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후보로 추천되자 깜짝 놀라 당황하는 모습 ^^
집에서 남편 때문에 나올 수가 없다고 애걸복걸
앞에 까지 나와서 나는 할 수 없노라고 간곡한 ....
그래서 결국 투표까지 하게 되었는데.....
어째 맨 왼쪽에 김혜숙 표가 가장 많았으니..//// 이를 어쩌나...
흠..... 이 사태를 어쩌까나.... 심히 고민이군..
압도적으로 투표결과가 나오자 권력의 이동은 무서운 것이어서
혜숙의 주변으로 몰려드는 인파..인파.
"가문의 영광이니 서방님도 좋아하실 겁니다"
정말 멋진 말이네
혜숙아!
축하해!
글구 전 영희가 사진 밑에 쓴 글이 와이리 재미있노?
권력이동은 정말 대단하네
구 임원직들을 거기로 다 쏠려가더니? ㅋㅋㅋ
영미야 잘있지?
명희야 순정아
너무 고마워. 사실은 좀 당황스런 상황 이었지만.
열심히 해서 우리 11기 즐겁게 뭉쳐보자.
많이 도와줘!!!
11기 신임 회장님 !!!
현모양처형 회장님 김혜숙이 있어
더 알찬 여행 보내고 이제야 홈에 왔어요.
사랑해요 회장님!!!
저도 가문의 영광으로 알고 2년 잘 보냈담니다.
지나온 추억들은 참 아름다와요
많은 선 ,후배들에 사랑도 받을수 있고, 또 나름 나의 동기들이~ 위해주고 개인적으론 말없이 힘이 되준 친구들이 있으니
2년후엔 보람으로 남는다우!!
우리 11기 장하다
미주 총동창회장엔 백경수가 당선되어 있더구나.
행복한 여인 혜숙이 다시한번 축하 축하!!!
옥섭 회장
지난 2년 너무 애썼고 훌륭하게 잘 해냈어
물론 곁에서 함께한 임원들 공도 컸지
지난 회장단에게 진심어린 박수를 보내며
값진 충고와 격려 잘 받아서 열심히 노력 해볼께!!!
완벽한 아내며 엄마 역할을 즐겁게 해내는
혜숙이의 편안하고 행복한 표정을 보며 많이 배운다.
학교 때 혜숙이가 저렇게 아름다운 현모양처로 살 것이라고 짐작도 못했다.
신임회장님!
가문의 영광이니
서방님도 좋아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