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어제 진안엘 다녀왔는데.... 이 동네는 어찌나 바위와 봉우리가 독특한지
사진을 올려드리고 싶어요.
우선 인삼/홍삼의 특장을 잘들 알고 계시는지.....
면역력과 항산화에 지구상 어느 식물보다도 최고인 이 식물 인삼!
노화방지와 감기예방/치료에는 최고인 찐득한 홍삼입니다! (감기 앓지 마시고 차스푼으로 그냥 떠서 드세요, 그냥 다 나아요)
에고.... 사진이 안좋아 죄송함다
그래도.... 공부는 좀 되지요?
어제 첨 알게된 것이... 우리나라에 대대로 <고원>이라고 불리는 곳이 두곳; 개마고원과 진안이라고요.....
너무 추웠어요. 그러나....
경치가 워낙 출중하니 즐겁기 그지 없었습니다.
우선 진안의 마이산,
그리고 서대전으로 들어오려면 아홉개 봉우리가 키가 같아 한 등고선 상에 있는 九峰!
어찌 그 꼭대기에 정자를 지으셨는지..... 조상님들도 참!
사람들은 마이산이 말의 귀 같다고 하던데.... 제 눈에는 세상에 가장 섹쉬한 아가씨 가슴 같기도 하여요.
상행선 하행선 마이산 휴게소는 바로 말의 귀 두개를 뒤에서 크게 볼 수 있는 자리더군요,
저는 휴게소에서 요즘 한국 어디서나 울려 퍼지는....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이 CD를 샀답니다.
빅토리아 언니네 보내주려고...
순애교수, 방학이라 좀 자유롭게 지내??
한켠에 눈이 녹지않고 그대로인것보이네. 쌩한 맑은 공기의 느낌이 전해온다.
어젠 " 행복"에 머리손질할겸 볼일이 있어서 갔었는데
한 아가씨 점원이 " 배재대학교" 전자공학과 나왔다고 해서 순애교수얘기했더니
차를 가져오고 어찌나 대접이 융숭한지 두고두고 백화점 갈 때마다 난 대접받게 되었도다.오바.
오승근 노래,,,,,, 가사인지, 제목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웃긴다.ㅋㅋ
< 내 나이가 어때서,,,,,,,> 이하 생략.ㅋㅋㅋㅋ
교수는 <학>을 직업으로 삼은 자인데...어찌 <방학>이 있겠나요? 종강은 한달전 했구요...
이번에 방에서 박사/석사 한명씩 논문을 마쳐서 행복의 절정입니다. 석사는 백점 만점에 150점, 박사는 100점 만점에 300점으로
평가했습니다. (=대학4년간 봐도...학생의 속속들이 연구자 재질 혹은 인간됨됨이 100% 모르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얘네들 완전 보석!
나의 다야몬드) 석사 아가씨는 문부성 장학금 얻어주어 일본 유학 보낼거구요.... 이박사는 연구소에 이미 있으니
이 박사논문을 함께 책으로 내고 세계 저명학술지에 투고하고... 하는 일은 내가 이제부터 전담합니다.
담주에는 하루 날잡아 방식구 모두 모여 (밥먹고---노래방 혹은 나이트 가서 비비고) 축제로 지내려구요 광란의 밤ㅎㅎ
?순애교수밑에 있는 학생들은 든든하겠다.
우리애는 20일부터 22일까지 용평스키장에 다들 다녀온데.
저렇게 옆에서 써포트해주고 100점 만점에 150,,,,또 100점 만점에 300점이라니,,,,
실험하느라 늦게까지 야단이야. 좋아서 하니뭐 어쩔수없다.
<행복>은 <행복한 세상> 백화점의 준말,,,,나혼자 <행복>으로 부른다.오바.ㅋㅋ
우리 애를 지켜보니 학생들 지도하느라 수고가 많으이. 여기 저기 봉사도 많이 하면서,,,,,
여성과학자들의 모임 WISE..... 여기서도 여고생들에게 십여년 이상 얼굴도 못보고 멜로만
혹은 한두번 만나고 메일로만 멘토링을해왔는데.... 그중 한 학생이 최근 스웨덴에서 석사 마치고 와서 (성대 생물과 출신)
저녁을 멕였는데..... 교수님방 학생들은 너무 행복하겠어요! 해서 내가 이 말을 가슴에 품고 있다오.
나도 대학원생 때선생님께 <아직 보고서 못끝냈니?> 등 야단맞은 기억만 있는데.... 왜들 그렇게.... 닥달을 하는지! 함께 공부를 하지.
그런데 누구집 딸아들이다... 교수가 아는 정도면 그러지도 않을걸. ㅎㅎ 우린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 지구에서-
왜 제가 남의 귀한 아들딸들은 불행하게 하겠나요? 단
우리 배재대학교에서...그저 내버려둔 채, care하지도 못한 채..... 좋은 논문을 썼다는건....확실히 될성부르다....는 말씀!!
