렇듯이 울며 불며 즐기는 대단원적 만남이 아직 이 지구상에는 인잏박에 없어요. 우히는 영혼의 뿌리.감성의 뿌리를 찿은 것입니다.
살면서 다듷 표현 못 할 고생들이 한 두가지이겟읍니가? 아니 지금도 그심이 하나 가득 잇을 수도 있지요.
우리 영혼의 뿌리.아니 각자의 심장 가운데의 물줄기를 찿앗으니 힘차고 기쁘게. 살아요. 여지것 달려 온 여허분게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직접 참석하신 분이나 이홈페이지로 참석하신 분이나 다같이 우린 영혼의 뿌리가 있는 발해 물과 오대양에 번쩍이는 인일인 입니다. 만세..후레이..
석순언니!! 주옥과 같은 말씀으로 내 마음을 후련하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원명희네서 방문 중에 언니가 격려전화를 하여주셔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너무도 잘 살아낸 친구들과의 럭셔리 여행을 마치고
원명희네로 달려와 이산가족 상봉과 같은 기쁜 만남의 연속이였습니다.
친정아버지처럼 모시는 서 목사님!! 남편님!! 사랑스런 딸 제니와.. 손녀 테일러와 페이튼..
나의 예쁜 친구 명희가 잘 살아주어서 정말 행복했던 여정을 마치고 이제 귀국했습니다.
선배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친구들아
요번 겨울은
우리가 함께 해서
너무 따뜻했어 ...
요번 여행의 모든 하이라이트가 이곳에 다 모였네요.
보고 또 보아도 저절로 미소 짖게 하는 친구들의 모습
우리 4년 후에 하와이에서 만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