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북창동 순두부 먹으며 권 오인 선배님이 뼈를 발라준 조기를 받아든 영자가 감동 또 감동하는 모습.ㅋㅋ
2013년을 우리들의 여행을 위해 올인해 준 영자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일년내내 영자의 머리 속엔 우리들의 파티만 있었으니까.
고마워. 사랑해.
영자야~~~많이 보고 싶다!!!
조 사진을 보는 순간 네가 왜이리 보고 싶을꼬!!!!
천상 내가 LA까지 날아가야지나 얼굴을 볼 수 있으려나......
권선배님께서 발라준 조기라고???요거랑 딱이네그려.
더 맛있었으리라 생각해^^
일 년 낸내 준비하느라 수고 많이 했구나야,영자야!!!
와우!! 영자 좋았겠다. 부럽네!!
권선배님께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권선배님의 10기들을 위한 사랑에 이 아침에 또 울컥하네요.
건강하게 남은 버킷 리스트를 완성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한가지..
팬클럽이 생길것 같은데요???
꼬리글에다 감사함을!
권선배님께서 행복한 미주여행을 다시 시켜주시는군요.
말로 표현할 수 없이 행복한 순간을 그림으로 선물해주셨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사진 찍어 주시고, 무거운 짐 내려주시고, 가이드 해주시고, 소품(더 멋진 그림을 위해서) 챙겨주시고, 생선 발라주시고......
촐랑거려 친구들 격을 떨어뜨리지 않나 걱정했는데, 발랄소녀(?)로 뽑아주시기까지......
더욱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부족한 사진이지만, 선배님 모습 몇 장 올려봅니다.
이 멋진 여행을 준비하느라 오랫동안 수고한 그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침마다 시도 읊어주시고......최고의 가이드 최명규님께도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우리의 돌잔치를 빛내 주신 선배님, 아우님 모두 감사합니다.
여고생이 되어 깔깔 웃으며 함께 한 모든 친구들에게도 감사합니다.
특히 어리버리 짝꿍을 끝까지 버리지 않고 보살펴 준 손기숙 친구에게 감사합니다.
서부 관광까지 다녀 온 우리들 중 어느 한 친구가 말했습니다.
자기 결혼식 때보다 더 많은 사진을 찍었다구.
그말을 하던 친구의 눈은 여행을 시작할때의 눈빛과는 전혀 다른 "힐링"을 하고 온 활기가 찬
초롱 초롱 빛나기까지 했지요.
여행 내내 멋진 사진으로 기록을 남겨주신 권 오인 선배님과
Hidden View까지 아낌없이 보여주시기 위해
애써주신 최 명규 사장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