?얘네 학교 연구소에는 16명이 있는데 이란에서 온 애는 터키로 가버렸데.
포닥인데 생활이 어려워서 와이프가 힘들다해서 어려운 결정을 하고 떠났데나봐.
우리 애도 매주 실험결과보고 미팅을 하는데 힘들어하드라고,,,,,
요번엔 밤을 새워가며 하라고 하셨데나??ㅋㅋ?야단맞는 인생같으이.
오늘도 학교옆 " 삼성산성지" 로 어김없이 미사참여하러 갔다.
내가 춥기도하고 거리도 가까운 목5동성당으로 가라해도
거긴 끝나면 " 안수" 기도가 있데. 끝나면 바로 학교가서 한번 드려다보고 오나봐.
졸업과정도 만만치 않고 취업도 어렵고하니까 박사과정 들어가면서부터
삼성산성지를 다니더라. 주교수님이 굉장히 엄하신가봐.
나는 야단맞은날은 속으로 인간만들어주시네 하고 감사드릴때가 많았다.
뭐 어떤 학생은 1시간을 야단맞었데.ㅋㅋㅋㅋ
교수님들에 의해 졸업논문이 통과되니까 열심히 매달리고 있네.
한 제자아이가 대기업에 들어간지 얼마안되서 "폐암"에 걸려서
하늘나라로 갔는데 교수님이 그렇게 오열을 하시더래.
나도 그 얘기를 전해듣고 너무 마음 아팠는데교수님께서 사랑이
많으신 분이시구나 하고 한켠으로는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훌륭한 분들뒤에는 훌륭하신 부모가 계시더라.
이교수님아버지가 교회를 하나 지으시고 신자들 묘지땅도 기증하시고 가셨데.
동생이 서울 카톨릭의대 학장이시다.
얘네는 꼭 교수님집에서 사모님이 정성스레 음식을 하셔서 학생들을
불러주시는데 마당에서 고기도 굽고 제자들 숫자도 들어보니 굉장하더라.
힘들고 고단하게 공부하는 학생들의 심정을 헤아리기때문에 위로해주시는듯하다.
우리 순애교수도 이미 제자가 엄청날꺼야.
순애교수밑에 있는 학생들은 복이 많은 애들이다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 배려를 해주니,,,,,
쌀쌀해지는데 바쁜 일정에 즐거운 나날이 되기를 바란다.수고해. 그리고 학생들에게 최선을 다해주니 내가 고맙네..
서울대 옆에 정말 <삼성산 천주교 성지>가 있네! (지도 왼쪽 하단 풍선 A; 우측 회색 파트가 서울대 캠퍼스)
종일 공부하고 실험하고..... 안수기도 받고자 그 산을 올라가니.... 정말 용우가 대단한 신앙이네~ (하늘이 착한 마누라 짝지어 주실
것임. 중매쟁이들 분발!)
?순애교수, 난 애가 그렇게 오래 서울대학교 박사과정 졸업이 가까울 때까지 다니고 있어도 서울대에 안가봤네
난 애한테 " 넌 서울대생이 아니야. 세종대야." 하고 일침을 논다.
요번에 S기업에 대기였는데 며칠전에 탈락되었다. 나도 속으로 반반 기대했다가 안되서 맘이 아팠다.
그래서그런지 너무 과식하고 폭식해서그런지 건강검진에서 위에서 용종이 있다고 떼어 냈다.
내가 입에 맞으면 그저 주저리 주저리 먹어대거든,,,,,,에고 뭐 조직검사하러보냈다네. 어유,,,,,,,,,
난 믹스커피나, 까페라떼,,,,뭐 요렇게 크림언져논 커피만 좋아하거든,,,,예전엔 비엔나커피 좋아했고,,,,
오늘 남편레지오 단원들 부인과 회식이 있었는데,,,,,,내가 매운 국수에 손대니까 옆에서 행궈서 먹으라고 하더라.어유.
나폴레옹제과점에서 애후터가 있었다. 나폴레옹제과점은 20대 후반기에 학교를 다닐때 삼선교에 있어서
그때 나어린 과친구들과 그 제과점에 자주 갔었는데 집 근처에 크게 들어섰어도 한번도 안 들어갔다가 오늘 첨 갔다.
그전 빵집보다 규모가 커서 시원하긴했지만 아늑하진 안았다. 오늘은 교우들 모임이라그런지 정말 따뜻하고 훈훈했다.
나는 커피를 못 먹어서 나만 스팀 밀크를 신청했다. 그래도 케잌한조각을 신청해서 나만 먹었는데 소화시키는데 힘들더라.
