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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면 전 선배는 어디에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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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시간이 되어 전철이 오면 자전거도 하나 둘 퇴근을 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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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의 빛은 그림자를 만들고 한쪽으로 기울어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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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지키는 비둘기도 심심하면 어디론가 날아 갈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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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장은 들숨과 날숨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우리의 삶과 같이..

신년 첫 출사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