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최영희의 모바일 사진중에서
2014.02.01 17:20:02 (*.47.42.6)
언니!!!
절대 뽀샵한 거 아니예요.ㅎㅎ
엔세나다의 식당안에서 햇빛을 받으며 웃음을 쏟아내는 명애가 어느 순간 엄청 예뻐 찍은 것이지요.
게다가 영자가 기념 되라고 접시 모양의 액자로 만들어 주어서 한국으로 가지고 갔지요.
2014.02.01 19:18:07 (*.168.40.236)
왜 이렇게나 예쁜거야!!!
멋진 모자가 잘 어울리는 녀자, 명애야~~~~~
명애 맞지???
영원히 기념으로 남길 만한 작품 찍어준 영희야~짱!!!
2014.02.02 17:37:34 (*.47.42.6)
언니께서 "짱"해주시니 제 기분이 "짱"입니다요.ㅎㅎ
감쏴 합니다.
영자가 이 사진을 접시에 담아 선물 했는데 명애는 먼 훗날 자기 자식들에게 유산 1호로
줄 것이라고 했어요.^^
이번 여행에 친구들 하나 하나 쎅쉬한 화장해서리 각자의 자기도 모르는 친구들의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주고 보고 싶었는데 ......밤마다 댄스하느라 ........ㅋㅋ
어느 날, 한번 꼭 해보고 싶는 작업이예요.
4년 후,하와이에서 꼭 할꺼예요.ㅋ
2014.02.03 09:42:22 (*.109.52.202)
최영희를 만나자마자 반가움에 오열하던 투명한 명애의 마음씨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모습!!
파티장에서 너무도 흐믓한 미소로 우리들을 사랑해주시던 영희남편님의
모습이 그리워진다. 눈물나게...
영희야!! 남편님께 고마웠다고 전 해 줘!! 그리고 하와이에서는 부부동반하길..
와우 ~
멋진 하루
여배우의 하루
명애야 ~
너무 아름답구나
누가 너를 60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