얘들아 ,,,,불랙이 좋다네. 아메리카노,,,,,난 한약같애서 못 먹는다. 아유, 촌ㄴ이야.
에유,,,,,그저 너그럽게 맘먹고 살고 건강이 최고야.ㅋㅋ
오늘은 감사기도드리러 저녁에 성당가서 미사드리고 왔다.
중풍병자를 친구들이 도와서 고치는 내용의 복음말씀이었다.
근데.,,,,,,난 지도 안보이네. 아이고,,,,무식이 탄로나는 순간,,,,,미안하이.
삼성산 성지가 있고 그 밑에 성당이 있나봐. 뭐 언덕이라 차대기 어렵다고 하더구만.
난 한번도 안 가봐서 몰라.
애가 오늘은 딸기와 바나나를 사놓고 학교에 가더라.
우체국심부름도 시켜먹고 스포츠센터 쿠폰 심부름도 시켜먹고 심부름값 3만원 줬다.너무 적은가???ㅋㅋㅋㅋ
아직도 나에게는 장성한 아이가 대여섯살 유치원생으로만 보인다.
그리고 늦었지만 전에 학교 찾아가서 용우도 만나주고 너무 고마워,얼마나 고마워했을까, 에미보다 낫다니까는,,,,,,,ㅋㅋ
그 학교에 학생이 수만명이 있는데.... 학부형마다 자녀 찾아 다닌다고 생각해봐요!
나야 고향이니까.... 어디 용우가 밤새워 일하고 있남.... 한번 찾아가 봤지.
아, 참 맘에 안드는 인간이다. 1mm 용종있어요 하면 수술해서 떼어내고 = 점 빼냐?
우리과 <인체생리학 교수>도 방학마다 대장에서 용종 떼어내는데... 나참 웃겨서. 째는게 취미인가보이.
나는 갑상선에 몇mm 용종 몇개 있어요.... 입원한다 안하면 안보낸다고 건강검진 후 협박하기에
예예 선생님.... 하고 나어린 여의사에게 극존칭하고 나와서는 사혈로 그부위에 좋은 environment 만들어 줬지
(그런데 사혈해달라지는 말아요, 자기가 공부해서 해야해)
이봐라 당신과 나으 차이점:
당신은 아들에게 심부름 시키지? 나는 우리 가족 모두의 비서를 한다. 아들 며눌 딸에게 부칠 짐 있으면 집에 가져다 놓으라....
하고는 모두 내가 부친다. 그런 일 도사니까. & 죽을 때까지 봉사 (심부름값은 안받음)
?순애교수, 윗글 <인체학교수>,,,,,지저분하게스리 방학마다 대장에서 용종을 떼어낸다고?/? 진짜 웃긴다.ㅋㅋㅋㅋ
그 교수는 인체를 연구해서 그런가??? 나와 비슷한 과이네.
난 병원에서 뭐라하면 범생이처럼 말 잘듣는 편인데 말 안들을때도 있어.ㅋㅋㅋㅋ
어제도 칼국수집에서 애와 저녁먹고 밥 볶아주는데 나는 국수 소화못시킬까봐
밥볶아주는것을 많이 먹고 있었더니 애가 제재하더라.
나는 소식해야되는데 애들처럼 주전부리를 해서 고것이 야단이야.아유.,,,
쵸코렛, 만두, 모찌, 버터빵.카페라떼,야채샐러드빵,양갱,오징어,쑥떡, 붕어빵,김밥, 해물우동볶음,호떡,외식,,,,,,,
오늘은 에라 모르겠다하고 예약된대로 여의도 피부과에가서 두번째로 얼굴에 레이저 치료받고왔다.
먼저번에 약하게 했다고 요번에는 다르게 두번 강도가 세게 하고 왔도다. 오바.
3번에 걸쳐서 하는데 좀 깨끗해지는지 나도 모르겠도다.오바.온데 얼굴이 쥐어뜯긴 것 같다.오바.ㅋㅋㅋㅋ
그 피부과 젊은 여선생님이 용우 중,고등, 동창부인이야. 벌써 어린애도 있다아.
에고,,,,보통의 애들이 다 장가가서 어린애 낳고 살더라. 지각인생들도 많은것 같으이,ㅋㅋ
?순애교수,,,,,ㅋㅋㅋㅋ웃긴다. ㅋㅋㅋㅋ
내가 원래 병원가면 하라는대로 하잖아. 아니 요번에는 내시경으로 보기만 하신다더니 깨고보니 어떻게 3개나
띄고 지혈제인지, 영양제인지 두개나 맞고 밤새 지혈제 빨아먹는약 1시간에 두개씩
빨아먹고 잠을 꼬박새고 아침 일찍 확인하러갔다네. 다리가 후둘후둘,,,,,한개는 좀 크더라????에고,,,,,
에고 난 고 철딱서니가 아직도 어려보여 심부름값주는데 더 늙어서 심부름안해줄까봐 연습용이야.ㅋㅋ
근데 용종이 있을때 곱체하더라. 저녁 8시이후에 뭐 먹지말라며????ㅋㅋ저녁먹고 또 케잌한쪽, 스파게티, 떡한쪽,커피 주범,,,,ㅋㅋ
?유순애, 오늘은 조직검사결과가 나왔다.
