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아주 작은 인연이 저희를 연인으로 만들었고
그 인연으로 저희가 하나가 됩니다.
서로의 말에 귀 기울이고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며
세상의 단 하나뿐인 서로의 당신이 되고자 합니다.
새 인생의 첫 발을 내 딛는 자리에 참석 하시어 축복해 주시고
이 진실한 약속의 소중한 증인이 되어 주십시오.
고 용운. 김 춘선의 장남 형범
박 영우 . 강 희숙의 차녀 주연
일시 :2014년 2월 16일 (음 1.17) 일요일 오전 11시
장소: 서울 시 강남구 역삼동 ONAR by OSTIUM (02-564-7031)
지하철 분당선 선정릉역 4번출구 도보 5분
희숙아! 축하한다.
난 아직도 한 딸을 (큰 딸) 보내지 못하고 있는데
넌 둘 다 보내는구나.
부럽다.
너는 아주 다복해 보여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