병원에 갈때 "에라, 될대로되라 " 했지만 손에서 묵주를 놓지않았다.
스키장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애 생각하니까 가슴이 저려왔다.
결과는 "염증성용종"이었다. 너무나 다행이다생각하니 저절로 눈에 눈물이 고이고
난 어린애처럼 의사선생님앞에서 훌쩍거리며 울었다. 감사해서였다.아멘.
안도의 숨이 쉬어지고 조금 여유가 생겨서 주위를 둘러보니 딸기화초가 있었다.
선생님방에 딸기가 두개 열려있는데 간호원한테 한개 먹고싶다고하니까
몰래 가위로 짤라주어먹고 나오는데 꿀맛이었다.아이고,,,,,아멘이었다.
담에 가면 한개 마저 따서 먹고 올 계획이다. ㅋㅋ.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이 많데. 항생제 7일분 가져왔도다.오바.으유우,,,,,,,,
하느님, 감사합니다.아멘.
무슨 말이 필요하리요???그저 감사, 또, 감사뿐이다.오바.
뭐 도움되는 이야기 있으면 적어봐줘..
.
??
그런 날이 또 있었읍니다
이 정하
그런 날이 있었읍니다.
헤어지자, 헤어지자 했는데
외려 더 선명히 떠오르는
그런 날이 있었읍니다.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그 마음 틈새로 자꾸만 보고 싶은
그래서 가슴이 아픈
그런 날이 있었읍니다.
그래서 눈물이 나는
그런 날이 또 있었읍니다.
한 사람을 사랑했네
이 정하
차라리 잊어야 하리라, 할 때
당신은 또 내게 오십니다.
한동안 힘들고 외로워도
더 이상 찾지 않으리라, 할 때
당신은 또 이미 저만치 오십니다.
어쩌란 말입니까 그대여.
잊고자 할 때
그대는 내게 더 가득 쌓이는 것을
너무 깊숙이 내 안에 있어
이제는 꺼낼 수도 없는 그대를.
?유순애교수, 홈피에 들어와 있는동안 즐겁고도 고마왔다.
인사로 요즘 읽고 있는 이정하시집에서 맘에 오는 싯귀 2점을 올려봤다. 이젠 어쩌면 조용히 지낼지도,,,,,,
박상민의 "울지마요" 라는 곡 그런데로 매력있네.
새해에도 떡국먹고 더욱 건강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길 바란다. 감사했다.재화.
?순애야, 고마워.
애가 안스러웠던지 교수가 보라고 해서 읽었던 " Word Power Made Easy"를
건네주는데 난 토익영어단어가 더 재미있다.
요즘 반주법책을 사서 "돌아오라 소렌토로"의 다단조곡을 연습중이다.
C마이너, F마이너, G세븐스, "C", D마이너," F" , A후렛,,,,,,
너무 재미있도다. 이탈리아 민요로 나는 이 곡의 가사를 너무 좋아한다.
아름다운 저 바다와
그리운 저 빛난햇빛
내맘속에 잠시라도
떠날때가 없도다,,,,,,,,,etc.
이 연습한 곡을 유순애와 설을 맞이하려 수고하는 모든 친구들에게 보낸다.
알게된 것 여럿 중에 두가지
1) 진안의 인구는 현재 약 5만. 원래 8만 정도였는데.... 인근 용담댐 수몰되면서 보상받은 돈으로
전주 등지로 3만명 가량이 이주해 버려서... 이토록 적은 인구의 군소재지가 되었답니다.
2) 진안 인삼은 금산에 버금가는데... 강화 등에 비해 이름이 나지 않아서 손해가 막심, 그래서 최고의 홍삼연구소를 세웠답니다.
진안사람들은 인삼으로 어느집은 연간 100억도 벌고 작게 농사 하는집은 그저 2억 정도 번다니.... 인삼이 큰 돈 벌어주네요!
제가 금산에 자주 가는데... 금산인삼시장은 예전 카드 없을 때 현찰장사를 하다보니... 금고에 수백억원 들어 있는건 보통이었다고요....
하여간 이토록 훌륭한 우리나라의 인삼!
세계인이 좀더 많이 사랑하고 먹게하려면 어떤 제품을 만들어야 할까요?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탁월한 아이디어 주시는 분은 결코 공짜는 아닐겁니다)